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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11월에는'
세상 일이란 언제나
아주 사소한 일에 좌우되게 마련이다.
그건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정작 중요한 일은 늘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닥쳐도 별로 놀랄 일이 없지만
작은 일들은...
- 한스 에리히 노삭의 《늦어도 11월에는》 중에서 -
* '늦어도 11월에는'이란 책 제목은
쓰고 있던 작품을 그때까지는 꼭 끝낸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저도 늦어도 11월에는 마음에는 품고 있으나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끝낸다는 것이나 시작한다는 것은
어쩌면 같은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 떨림을 경험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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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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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월 역시 못 다 한 일 투성입니다!
한숨만 쌓여 가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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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6.1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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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최선을 다하셨다면 나중 일은 나중에...
전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구요.
오늘 우선 즐기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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