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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만족보다 정신적 평화를 원하는 분들이 지나다 들려 목 축일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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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hamikal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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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4
 



< 느린 날의 행복 편지 >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엔젤트리"느린 날의 행복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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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 날 밤에 한 사람이 꿈을 꾸었네.
해변을 따라 주님과 함께 걷고 있는 꿈을.....
하늘을 가로질러 그의 인생은 영상처럼 스쳐지나가고
영상의 모래 위에는 언제나 두 짝의 발자국이
남아 있는 것 같았네.
한 짝은 그의 것, 또 한 짝은 주님의 것.

인생의 마지막 영상이 그치고
뒤돌아 본 모래 위 인생
길에는 한 짝의 발자국만이 남겨진 때가 많았네.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비참했던 슬픈 때였음을
그는 알았다네.

정말로 의아해져서 그는 주님께 물었네.
" 주님, 제가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했을 때,
당신은 항상 저와 함께 있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제 인생에서 가장 곤란했을 때
거기에는 오직 한 짝의 발자국만이 있습니다.
제가 당신을 필요로 했을 때
왜! 당신이 저를 떠나 계셨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대답해 주셨네.
" 나의 귀하고 소중한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했고 결코 너를 떠나지 않았었단다.
네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오직 한 짝의 발자국만을 볼 때
그 때에 나는 너를 '너를 등에 업고 걸었단다'"

"네?" 저는 그것도 모르고...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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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지팡이

인생의 어둔 밤에
우리가 의존해야 할 유일한 지팡이는
하느님의 손에 있는 지팡이다.

그러나 사람이 고통의 순간에
하느님의 지팡이가 아닌 다른 지팡이에 의존해서
일어서려 애쓰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지팡이가 아니라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하여 가려고 한다.

어떤 이는 학위나 지위가 지팡이일 것이요,
어떤 이에게는 재물이 지팡이일 것이다.

그러나 어둔 밤을 지나려면
하느님의 지팡이 이외에는
어떤 지팡이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지팡이를 쥐고 있으면
하느님의 지팡이에 의지하는 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일어서는 시간도 더디게 될 것이다.

인간의 지팡이가 아닌
하느님 지팡이에만 의지하면서
어두운 골짜기를 거친 사람은 말로 표현키 어려운
주님과의 합일을 맛볼 것이요,

고통을 통해서
내적인 인간, 성숙한 인간,
자비로운 인간이 되어갈 것이다.

- 송봉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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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십자가를 져라 >

네가 겪고 있는 고통은
그 뿌리가 깊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고통 중에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네가 해야 할 일은 고통을 부인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참고 견디는 것이다.
상처를 애써 감추려 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 고통을 통해
너와 다른 사람들이 성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네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신비를 믿기를 바라셨다.
고통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진실을 찾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다.

세상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도 많지만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자기만의 고통이다.
일단 자신의 십자가를 질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십자가를 분명히 볼 수 있게 되고,
그들에게 기쁨과 평화와 자유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게 될 것이다.

- 헨리J.M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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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서의 해방

인간의 삶에 어김없이 따라 다니는 것은
고통과 고난입니다.
인간은 고통과 고난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이를 피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고통은
두려움을 갖는 순간 그 힘은 배로 증폭합니다.

신앙인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종교를 권하며
교회에 나오면 고통과 고난에서 해방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교회가 인간의 고통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교회는 인간에게 다가온 고통과 고난을
떨쳐내도록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는 있습니다.

고난은 새로운 꿈과 희망이 있으면 멀어지고
고통은 고통에 직면하여 원인을 찾아낼 때
풀어갈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고통의 힘이 서서히 힘이 약해져서
대수롭지 않게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지 못할 때
고통은 생겨납니다.
고통과 고난은 자신이 나약해져 있을 때
그 힘은 배로 증가되어 주체할 수 없는
공허감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때 자신의 무기력을 느끼게 되고 심할 경우
이것에서 도피하기 위해 목숨을 끊게 되는
불경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죽음의 순간이라고도 말 합니다.

우리는 곧잘 인생을 아무리 잘 살아도 돌아보면
허무하다고들 말을 하지만 우리가 살아온 삶에
사랑이 빠져 있으면 허무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결코 삶 자체가 허무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살아온 삶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에게선
허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꿈을 부여하고 희망을
가지도록 동기부여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꿈과 희망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면 고난과 고통에서 해방된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자신의 안식처를 튼튼하고 견고하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 안에서 자유와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희망과 꿈을 선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도록
온전한 믿음과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 영원에서 영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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