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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우면 머리맡으로 파도소리가 달려드는 곳입니다.
여기서 오래 살아서인지 바다는 저의 일부분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디오 만지기는 워낙 좋아해서 남의 집 오디오까지 태워버리기도 했는데 카메라에는 전혀 손을...
며칠 망서리다가 이웃집 언니께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려운 숙제를 하는 기분이었는데 가을 햇살 넘치는 바닷가에서 두 할머니가
뜻밖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예쁜 꽃들과 곤충들을 보는 큰 즐거움을 주신 디스크스님께 드리는
조그만 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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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han1592/trackback/1469727/92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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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 2004.10.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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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님 정말 감사합니다. 맨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십시요 그기 저가 여끝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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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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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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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o700404 2004.10.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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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곳 알아예 ㅎㅎㅎ
영도는 곳곳에 저런 바다를 감춰두고
와따가따
사람 마음 스산할때
꼬리쳐가꼬
오라카데예....
송도에서 보믄 영도는 항상 안개에 젖은듯
안보이구...
안개를 연막으루 쳐 놓은 영도는
송도를 항상 벌겨벗겨 놓두마는 ㅎㅎㅎㅎ아~~~~~~참 좋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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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4.10.1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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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낚시 과부 만든건 아니신지...바닷가에서 싸우기도 하던데...
잘 앉을 수도 없는 조그만 바위 위에서 밤을 세우는 분 보면 신기하기만 해요. 사진 찍어 준 언니도 도서관에서 빌려오던 야생화 책 대신 디스크스님
블로그로 가셨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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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4.10.1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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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늘채님,
늘채님의 고향도 바닷가.... 사진이야 잘 찍혔던 못 찍혔던...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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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4.10.1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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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의 말은 그대로 시가되고 그림은 작품이 되네요.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명이 말과 연관된 것으로 그림자조차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란 뜻의 절영도가 줄어진 이름이라네요. 그러니 고모님 눈에 안보일 수 밖에.. 골짜기 마다 바다를
숨겨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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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o700404 2004.10.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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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도의 역사를 오늘 알아써요 ㅎㅎㅎㅎ절영명마....절영도...영도보다 절영도가 좋으네예 ..부산의 파라다이스! 아슴아슴 젖어오는 주름진 풍경들이 탁탁 터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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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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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긴 여행길
이제 부산에서 마무리 해야 할 듯...
어제는 늦가을을 적시는 무거운 비에 마음 적시고
내일 쯤엔 영도 태종대로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시장쪽으로...
바다네 빈집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경 후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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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4.11.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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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을의 끝자락을 밟고 계셨군요.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만 가시네요.
태종대서 한 시간 삼십분 쯤 좋은 이들과 이야기하면 우리 집에 닿는데..
전 새벽 시장 가기를 아주 좋아했댔어요. 생생한 삶의 현장을...
남포동이나 광복동은 요즘 좀 우울하죠.
여유로운 삶, 내일의 재충전....곧 만나길 고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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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2004.11.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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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디스크스님..말씀 참 잼있네요..낚시하시는분..ㅎ
고은네님..모처럼 편안한 저녁 되고 있는데..위 사진이 더 편안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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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4.11.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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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어찌해서 여기까지....
디스크스님 꽃과 곤충들에 내가 폭 빠졌어요.
자연은 사람을 순수하게 만드네요. 오늘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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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의중독 2005.01.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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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셨군요,,누우면 파도소리가 들리는 곳, .
새해, 많이 웃고 더 건강하고 조금 더 권태로울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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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5.0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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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마워요. 근데 여기는 부산입니다. 태종대 가까운 조그만 섬이예요.
많이 웃고 건강 (제일 원하는 것)...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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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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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에서 넘어가는 중리 바닷가 인가요?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중리라는 이름이 하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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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5.01.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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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먼데 계신 분께 이외의 질문을 받습니다. 경상도에서 사셨나봐요?
저희가 사는 곳은 부산, 영도의 북쪽 끄트머리...태종대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지명에 같은 이름이 많더군요.
어렸을 적 역사 책 읽고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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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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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처다보면서 노닥 거리는것두 재밌네요~!
여기가 부산이군요~!
가본지가 꽤나 되었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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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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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은님이 부산 사시는구나. 이제 지도를 펴 놓고 부산을 찾다 보면
고은님 생각이 떠 오르겠군요. 태종대엔 여러번 다녀 왔습니다.
부산, 아주 좋은 곳이지요.
새해에 이렇게 좋은 분을 찾아 내서 여간 기쁜게 아닙니다.
고은님, 불러 놓고 보니 더 좋군요.
기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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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5.02.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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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분을 또 한 분 알게 되어서 즐겁습니다.
탁트인 ...저와는 많이 다른 분같아서 제가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할 것 같아요. 올 한 해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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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원 2006.03.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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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블로그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
http://www.damso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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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6.03.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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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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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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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으네님 태종대 - ,
아 그렇군요. 나는 중리라기에 제주인줄 알았습니다.
누으면 들리는 파도소리
이곳까지 들려오는듯 합니다.
저는 겨울바닷가를 좋아한답니다
그것도 파도가
어제의 자국을 말끔하게 쓰러주는
겨울바다를
그리 좋아한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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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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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으네님 태종대 - ,
아 그렇군요. 나는 중리라기에 제주인줄 알았습니다.
누으면 들리는 파도소리
이곳까지 들려오는듯 합니다.
저는 겨울바닷가를 좋아한답니다
그것도 파도가
어제의 자국을 말끔하게 쓰러주는
겨울바다를
그리 좋아한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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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7.0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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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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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자 2007.06.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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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고 2008.0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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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님,
향기를 따라 왔습니다.
제게 추억이 많은 곳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중리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든요.
지금은 너무나 멀리 살고 있어서 다시 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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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8.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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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캡틴고님~ 고등학교 때가 추억이 가장 많을 때지요.
중리가 많이 오염되어서 가슴 아플 때가 종종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 동네 공기 맑고, 학교 많고, 사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제가 참 좋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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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2008.08.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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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네님의 소중한 보석 같은글 모십니다...
시간나면 다시 방문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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