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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 된 것은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이세상 어둔 곳을 헤메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 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은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주는 내 영혼의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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