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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02
 

참 힘든 날씨다. 이번에 온 더위라는 녀석은 듬뿍 높은 습도까지 함께 한 녀석이라, 에어콘 없는 곳에서 대적하기가 그리 녹녹치 않다. 에어콘이라는 건 또 어떤가...순간 쾌적한 듯 우리를 착각하게 해주지만, 곧 두통과 감기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또한 되는 경우가 많으니...

요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이 종종 있다.

이런 저런 일들, 모두다 좀 더 긴 인생의 안목과 관련있는 일들이니 아마도, 한단계 나아간 삶을 위한 지독한 성장통인것 같다.

어젠 한 골프대회가 열렸던 곳이 캐나다의 노바스코샤주였다는 보도에, 조금 흥분했다. 문득 다시한번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올 여름휴가를 세게 함 다녀와 볼까 하는 의지도 품어보았지만, 이내 먼 거리와, 금전적인 제약에 고개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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