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예전에 설탕은 유럽에선 귀족들이 먹는 고급 디저트에만 들어가는 귀한 식재료였고, 서민들에게는 아픈 아이에게 먹이는 약이자 식량이 되는 신기하고 유용한 물질이었다. 그러나 지난 100년 동안 설탕으로 대표되는 단순당 또는 당류의 섭취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제는 아무리 먹지 않으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물질이 돼 버렸다. 마치 젊은 날 너무 가까워져서 이제는 부담스러워진 이성친구라고나 할까?
◇설탕은 조미료! 영양소가 아니다
설탕을 포함한 단순당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빠르게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재빨리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물질로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비만 및 내장지방 축적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체지방 분해는 그만큼 어려워지고, 내 몸은 지방을 늘려가려는 힘에 저항하기 힘들게 된다.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과당(결정과당)도 상황은 마찬가지이거나 더 심각하다. 내장지방을 늘리고 콜레스테롤 및 요산(비만한 사람에서 많은 대사산물의 일종으로 통풍을 일으키고 노화와 관련된 산화손상의 지표)을 올리는 주범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사용량을 통제하고 있을 정도다.
◇설탕과 비만은 비례 관계
비만의 원인으로 설탕이 지목되면서 국제보건기구에서는 설탕 섭취가 전체 섭취 열량의 10%를 넘지 말 것을, 특히 하루 2000kcal 이상 섭취하고 있는 성인에서는 50g을 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설탕이 비만을 부르는 이유는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는데 설탕이 주재료로 들어간 음식이 초콜릿이나 케이크처럼 부피는 크지 않으면서도 지나친 칼로리를 함유하는 문제부터 시작해 단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음식의 섬세한 맛을 구분하지 못하고 고열량의 달콤한 음식만을 찾게 되는 현상도 원인이 된다. 또 다량의 설탕 섭취 후에는 앞에서 설명한 인슐린의 영향으로 잠깐 식후저혈당이 오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신체의 허기 반응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된다.
◇우리 아이도 설탕 중독?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만 맛있다는 아이들은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약해져 점점 단 맛이 강하고 영양소가 부족한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만큼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녀들이 먹는 음식을 요리할 때 설탕 등 단순당의 사용량을 생각해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미 학교 급식에서의 단순당 함유량이 전체 열량의 5~7% 수준이라고 하니, 집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이라고 알고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 1팩의 설탕 함유량도 30g에 가까우며 이는 하루 설탕허용량의 50%를 넘는다. 오늘날처럼 모든 요리에 설탕이 감미료로 들어가고 대부분의 과자가 설탕 또는 과당 시럽으로 휘감겨 있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설탕중독을 예방하기란 쉽지 않다.
◇어른의 입맛이 먼저 바꿔야 아이들을 구원할 수 있다
설탕의 문제는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양념에 들어가는 각종 설탕, 물엿, 올리고당(심지어 꿀도) 등 단순당류의 사용을 줄이고 신선한 재료가 갖는 고유한 향을 즐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설탕 여러 숟가락을 넣고 달달한 맛에 즐기는 커피에도 반성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인공감미료는 괜찮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단 맛에 입을 길들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향과 맛에 무뎌지게 만든다는 면에서는 더 나쁘다. 음식의 신선한 맛을 천천히 즐기며 식사하는 부모의 생활문화가 비만이 되기 쉬운 유해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다.
비만 치료법 중 지방분해 주사요법은 미국 UCLA대 그린웨이 박사팀이 28명의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주 3~5회씩, 4주 동안 허벅지에 아미노필린, 아이소프로테레놀을 주사해 합병증 없이 허벅지 둘레를 줄어든 것을 확인한 것을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지방분해 주사는 말 그대로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을 살을 빼고 싶은 분위에 직접 주사해서 녹아 배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천식 치료제인 아미노필린, 아이소프로테레놀은 자율 신경계 중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자극하거나 알파2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해 지방세포를 분해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피하지방에 이 같은 지방분해 약물을 직접 주사해 복부, 팔, 다리 등 인체의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것입니다.
2. 지방분해 주사요법의 장점
지방 분해 주사의 특징이나 매력 중 하나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부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며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전체적인 체중 관리는 가능하지만 선별적으로 특정 부위를 공략하기는 어려운 반면 지방분해 주사요법은 복부나 허벅지, 팔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는 체지방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이 가장 살빼기 어려워하는 부위는 하체다. 특히 허벅지는 여성호르몬, 체형적인 부분, 혈액순환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특히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순환이 안 되고 정체가 되는 경우 허벅지에 지방이 침착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체가 잘 붓는 분들이 하체비만이 많이 생기게 되며, 부어서 살이 된다는 것도 이런 기전으로 의한 것이다.
때문에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의 경우에는 단기간 살을 빼는 것이 쉽지않다. 기스미의원 기윤철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하체비만의 예방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봤다.
◆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고치자
무의식중에 비스듬히, 구부정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항상 자세를 교정하고 의식하려는 습관을 가지자.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골반이 틀어지고 이 주변으로 지방이 축적되어 허벅지는 물론 옆구리, 허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만인 여성들이 자신있게 치마를 입는 것은 당당하고 좋다. 하지만 본인이 하체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면 추운날은 바지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체온이 내려가면 지방을 축적하여 따뜻하게 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하이힐 같은 높은 구두 또한 잠시 미련을 접어두자. 불안한 자세를 유발하는 굽이 높은 신발은 무게중심을 위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하체혈액 순환을 어렵게 하여 비만 축적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식습관을 살펴보면, 우선 부종의 원인이 되는 짠 음식과 국물위주의 식단을 삼가야한다. 또한 바나나, 고구마, 다시마, 호박 같은 칼륨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며,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저칼로리에 고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변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 하체비만, 부분적인 비만치료로
하체비만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바로 종아리와 허벅지이지만 이 두 부위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허벅지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순환계의 불안정 등으로 인한 지방축적이 결정적이지만, 종아리의 경우에는 근육과 지방의 혼합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종아리의 경우에는 지방과 근육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많은 여성들이 '고톡스'를 찾는 이유가 될 수 있겠다.
고톡스는 심부열 고주파와 보톡스의 특징을 살린 퓨전형 시술. 우선 고주파의 러빙을 통해 지방을 융해하고 근육을 이완시킨 후, 보톡스를 주입하여 근육을 축소시켜 전체적으로 종아리가 갸름해지는 결과를 기대하는 원리이다.
한편 허벅지를 비롯해서 비만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을 눈 여겨 보자. 이 시술은 개인의 성향이나 체형에 맞는 맞춤형 관리를 통해 지방 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시술이다. 단순히 특정한 한 가지의 방법을 이용하는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비만 유형과 수치에 따라 비만치료를 적절히 조합하여 비만을 개선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다양한 비만방법이란 기존에 성행하고 있는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 '저주파', '고주파', 'PPC', '파워리포슬림', '지방융해술', '비만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시술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 체형관리가 개선이 되지 않았던 부분에 도움을 주고, 허벅지 등의 부분비만을 해결하는데 용의하다.
“박경림 출산 후 17kg 감량 성공”, “배우 최은주 18kg 감량”, “17kg 감량 후 미스코리아 도전한 이윤아 아나운서” 등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에 드는 생각은 “남들과 똑같이 먹는데 왜 나만 살이 찔까?”, “같은 시간 동안 운동하는데 왜 난 살이 안 빠질까?” 같은 고민들로 스트레스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군살들, 해결방법은 없을까?
특히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비만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소녀시대가 유행시키는 컬러 스키니진이나 가볍고 짧아진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축적된 군살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민지원(30세, 가명)씨는 최근 비만클리닉에서 복부와 옆구리 살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PPC주사를 알아보고 있다. 올 여름에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고, 수영복을 입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오라클리닉 김재욱 원장은 복부비만이나 옆구리, 허벅지, 팔뚝 등의 부분비만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뚜렷한데 이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 때문이라고 한다. 지방합성을 돕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배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임산부나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여성들에게 하체비만의 가능성이 더 크다.
원하는 부위 군살을 빼고 체형을 교정해주는, PPC주사!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원하는 부위의 살만 빼주는 시술법으로 PPC주사가 있다. 미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시술을 받고 몸매를 관리했다는 이유로 더 유명해진 PPC주사는 리포디졸브, 지방분해주사, 지방파괴주사라고도 불린다.
PPC는 콩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효소를 원하는 부위에 주사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주사요법으로, 파괴된 지방세포는 액체로 녹아 림프관을 통해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어 안전한 시술방법을 알려져 있다. 시술 후 2~3주가 지나면 사이즈가 감소한 것을 느낄 수 있고, 6~8주간 지속적으로 사이즈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PPC주사는 특정부위에 마취 없이 10분 이내로 시술이 가능하고, 체중 및 사이즈 감소 후 요요 현상과 부작용이 없다. 또한 PPC는 부위별로 주입량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문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1회 주입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오라클리닉 김원장은 “비만 부위를 단번에 빨리 해소할 수 있는 시술이 있는지 문의하는 환자가 가끔 있는데, 최근에 시술이 간편해지고 효과가 빠르고 좋아졌지만, 본의의 의지나 노력없이 시술에만 의존해서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다. 환자 본인의 비만 상태나 원하는 결과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충분히 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고, 치료방법에 맞춰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병행되어야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쿠키 건강] 최근 불황이 이어지면서 유독 속옷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각종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있는 반면, 속옷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란제리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판매량이 추가성장을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불황임에도 왜 유독 속옷의 판매량은 증가하는 걸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불황일수록 커플들이 외출을 꺼리고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면서 속옷구입이 늘고 있는 것이라 해석한다. 특히 대범한 스타일의 속옷은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이들의 기분을 좀 더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불황일수록 짧은 치마나 바지, 대범한 노출패션이 유행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봄에도 짧은 미니 원피스가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니 말이다. 그 때문인지 요즘에는 다이어트에 더욱 매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전히 다이어트 관련 산업은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좀 더 특이한 다이어트, 좀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대중들의 욕구는 창의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생기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과연 얼마나 효과를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무작정 굶으면, 잠만 자면, 바르기만 하면,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과연 만족할 만한 효과를 주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경기불황 때문인지, 그저 유행처럼 번지는 다이어트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이왕 하고자 한 다이어트라면 좀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미니스커트든 예쁜 속옷이든 더 어울리게 입고 뽐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잘못된 다이어트와 다이어트 실패의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과도한 지방을 제거한 뒤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이를 유지, 혹은 더욱 몸매를 다듬는 방식이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언제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채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하는 주먹구구식의 다이어트가 아니라, 확실하게 지방을 제거해 눈으로 보이는 결과를 직접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진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에스더아름다운여성의원 김형석 원장은 “지방제거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방식을 택해야 한다. 여러 방법 중 슬림코리아의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은 한 명의 환자를 두 명의 전문의가 함께 시술하는 지방흡입술이다. 두 명이 한 명을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마취에 노출되는 시간도 적고, 시술자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보다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술을 할 수 있다.”라 설명한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에스더아름다운여성의원 김형석 원장은 또한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잘못된 다이어트의 반복과 요요현상이다. 지방흡입을 통해 지방을 먼저 제거한 뒤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면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반복되는 다이어트실패를 경험한 이들, 잘 빠지지 않는 군살로 고민인 이들이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지방을 제거한다고 해서 바로 체중감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방흡입을 통해 지방제거는 잘 빠지지 않는 지방, 군살을 다듬는 체형다이어트의 개념으로, 잘 제거하기 힘든 지방을 보다 쉽게 제거한 뒤에 식단관리나 운동을 통해 꾸준하게 노력해서 원하는 몸으로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지방흡입은 지방흡입을 통해 보다 더 나튼 체형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에 좋은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