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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2/26
 

태반주사의 효능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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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장애 증상의 개선 / 간기능 개선작용

 

1. 갱년기 장애의 신체적 증상

: 안면홍조, 식은땀, 두근거림, 피부트러블, 골밀도저하, 질건조, 손발저림, 요통, 관절통, 현기증, 불면증, 탈모

 

2. 갱년기 장애의 정신적 증상

: 피로감, 권태감, 불안감, 긴장감, 우울감, 건망증, 두통, 수면장애, 집중력감퇴, 성적무력감

 

 

 

 

 

태반 주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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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을 이용한 치료는 우리나라에는 소개된 지 얼마 되지않아 낯설게 느껴질 지도 모르나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야 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태반을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의 일로서 소련의 피라토프 박사에 의해서 였습니다.

지금도 유럽의 유명한 노화방지 클리닉에서는 태반을 이용한 치료가 인기리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1950년대부터 태반을 이용한 치료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노화방지는 물론 간 질환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 태아는 스스로 먹지도 숨쉬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열 달이 지나면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온다. 그건 바로 태반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고 탯줄은 생명줄이 되어 뱃속에서 한 생명을 양육하는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해내기 때문이다. 어린 나무가 자라면서 점점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듯 태반도 임신 주수가 늘어날수록 자궁 속에 확실히 뿌리를 내리고 엄마로부터 필요한 산소나 영양분을 받아들여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해준다.
 
+ 이런 까닭에 선조들은 태반과 탯줄을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 출산 후에도 버리지 않고 태반 항아리(태항아리)에 담아 정결한 곳에 묻어두곤 했다.

+ 이렇듯 아기의 탄생과 함께 삶을 마쳤던 탯줄은 현대 의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최근에는 또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는 '신약'으로 쓰이게 되었다.



+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태반과 탯줄은 아기와 관계되는 각종 의식의 소재로 쓰일 만큼 신비롭고 귀한 상징물이었다. 우리 선조들이 탯줄을 소중하게 여겼던 풍습은 삼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귀족이나 평민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탯줄을 통해 아기의 탄생을 축복하고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 특히 왕실에서 탯줄을 잘 보관한 이는 공로를 인정받아 신분이 올라갔지만 탯줄을 잘못 다룬 이는 엄청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게다가 왕실에서는 출산일이 임박해오면 임시로 산실청(産室廳)을 만들어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모든 출산 업무를 담당하게 했고, 산모는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출산 전까지 지켜야 할 규율들을 엄격하게 교육시켰다고 한다.
+ 그러다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깨끗이 씻어 백자 항아리에 담아 길한 방향에 고이 모셔두는 세태 의식(洗胎儀式)을 치렀으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이것을 땅에 묻는 안태 의식(安胎儀式)을 행하였다.
+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소중히 보관했다가 불로 태우거나 물에 띄워보내는 의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울러 귀한 사내를 얻고자 하거나 과거에 급제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덕분에 탯줄이 담긴 태반 항아리가 도굴당하는 일이 빈번했고,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태반을 구해 먹이는 일도 있었다.
+ 이 밖에 탯줄에 얽힌 풍습은 바다 건너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하와이에서는 전통적으로 태반을 나무 아래에 묻는 풍습이 있었는데, 아기가 자라면서 그 나무는 아기의 나무가 되었다. 잉카인들은 탯줄을 잘 보관했다가 아기가 젖니가 나기 시작할 때 치아 발육기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태반 위에 앉으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아시아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 태반은 '아기집'이나 '애기 방석'이라 불릴 만큼 임신 기간 동안 태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일등 공신이다. 혈관이 풍부한 원반처럼 생겼으며,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한 뒤 모체의 혈관을 찾아 융모를 뻗음으로써 자궁 내막 안에 있는 혈관 사이에 조직을 만든다.

+ 태반은 보통 임신 12~16주면 거의 완성되는데, 이후에도 성장을 계속하여 만삭이 되면 지름 15~20cm, 두께 2~3cm, 중량 500g 가량이 된다. 임신 기간을 순조롭게 넘긴 임신부라면 대체로 크기가 크고 암갈색을 띠지만, 임신중독증에 걸린 임신부의 태반은 부분적으로 흰색을 띠기도 하고 심하면 누런 색을 띠게 된다.
+ 한편, 태반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곧 태아가 엄마의 몸 속에 완전히 뿌리를 내려 열 달 동안 지낼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뜻이다. 태반이 완성되기 전에는 수정란과 자궁의 결합이 미약하고 태아가 자궁 속에 완전히 자리잡지 못해 유산되기도 쉽다. 쌍둥이의 경우 태반을 각자 하나씩 갖고 있기도 하고 태반 하나를 같이 쓰기도 한다.



+ 태반은 엄마의 혈액이 듬뿍 고여 있는 융모간강을 통해 필요로 하는 양분을 받아들여 이것을 다시 태아에게 전달하고, 태아의 혈액 속에 생긴 이산화탄소나 질소 등의 노폐물을 다시 모체로 운반한다. 혼자서는 숨쉬거나 먹을 수 없는 태아에게 폐는 물론, 신장, 간장 등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 물론 임신중에는 엄마보다 태아가 우선되기 때문에 엄마가 빈혈이 있어도 태아는 필요한 철분을 엄마로부터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영양분은 태아가 소화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엄마와 태아의 혈액은 순환은 되지만 서로 섞이지는 않는다.



+ 태반은 임신중에 필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들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을 분비하여 자궁이 커지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가 하면,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함으로써 자궁이 수축되는 것을 막아 태아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융모성선 호르몬을 분비하여 임신 10주까지 착상을 유지시킴으로써 임신 초기에 유산이 되는 것을 방지하며, 정상적으로 월경을 멈추게 한다. 태반 락토 호르몬이라는 단백 호르몬을 분비하여 모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태아가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도 공급한다. 아울러 분만의 시기를 결정하는 호르몬 역시 태반에서 분비된다.이와 같은 발견들로 인해, 태반이 내분비계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워진다.



+ 태반이 열 달 동안 태아의 영양을 책임지는 터전이라면, 탯줄은 태반과 태아를 연결하는 생명선이다. 처음에 태아가 착상했을 때는 따로 필요하지 않지만, 자궁 내막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면서부터는 태반의 영양분을 태아에게 이동시킬 탯줄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탯줄을 통해 영양분뿐만 아니라 산소나 배설물도 오간다. 굵기는 약 1~2cm로 임신 후기까지 크게 변하지 않지만 길이는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함께 길어져 임신 10개월 정도 되면 50cm에 이르게 된다.



+ 탯줄은 1개의 제대 정맥과 2개의 제대 동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성인과 달리 탯줄의 정맥은 태반에서 태아 쪽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동맥은 태아의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태반으로 운반하여 모체의 혈액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태아에게서 태반으로 흐르는 제대 동맥에는 배설물이 많고 산소가 적은 검붉은 피가 흐르고, 태반에서 태아로 흐르는 제대 정맥에는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신선한 피가 흐른다.



+ 탯줄을 감싸고 있는 양막과 혈관 사이는 '월튼 젤리'라는 탄력성 있는 점액질로 둘러싸여 있어, 탯줄이 잠깐 꼬이더라도 금방 풀어지고 손이나 발, 목 등에 감겨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기가 탯줄을 목에 감고 있는 경우가 20~30%에 이를 정도로 흔하지만, 사실 그로 인해 죽는 태아가 많지 않은 이유다.

+ 한편,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탯줄은 5~6㎏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해진다. 탯줄을 통해 1분에 약 400㎖의 혈액이 지날 정도로 혈액이 빠르게 통과하기 때문에 탯줄은 뱃속에서 늘 빳빳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출산 후 태반과 분리되면 혈액이 흐르지 않아 이내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신기하게도 탯줄의 표피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어서 탯줄을 잘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 그런데 태반과 탯줄이 최근에는 불치병을 고치는 '신약'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출산 후 쓸모 없이 버려지던 탯줄이 불치병 환자를 치료한다는 점이 이색적이지만, 실제로 제대혈(태반+탯줄 혈액, 이하 탯줄 혈액)은 급만성 백혈병이나 유방암, 난소암 등은 물론 재생 불량성 빈혈 같은 혈액 질환 및 ADA 효소 결핍증과 같은 면역 체계 결함에 이르기까지, 골수 이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질환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 더욱이 많은 종류의 암들이 방사선과 화학 요법으로 치료되기 때문에 정상 세포는 물론 면역 체계까지 손상받는 것에 비해 조혈모세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조 세포)는 면역 체계를 복원시켜주고 정상 세포를 만들어준다. 특히 탯줄 혈액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나 말초 혈액에 비해 높은 농도로 존재할 뿐 아니라 그 성숙도가 골수나 말초 혈액보다 미숙하고, 골수에서 발견되는 조혈모세포보다 증식이나 자기 복제 및 분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 한편, 탯줄 혈액에 골수처럼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80년대 초반부터다. 이후 88년 프랑스 생루이병원의 그루크만 박사가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에서 추출한 탯줄 혈액 조혈모세포를 아기의 형제였던 재생불량성 빈혈 환아(5세)에게 주입하여 처음으로 이식에 성공한 뒤 탯줄 혈액 이식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약 1천5백여 명이 탯줄 혈액 이식을 받았다고 한다.



+ 과학자들은 21세기에는 탯줄 혈액의 조혈모세포가 면역 능력, 자가 증식, 분화 능력에 의해 유전자 치료의 매개체가 됨은 물론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거나 인공 장기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인간 유전자 지도의 비밀이 밝혀지고 인간 복제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그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비윤리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탯줄 혈액이 그 동안의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새로운 공급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 지난달 미국과 이탈리아의 공동 연구팀이 인간복제 작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한데 이어 18일 캐나다 종교단체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이 올해 복제인간을 탄생시키겠다고 공언, '인간복제 논쟁'에 불을 지폈다.
 
+ 인간복제에 반대하는 많은 의학자들도 '수정란이 인간의 구조로 발전할 준비를 하기 이전인 '수정 14일 이내'의 배아를 복제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면서 '복제된 배아에서 각종 장기로 분리되기 전 단계인 '줄기세포'를 떼어내 배양하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정란부터 고귀한 생명체로 보는 종교계는 어떠한 생명조작도 비윤리적이라며 과학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수정란부터 고귀한 생명체로 보는 종교계는 어떠한 생명조작도 비윤리적이라며 과학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 최근 이같은 논란을 잠재울 대안으로 출산 뒤 버려지는 태반과 탯줄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 줄기세포가 듬뿍 들어있으며 혈액은 피를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풍부해 백혈병 등 난치병 환자에게 이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생명을 키우기 위한 온갖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신약 개발의 '텃밭'이기도 하다.
 
+

'21세기 의학'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반과 탯줄에 대해 알아보자.

▽줄기세포가 있다〓로마교황청은 올초 태반과 탯줄을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했으며 로마 성심대학은 이에 맞춰 태반은행을 출범시켰다.

18일 미국에서 첫 성과가 발표됐다.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이 이날 미국과학진흥회(AAAS) 연례학회에서 '탯줄혈액 속에서 뽑아낸 줄기세포에 레니노산과 성장호르몬을 투여해 미성숙 신경세포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중풍을 유발한 쥐에게 이 세포를 혈액주사했더니 뇌기능이 회복됐다'고 발표했다. 탯줄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중풍등 난치병을 치료하는 길이 열린 것이다.

▽백혈병 환자를 살린다〓1980년대 초 태반과 탯줄 혈액에 조혈모세포가 많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으며 88년 프랑스에서 탯줄 조혈모세포를 백혈병 환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각국에서 1000여명이 탯줄혈액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았으며 국내에선 20여명이 이 시술로 새 생명을 얻었다. 탯줄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은 어린이 혈액암 환자와 면역결핍증, 선천적 대사장애 등을 치료하는데 기존의 골수이식보다 장점이 많다.

우선 다른 사람의 골수를 이식하는 경우 70%가 성공하지만 탯줄혈액이식은 80% 이상 성공한다. 타인골수이식은 세포벽마다 붙어있어 면역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하는 장치인 '사람백혈구항원'(HLA) 6개 대부분이 일치해야 가능한데 탯줄혈액이식은 3개가 틀려도 가능하다. 또 탯줄혈액은 면역반응이 약해 조혈모세포이식 뒤 환자의 몸을 덜 공격한다. 탯줄혈액은 왕성히 분열하기 때문에 50~150㏄만 이식해도 어른 골수 500㏄ 이상을 이식한 효과를 본다.

무엇보다 탯줄혈액은 구하기 쉽다. 매년 버려지는 탯줄의 10%만 수집해도 모든 유형의 HLA를 확보할 수 있고 모든 백혈병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양이 확보된다.

▽화학물질의 보고〓태반과 탯줄엔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온갖 호르몬과 효소가 들어있다. 선진국 제약회사들은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을 제압하려는 원료를 찾고 있다. 걸림돌은 있다. 미국의 생명공학 업체 바이오사이트사가 미국 특허청과 유럽 11개국으로부터 탯줄에서 나온 모든 혈액세포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은 것. 누구의 탯줄혈액이든 그것을 질병치료에 이용하려면 이 회사에 특허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선진국의 제약회사들은 '특허권을 인정할 수 없으며 인정해도 제한적이어야 한다'면서 태반 탯줄 속에서 '신무기'를 찾기 위해 막대한 연구비를 쏟아붓고 있다.

자료원 : 2001. 2. 21.동아일보

 - 위의 설명 모두가 학회에서 다 인정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명 일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이 안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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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 : 내몸의 건강거울 ‘얼굴’

2009.02.16 12:51 | 태반/마늘주사 | 삼성쁘띠

http://kr.blog.yahoo.com/guswlsalal/8564 주소복사

태반주사 : 내몸의 건강거울 ‘얼굴’

태반주사 마늘주사 감초주사 

 

 

 

 

[동아일보] 사람의 얼굴은 중요하다.

단순히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얼굴은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얼굴을 통해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노화 단계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또 얼굴을 통해 특별한 질환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요즘 주부 황영희(41·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씨는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을 내쉰다. 눈과 입 주위에 주름이 많아지고 피부는 탱탱함을 잃은듯 하다. 동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나쁜 왕비가 왜 매일 거울을 보면서 미에 집착을 했는지 알듯 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노화다. 중국 진나라의 진시황은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불로초를 찾았지만 결국에는 세월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이 점차 저하돼 질병에 잘 걸리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과정이다.

노화의 주범은 성장호르몬이 줄어드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은 뇌의 아랫부분에 위치한 콩알만 한 내분비선인 뇌하수체에서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인체의 모든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지방을 분해하고 골밀도와 근육을 증가시킨다.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은 살면서 계속 분비된다. 문제는 20대 후반부터 10년마다 14%씩 감소한다는 것. 60대가 되면 성장호르몬은 20대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드니 근육량이 감소하고 혈관과 뼈도 약해진다. 인간은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노화는 외모의 변화를 불러온다. 특히 얼굴과 피부를 통해 가장 먼저 감지된다. 30, 40대가 되면 눈 주위의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젊은 날의 탱탱함은 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변해가는 얼굴을 되돌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고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 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한다. 요즘은 태반주사, 마늘주사, 감초주사 등도 인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주사제의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아서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

결국 노화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소식(), 꾸준한 운동, 금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 등을 꾸준히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외모가 변하는 것은 세월로 인한 노화 현상 때문만은 아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질환이 외적인 변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회사원 박장원(가명·43) 씨는 남들보다 길고 큰 턱, 도드라져 보이는 광대뼈에 콤플렉스가 있었다. 박 씨는 오랜 고민 끝에 얼마 전 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박 씨의 얼굴을 본 의사는 뜻밖에도 “병이 있는 것 같다”면서 “종합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라”고 권했다. 박 씨는 종합병원에서 ‘말단비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턱과 광대뼈가 남들보다 큰 것이 단순히 얼굴 생김새가 그런 것이 아니라 병 때문이라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자꾸 커지거나 광대뼈가 튀어나오거나 눈이 튀어나오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특별한 질환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혹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로부터 “얼굴이 너무 변해 못 알아보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혹시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자.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 눈이 불룩=갑상샘, 달덩이처럼 부푼 얼굴=쿠싱증후군 의심▼


《몇 년 전 자신의 사진을 꺼내놓고 ‘이렇게 많이 변했나’하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단지 노화에 따른 얼굴 변화라면 그래도 괜찮다.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지”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얼굴의 특정 부분이 집중적으로 변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얼굴 모양이 예전에 비해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노화가 아니라 병일 수 있기 때문에 곧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손, 발, 얼굴이 점점 커진다→말단비대증

말단비대증은 대뇌 밑에 있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성장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면서 생긴다. 과다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인체의 모든 장기를 지나치게 성장시킨다. 서서히 얼굴과 손, 발의 모양을 변하게 만들고 당뇨병 고혈압 등 합병증을 일으킨다.

한창 자라는 어릴 때 성장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거인증’이 되고, 성인기에 생기면 키는 자라지 않는 대신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말단 부위가 커지는 말단비대증이 된다.

말단비대증은 얼굴과 손발이 커지는 외형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뇌와 시신경을 압박해 눈이 안 보이게 될 수 있다. 증상이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서서히 나타나서 조기진단이 어렵다.

김성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국내에는 3000여 명의 말단비대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분의 1 정도인 100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2000여 명은 자신이 말단비대증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단비대증에 걸리면 손, 발, 얼굴 모양이 현저하게 변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만약 외형적인 변화만으로 구별이 힘들다면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말단비대증은 서서히 진행되면서 환자의 수명을 감소시킨다. 환자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다.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는 데는 수술요법이 필수다. 콧구멍을 통한 내시경 시술이 사용된다. 만약 종양이 1cm 이상 큰 경우에는 완전히 제거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방사선과 약물치료가 병행된다. 방사선과 약물 치료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 얼굴이 달덩이처럼 변한다→쿠싱 증후군

쿠싱 증후군(Cushing Syndrome)은 체내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부신피질 호르몬이 많이 생기는 병이다. 병명은 1932년 이 증상을 발견한 미국의 신경외과 의사 하비 쿠싱의 이름을 딴 것이다.

쿠싱 증후군은 뇌하수체, 부신에 종양이 있거나 커질 때 생긴다. 또 폐암이나 췌장암이 있으면 부신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이 병이 생길 수 있다. 관절염 등 만성질환이 있어서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투여할 때 생길 수도 있다.

쿠싱 증후군은 10,20대에 많이 생기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3배 정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얼굴이 달처럼 둥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또한 몸통은 비대해지며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외계인 체형’이 된다.

또 얼굴이 잘 붉어지는데 이는 피부가 얇아지기 때문이다. 혈압이 올라가고 뼈가 약해져 골절이 잘된다. 여성의 경우 생리 장애(생리불순, 무월경, 지나친 출혈 등)가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 복용에 의한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의 복용을 중단하면 원래 얼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적이 없다면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부신피질 호르몬 증가 여부를 알아봐야 한다. 호르몬양이 증가했다면 쿠싱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종양이 의심될 경우 그 위치를 찾기 위해 추가적인 혈액검사, 소변검사, 전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가 필요하다.

이은직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쿠싱 증후군은 비만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질환이므로 다이어트가 아닌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눈이 나오고, 목이 붓는다→갑상샘 기능항진증

갑상샘은 우리가 흔히 목젖이라 부르는 부위 바로 밑에 있다. 인체의 대사에 관련된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다. 갑상샘 호르몬은 신체 내의 각종 영양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뇌의 발달에도 관여한다.

갑상샘 호르몬이 많거나 적으면 문제가 생긴다. 많이 분비되면 갑상샘 기능항진증, 적게 분비되면 갑상샘 기능저하증이 생긴다.

두 가지 질환 모두 여자에게 더 많이 생긴다. 어머니, 이모가 유사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질병 자체는 유전되지 않는다.

갑상샘 기능항진증은 에너지 소모가 증가해 식욕이 왕성해지지만 체중은 오히려 줄어든다. 몸에 열이 많아 체온이 높은 편이다. 눈이 튀어 나오는 ‘안구 돌출증’이 생기며 갑상샘이 커져 목 앞부분이 튀어나온다. 또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두근거려서 불안한 마음이 커진다. 심하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

갑상샘 기능저하증은 갑상샘 기능항진증과 정반대의 증상이 나타난다. 추위를 잘 타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체중은 증가한다. 또 아무리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해도 잘 줄지 않는다. 심장 박동수가 줄어들고 변비, 빈혈 등이 생긴다.

갑상샘 질환인지 알려면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한다. 갑상샘 기능항진증은 갑상샘 호르몬 생성을 막는 약을 투여한다. 갑상샘 기능저하증은 갑상샘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면서 치료한다.

이 교수는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서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마늘주사/태반주사 : 일명 '마늘주사'란?

2009.02.11 12:32 | 태반/마늘주사 | guswlsalal

http://kr.blog.yahoo.com/guswlsalal/8511 주소복사

일명 '마늘주사'란?

보톡스 쁘띠성형 필러성형 자가지방이식 ipl 제모 

 

실제 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며 마늘의 주요 성분중 활성비타민인 allithiamine으로부터 개량 합성된 성분으로 주사를 맞을 때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성분의 Fursultiamine은 세포 내 이동이 쉬워 생체 이용율이 높아 활성 thiamine으로 불리 웁니다. Thiamine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것의 결핍으로 인한 피로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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