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쓰인 ‘정리의궤’ 라는 책을 보면 조선시대 임금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초조반상’ 또는 ‘자릿조반’ 이라 해서 죽으로 이른 식사를 한 뒤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아침식사를 한 것은 그만큼 아침식사가 다른 끼니보다 중요하다는 증거다.
하지만 현대인들을 보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들이 많다. 그렇게 아침을 거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생활패턴이 야간 위주로 바뀌기 때문. 저녁 늦게 식사를 하면 전날 먹은 저녁이 아침까지 소화가 채 되지 않아 아침을 거르게 되고, 또 그날 오후 식사는 다시 폭식으로 이어져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이 몸에 베게 된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큼 위험한 발상도 없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한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건 물론 오히려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는 사실 !
■ 살 빼려면 아침을 먹어라!
▷ 아침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질 것 같지만 점심, 저녁을 과식하게 만들고, 또 위장에서는 오랜만에 들어온 음식물을 최대한 흡수하려고 하므로 체지방이 증가하는 결과만 낳게 된다.
아침에 섭취한 칼로리는 대부분 낮 동안 활동을 통해 소비되므로 체지방이 쌓이지 않는다.
또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오히려 신진대사 속도를 떨어뜨려 지방이나 노폐물이 쌓여 살이 빠지지 않음은 물론 근육발달을 더디게 하여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또한 신체의 균형 감각을 되찾아주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 아침을 먹으면 다이어트의 적, 변비를 없애준다 아침식사는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식사량을 줄이면서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아침식사는 변비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 아침식사를 하면 위와 대장의 반사작용이 활발해져 변비를 없앨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이 비결이다.
▷ 아침을 먹으면 폭식이나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면 포만감이 생겨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먹고 싶은 욕구가 덜해진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나타나기 쉬운 폭식이나 과식을 막아 규칙적인 식사 패턴이 유지되므로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다.
■ 건강한 아침을 위한 수칙
▷ 아침은 아침 일찍 적절히 먹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는 빠를수록 좋다. 오전 7시부터 늦어도 9시 이전에 식사를 하도록 한다. 아침식사의 양은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포만감이 느껴지는 양의 70% 정도만 먹고, 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어나자마자 물이나 차 한잔으로 위 운동을 촉진 시키고 2-30분 후 본격적인 아침식사를 하면 좋다.
▷ 아침식사 전 가벼운 운동은 지방분해를 돕고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대부분 아침에는 식욕이 없게 마련이다. 모든 신체기관이 아직 정상적인 상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먹고 싶다는 욕구 역시 덜한 것.
아침식사를 위해 스스로 잠에서 깨어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아침식사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식욕 상승은 물론 자면서 내려간 체온을 올려주어 몸 속 지방 분해에 효과와 함께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아침으로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아침식사 메뉴선택에 있어서 ... 첫 번째 원칙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식이 가장 좋다. 밥과 함께 김치, 호박, 시금치, 토마토 등의 채소와 생선, 두부, 된장, 두유, 달걀 등으로 단백질을 공급해 주고 과일을 곁들이면 가장 이상적이다. 밥 대신 부드러운 죽이나 누룽지 끓인 것도 좋다.
두 번째 원칙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콩, 두부, 우유 등의 식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신진대사를 위해 좋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따뜻한 콩나물국, 북어국 등으로 숙취를 해소해야 위점막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침식사는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단추이며, 건강을 지키는 척도이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며 아침을 거르는 것은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를 놓치는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하면 몸 전체에 지방이 많아 아주 뚱뚱하고 활동하기 불편한 사람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특정부위의 살들로 고민을 하고 예쁜 체형으로 교정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비만에 대한 관점이 전체에서 부분으로 바뀌고 있다.
국소부위 비만은 팔뚝과 복부, 옆구리, 허벅지와 엉덩이 등에 많이 나타난다. 비만이란 자신의 신장, 연령 등에 비하여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것으로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만을 지칭 하는 것은 아니며 체중이 많이 나가도 근육이나 뼈의 발달 때문이라면 비만이 아니라고 본다. 요즘은 식생활과 생활 태도 등의 변화로 비만인구가 늘고 있지만 전체비만보다는 국소비만인 경우의 사람들이 오히려 지방제거에 관심이 더 많아 특정부위 지방흡입과 지방용해 등이 핫이슈가 되고 있다.
부위별 비만
비만은 나타나는 남녀에 따라 부위별로 차이를 보인다. 남성의 경우 허리, 복부, 가슴 순으로, 여성의 경우에는 복부, 엉덩이, 허벅지, 팔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이처럼 지방이 특정 부위에서 도드라지는 부위별 비만은 쉽게 생기는 반면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국소부위별로 나타나는 비만 중에서도 복부비만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을 비롯해 청소년기 학생들까지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음주나 흡연 등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복부비만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외에 뇌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부위별 비만의 해소
비만 해소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미 언급된 바대로 국소부위에 나타나는 비만은 단순히 이런 방법으로는 없앨 수 없다.
보다 적극적인 치료 방법으로 지방흡입술, 지방용해술, 메조테라피 등을 이용한 시술과 관리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비만이 나타나는 형태와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레이저지방흡입과 레이저지방용해술이 있다.
레이저지방흡입술은 지방분해 레이저로 지방을 어느 정도 녹인 후 리포셋을 이용해 지방을 흡입해내는 시술이다. 피하지방을 체외로 빼내 지방세포의 양을 줄임으로써 체형을 교정해주며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국소부위 지방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방을 흡입하기 쉽게 용해시켜 줌으로써 지방흡입시간을 단축하고 지방을 보다 균등하게 빼내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미세한 부위에 원하는 만큼의 지방을 없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미세지방 흡입술은 국소부위의 지방을 소량만 미세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또한 거의 없다. 레이저 미세지방 흡입술은 시술 후 통증이나 멍, 붓기 등의 부작용을 줄여주며 빨리 개선 시켜준다.
특히 잘 안 빠지는 복부, 허벅지 등 신체 특정 부위의 국소지방 축적으로 인한 비만 체형일 경우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시술이 진행되므로 안전하며,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정교한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레이저지방용해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 치료 방법이다. 특수용액을 제거하고자 하는 지방 부위에 주입하고, 레이저를 조사해 지방을 제거해 내게 된다.
시술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1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시술 받으면 스스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5회 이상, 평균 6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수치상으로도 만족할 만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치료 후 별다른 불편함이 없으며, 부작용도 없다.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지만, 가급적 사우나 같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다 빠르고 높은 효과를 원하는 경우라면 고주파, 중저주파, 엔더몰로지를 이용한 관리적 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고주파 관리는 열에 의한 지방 분해와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원리이며 중저주파는 근육 수축에 의한 작용으로 지방분해와 지방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엔더몰로지는 진공음압에 의해 피부조직을 당겨주어 비정상적인 과다 지방세포에 눌린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특수 제작된 롤러는 당겨진 피부의 결체조직과 지방에 지속적인 수축 및 이완작용을 가해 뭉쳐진 지방세포를 분해시키며, 과잉지방세포로 인해 엉성하게 늘어진 탄력섬유를 재배치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비수술적 방법이면서 고려할 만한 방법으로는 메조테라피가 있다.
지방분해 주사, 즉 메조테라피는 부분적인 지방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닌 특정부위의 체형을 교정한다는 것임을 주지해야 한다. 비만에 있어 메조테라피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여러 가지 약물을 피하지방에 직접 주사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방법이다.
피부 밑의 중배엽(메조덤)에 주사하므로 ‘메조테라피’로 불리는데 보통 1주일에 한두 번 받으며 약물이 치료하고자 하는 부위에서 서서히 작용하게 된다. 대개 10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게 된다.
부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지방흡입과 지방용해시술 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관리 방법들을 병행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모와 몸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올 여름도 몸짱들이 자신의 몸매를 뽐내며 거리를 활보할 것이다. 누구나 특정부위의 지방만 제거하여 체형교정에 성공한다면 가능한 일이기에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고려해 다가올 여름 당당하게 S라인을 연출해 보자.
무더운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옷깃을 여미지 않으면 안 될 겨울도 거의 다 지났다. 이대로라면 조만간 봄을 지나 여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오게 된다. 하지만 겨울에 우리 몸에 남고, 여름을 위해 다시 없애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의 이들은 살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가을을 천고마비라고 부르며 특히 살이 찌는 계절로 알고 있지만, 사실 가을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그다지 위험한 계절은 아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옛날에야 먹을거리가 많아진다는 것에 착안한 것뿐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계절은 겨울이다. 평소 몸매에 자신이 있었던 사람도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살이 붙게 된다. 기본적으로 겨울에는 신체적으로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 지방을 저장하게 되며,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주변환경도 연말연시의 회식이 줄지어 있어 살이 찌기 쉬운 상황이다.
많은 여성들이 여름을 대비해 겨울 동안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생각만으로 끝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긴커녕 애초의 생각과는 달리 더 체중이 증가되는 이들이 많다. 좋다는 다이어트는 다 시도해보고, 운동도 해보지만 작심삼일에 이것저것 일이 생긴다는 핑계로 자꾸만 미루게 된다. 더구나 특정 부위에 찌는 살은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만 같다. 특히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기초 대사량이 낮아져 더욱 더 살을 빼기는 힘들다.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PPC(PhosPhatidylCholine)가 바로 그것이다. 지방파괴주사, 리포디졸브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지방분해주사보다 그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기존의 아미노필린을 이용하는 지방분해주사는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었다면 PPC는 아예 지방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지방 흡입 수술처럼 큰 결심을 해야 하는 것도, 고비용을 들이거나 위험부담을 감수할 필요도 없다. 그저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사를 맞아도 된다는 것은 큰 매력이다.
탑여성의원의 김정석 원장은 "PPC는 시술 후 1∼2주 정도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2∼4회 시술만으로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PPC는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없고, 거의 멍이 들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도 시술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시술시간은 직장인의 점심시간에도 가능할 정도로 짧다. 각 부위 당 짧으면 5분에서 최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통증도 말 그대로 주사바늘에 따끔한 정도다. 시술 후에는 약간 붓기는 하지만 3일후면 가라앉는다. 초창기 PPC의 문제로 지적되던 붓기 문제를 거의 해결한 것이다. 지방흡입처럼 시술 부위가 일시적으로 울퉁불퉁해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전혀 없다.
김정석원장은 또한 "PPC는 늘어진 피부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튼살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이미 미국·유럽·브라질 등지에서 80년대부터 널리 이용되고 있던 방법으로 안정성은 충분히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PC는 리포디졸브라는 약품을 쓰는데, 이는 4∼8주 동안의 효과가 있다. 즉, 시술 받을 때만이 아니라 점점 지방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용해된 지방은 림프관을 통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원하는 부위에만 시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분적인 체형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 효과가 좋다.
PPC는 영구적으로 지방세포가 빠져나기기 때문에 PPC는 또한 "비수술적 영구 지방 소멸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한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 시술을 이용해 몸매를 가꿨다고 알려져 '브리트니 주사'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제 겨울도 거의 다 지나갔다. 곧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는 것이다. 더 이상 매년 늘어난 살을 부여잡고 고민만 하지 말고, 가까운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 분명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말 단식. 이 방법은 토·일요일 이틀간 단식을 해서 몸속을 완전히 비웠다가 채우는 과정을 통해 신체를 리셋(재조정)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즉, 음식을 먹지 않고 속을 비운 상태에서 충분한 안정과 조절을 통해 바람직한 생체리듬을 갖게 된다는 것. 하지만 뭐든 넘치면 탈이 나는 법. 주말 단식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할지라도 월 1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자주 반복하면 몸에 부담이 되고 만성이 될 수 있기 때문. 또 한 가지, 단식을 시작하는 시기도 유의하자. 여성이라면 생리가 끝난 지 2~3일 되는 시점에서 주말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
◈ 주말 단식 따라하기
주말 단식은 주말에만 그냥 굶으면 되는 게 아니다. 단식을 준비하는 기간, 단식기, 회복기의 순서대로 식단을 지켜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서서히 단식 마인드 돌입하는 ‘목요일’
아침, 점심 식사를 하되 평소의 50~70% 정도로 양을 줄이고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 저녁에는 간단하게 요기만 한다.
▲ 단식을 준비하는 ‘금요일’ 목요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되 저녁엔 죽을 먹어 소화를 돕는다. 배변을 못할 때는 관장약을 추천한다.
▲ 단식 중인 ‘토·일요일’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단식을 하되 물이나 차(감잎차 추천)를 1.5~2ℓ 정도 섭취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대변이나 소변이 잘 배설되지 않기 때문.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배변력을 높인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금물. 일요일 아침에 ‘몸이 가볍다’고 느낀다면 일단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 회복을 위한 ‘월·화·수요일’ 가장 중요한 시기. 세 끼 모두 죽이나 생채즙을 조금씩 섭취한다. 단식 후 생채식을 하면 몸에 좋은 세균이 늘어나 장 건강이 좋아지는데, 주스 재료로는 시금치, 케일, 양배추, 오이, 당근, 키위, 사과, 토마토, 두유, 벌꿀 등을 추천한다. 시금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과 장을 해독하며, 키위는 비타민 C와 해독 성분이, 두유는 이소플라본과 단식 중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급한다. 또 벌꿀에 들어 있는 당은 장에서 좋은 균의 먹이가 돼 장내 환경을 정비한다. 이들 재료를 적당히 배합, 갈아서 건더기째 하루에 두 번(점심, 저녁) 먹으면 된다. 생채즙을 먹기가 힘들다면 죽을 곁들일 수 있다. 죽은 현미(3큰술)와 율무(3큰술)를 섞는 게 좋고, 하루 총 칼로리는 약 700kcal 내외로 평소 식사의 3분의 1 정도가 적당하다. 여기에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순환을 돕고 냉·온욕으로 기분 전환을 하면 단식의 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 이런 사람은 단식을 피하라! 결핵, 간염, 부정맥, 고혈압, 당뇨, 암, 소화기 궤양, 급성 전염병이 있다면 절대 단식을 하면 안 된다. 10세 미만 어린이나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도 조심해야 한다.
◇ 단식 중 일어날 수 있는 신체 반응 ㆍ몸 상태가 안 좋으면 식은땀이 나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ㆍ축농증이 있는 사람은 고름이 흐르고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ㆍ위장 환자는 구토와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다. ㆍ노폐물, 독소 배출로 인해 소변이 혼탁해진다. ㆍ입 냄새가 나거나 혀에 하얗게 설태가 끼기도 한다. →위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지만, 심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 진행 : 정은혜 | 사진 : 황지선 | 자료제공 : 우먼센스 | ww.ibestbab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