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이 순간 >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간다. 삶은 이 마음이 만들어 낸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고통은 그를 따른다.
수레의 바퀴가 그를 따르듯 그는 나를 욕했고 그는 나를 때렸다. 그는 나를 이겼고 그는 내 것을 앗아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미움으로 부터 길이 벗어 날 수 없다.
미움은 미움으로 정복되지 않나니 미움은 오직 사랑으로서만 정복되나니 이것이 영원한 진리이다.
우리는 결국 죽음의 문 앞에 이른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아는 이들은 이제 더 이상 서로 다투지 않는다.
쾌락만을 위하여 살지 않는 사람, 감각을 잘 절제하고 음식이 탐이 없는 사람, 신념이 강하고 활기찬 저 사람을 마구니는 결코 정복할 수 없다. 저 바위산이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듯...
- 대구 팔공산 갓바위 약사암에서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