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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꽃피는 일이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꽃은 피어 무엇하리. 당신이 기쁨에 넘쳐 온누리 햇살에 둘리어 있을 때 나는 꽃피어 또 무엇하리. 또한 내 그대를 사랑한다함은 당신의 가슴 한복판에 찬란히 꽃피는 일이 아니라 눈두덩 찍어내며 그대 주저앉는 가을 산자락 휘어진 곳에서 그저 수줌은 듯 잠시 그대 눈망울에 머무는 일 그렇게 나는 그대 슬픔의 산높이에서 핀다.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복효근-
여기서도 음악을 들으며... 잠시 머무르고 있네요. 한숨 자고 나와서요~~~ 내가 슬플 땐 누가 날 사랑해줄까요. ㅎㅎㅎ ^^* 아마 이음악이 절 사랑해 줄 것 같네요~!
그러게요. 내가 슬플 땐 누가 날 사랑해줄까요, 저도 마마님처럼 이 음악이 마음을 달랠지도 모르겄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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