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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만족보다 정신적 평화를 원하는 분들이 지나다 들려 목 축일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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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hamikal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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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4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의 기도다

우리는 성찬용 빵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려고 노력하면서 하루를 열고,
육신이 망가진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하고 계신
그리스도를 온종일 만집니다.

이렇게 우리의 일은 하나의 기도가 됩니다.
우리는 예수와 함께 일하고, 예수를 위해 일하고,
예수를 바라보면서 일하니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그들 속에는
하느님이 계시니까요.

-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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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기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우리의 일이
사랑의 일이 되려면

우리의 일이
희생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선물입니다.

-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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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을 더 잘 알기

감실은 예수께서 우리 한가운데
장막을 치셨다는 보증이고,
성체 성사는 기도의 성사,
기독교적인 삶의 샘이자 절정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데로
우리를 이끌지 않는다면,
우리의 성체 성사는 불완전한 성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과 사귀면서
우리 자신의 빈곤을 깨닫습니다.

우리 자매들은 날마다 성체를 접합니다.
이 일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더욱 깊은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증인으로서 서로를 더 잘 알고 있었고,
가난한 사람들을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의 미사를 시작했으므로
우리의 일감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에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바치되
더 나은 이해심을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우리를 더 잘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을 간절히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아니라 예수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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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사랑하기

오늘날 교회 안에 소명이 없거나 드문 것은,
가정생활과 종교생활이 지나치게 부유하고,
지나치게 편리하고,
삶의 질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 전역에서 젊은이들이
우리보다 훨씬 가난한 삶을 살기 위해
인도로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유한 환경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도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가난한 삶의
생생한 모범이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의 정신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가난 자체를 알아야 합니다.
가난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 모든 것이 완비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소명을 가지고 우리에게 온 사람들 대다수는
유럽과 미국 출신입니다.
그들은 일 때문이 아니라
가난을 사랑하기 때문에 본회에 입회하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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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사람들을 아십니까?

헐벗음은 한 벌의 옷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도 필요로 합니다. 이따금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부당하게 빼앗기도 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쓸모없고 가망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오만가지 형용사를 갖다 붙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세계의 헐벗은 모습입니다.

우리 사회는 헐벗은 사람들을 저버리고, 원치 않고, 내팽개칩니다. 저 남자, 저 여자, 저 아이가 버림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나는 도쿄의 몇몇 지역을 방문하여 쓸쓸하고 아무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끔찍할 정도로 헐벗은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넋을 잃은 듯이 보였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당신의 가난한 사람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캘커타나 제3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적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는 나의 형제이자 자매인 것입니다. 왜 그가 홈통에 누워 자야 합니까?

그 형제가 아무도 원치 않는 존재가 되다니 어찌된 노릇입니까? 그를 일으켜세울 손길이 없다니 어찌된 노릇입니까? 그를 맞아들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어찌된 노릇입니까?

그가 술고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내 형제입니다. 그런 그가 버림받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전혀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는 외로움, 아무도 자기를 원치 않는다는 느낌을 잊으려고 술을 마시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우리 형제 안에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는 먹을 것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굉장히 멋진 가재도구와 훌륭한 집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아버지, 여러분의 어머니, 여러분의 아내,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이가 쓸쓸함을 느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그러한 쓸쓸함을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너무 바쁜 나머지 여러분의 자녀,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내에게 미소를 보낼 시간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가정에 도사리고 있는 빈곤입니다! 상황을 바꾸고 싶거든, 여러분의 가정에 기도를 끌어들이십시오. 사랑하기를 원하거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도방법이 무엇이든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사랑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느님이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돌아서서 그분께 이렇게 청할 수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거룩해지고 싶고, 마음이 너그러운 삶을 살고 싶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거룩함은 소수들만을 위한 사치품이 아닙니다.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과 나, 우리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의무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배운다면, 거룩해지는 것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사랑하기를 바란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고, 깨끗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본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곧 움직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로 사랑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 마더 데레사 아름다운 영혼 <행복한 미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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