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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만족보다 정신적 평화를 원하는 분들이 지나다 들려 목 축일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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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hamikal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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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4
 



깨달음

깨달음은 길지가 않다.
길가의 돌멩이의 웃음,
그런 것이다.

깨달음은
후미진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길들어 반들반들한 자루,
노상 보는 가로수의 이파리 끝에
반짝 켜지는 것.

깨달음은 밝고 기쁜 충만이다.
크건 작건 동그라미처럼 온전하다.
있는 것과 있는 것 사이,
그대와 나 사이,
무생물과 생물 사이를
채워주는 것.

아, 깨달음이 예쁜 빛을 터뜨리고 나면
어찌 그것이 내일로 모레로
변치 않고 이어지랴.

그러나 글피쯤 노을로 사라져도
늘 기억의 별로
안 하늘을 비춰주는 것
그런 것이다.

- 성찬경 시집 <황홀한 초록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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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보내는 시간을 통해 얻는 값진 것

2009.11.14 01:49 | 속뜰인 감성 물주기 | 옹달샘

http://kr.blog.yahoo.com/hamikal0929/22264 주소복사



홀로 보내는 시간을 통해 얻는 값진 것

그저 몇 분, 시간이 아니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며칠, 몇 주일이라도 좋습니다.

홀로 보내는 시간은
우리에게 몇 백배로 보답을 합니다.
영혼의 시험대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있는 시간은
내가 자신과 화해하고 있는지
아니면 허울뿐인 하루 생활에서만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지
알게 해 줍니다.

내가 허울뿐인 일상를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홀로 보내는 시간은
나를 되찾게 해주는
고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혜와 내면의 힘을 키우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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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욕탕에서 무엇을 씻는가?

사우나, 찜질방, 황토방,
불가마라는 이름의 대형 목욕탕이 즐비하다.
펑펑 물을 쓴다.
버려진 뜨거운 물이 도랑을 이루고 있다.
댐을 아무리 많이 건설해도 늘어나는 인간과
그 인간들이 쏟아내는 욕망을 다 씻을 순 없다.
요즘 우리나라는 물 소비 천국이다.

물은 원래 귀했다.
옛날에는 아낙들이 물을 길어오는 것이
남정네가 나무를 해오는 것처럼 중요한 일거리였다.
물동이를 이고 집안으로 들어서는
어머니의 모습은 가장 정겨운 풍경이었다.

모든 소문은 우물가로 모였으며,
집안 항아리에 물이 그득하면 괜히 배가 불렀다.
물이 없어 개천의 물을 그냥 떠다 먹기도 했다.
세수하고, 그 물로 걸레 빨고,
또 남은 물을 남새밭에 뿌렸다.

그러나 요즘은 아무 곳이나
구멍을 뚫어 물길을 찾는다.
조선시대에, 그 전 고려시대에, 삼국시대에,
아니 그보다 더 먼 시대에 이 땅에 내려
저 땅속까지 스며들어 고이 잠겨있는 물….
그 물을 찾아내 빨아먹는다.
무엄한 일이다.

비싼 목욕탕에서
물벼락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사실 남의 몫을 빼앗아 쓰고 있는 셈이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몫까지
우리 시대에 써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그 물로 우리 마음까지 씻을 일이다."

폼베이는 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이미 목욕탕 속에 빠져
허우적거렸다고 하지 않는가.

- 김택근의 글 `풍요의 그림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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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당신 내면에는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세계가,
아무도 들은 적이 없는,
당신조차 듣지 못한 소리가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고 있다 하더라도,
당신 자신이야말로,
당신 스스로를 보고 해석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소리나 표식에 눈과 귀를 모아 잘 들어보십시오.
이 세상의 말이 아닌 내면의 소리를
멀리 있는 파도처럼 당신 가슴을 치는 그 충동을...

그 심원에 눈을 돌리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당신 내면의 밑바닥을,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당신 꿈의 지평선 너머의
세계를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

- 폴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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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이란

웰빙이란?--- 몸짱 되는 거 아니여!
사전적 의미---복지. 안녕. 행복이다.

심신이 조화된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가치 있는 삶을 누리고자 하는
삶의 형태와 문화 코드를 일컫는
유행어가 바로 웰빙이다.

인간은
몸과 마음, 영혼의 3층 구조로
이루어진 존재이다.

건강한 신체, 마음의 평화, 영혼의 빛.
이러한 요소들의 균형과 조화가
참 행복, 참 웰빙이다.

- 참 웰빙을 누리려면 -

1. 몸을 잘 돌보고 많이 사랑하자.

2. 마음의 평화를
다른 일시적 가치와 바꾸지 말자.

3. 무엇보다 영혼의 빛을
사랑으로 밝게 빛나게 하자.

4. 바로 여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5. 참 행복, 참 웰빙
그리고 참 사랑에 의미를 새롭게 깨닫자.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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