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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2/26
 

용종 5~10년 방치하면 암 덩어리로

 

 

위암에 이어 발생빈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장암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전통적으로 낮은 발생빈도를 보였던 아시아 국가에도 대장암 적색경보가 켜졌다. 그렇지만 대장암은 보통 1기라고 불리는 시기에 치료하면 5년 생존율이 90~95%에 달하는 예후가 좋은 암이다.

그렇다면 왜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예후가 좋은 것일까? 대장암은 자그마한 용종이 자라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변해가는 성장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용종이라는 말이 익숙지 않다면 작은 콩을 생각해 보자. 대장에 작은 콩이 불쑥 솟아올랐다. 처음에 이 콩은 크기도 크지 않고 장 점막에만 살짝 붙어 있는 착한 콩이다. 하지만 이 콩은 점점 나쁜 콩으로 형태를 바꾸면서 성장하게 된다. 콩은 크기가 커지고, 점점 장벽에도 뿌리를 내린다. 뿌리는 장 점막뿐 아니라 장의 근육층까지 파고들게 되고 결국 장의 벽을 뚫고 자라나게 된다. 또 이 나쁜 콩 덩어리는 담쟁이덩굴이 담장벽을 뒤덮어 가듯이 장 주위에 위치하고 있는 림프절에도 침범한다. 림프절 전이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렇듯 용종이 악성으로 변해 장벽을 침범하면 대장암 2기가 되고, 림프절 전이를 하게 되면 대장암 3기가 된다.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이렇게 용종의 변성에 의해서 발생되고 장벽과 림프절 침범 정도에 따라 그 예후도 결정된다.

용종이라고 무조건 다 암이 되지는 않는다. 대장 용종은 사실 성인의 15~2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용종의 대부분은 암으로 변하지 않는 증식성 혹이지만 선종성 용종의 경우 방치하면 평균 5~10년 후 암 덩어리가 된다. 그리고 점점 성장해 진행성 대장암으로 발전해 나간다.

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용종은 아무런 증상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종합검진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악성 변성의 위험이 있는 용종을 대장내시경을 통해 절제해 준다면 대장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이면 5~10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고위험군은 40세가 넘으면 정기적으로 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한 뒤에도 다른 대장 부위에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김남규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
출처: 매일경제

''항암치료중'' 암 환자 ''운동''으로 피로감 날려버려~

2009.10.21 12:08 | 황후 건강지키기 | 삼성쁘띠

http://kr.blog.yahoo.com/guswlsalal/9562 주소복사

''항암치료중'' 암 환자 ''운동''으로 피로감 날려버려~

 

 

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운동이 치명적일 수 있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웨이트 운동과 유산소 운동등 고강도 운동과 긴장완화나 마사지 요법등 저강도 운동등을 결합한 트레이너의 지도하 운동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2007년 사이 항암 치료를 받은 총 265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주 당 9시간으로 구성된 6주간의 트레이너 지도하 운동을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병행한 이 같은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암 환자들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피로감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활력 역시 높아졌으며 유산소능과 근력도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같이 운동에 의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닌 바 가령 뇌암을 앓는 사람의 경우에는 고강도 운동 프로그램중 경련이 발병 운동을 중단했고 병원 입원 치료후 회복되고 당일 퇴원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뇌종양을 앓거나 암이 뇌로 전이된 사람들은 고강도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며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고강도 운동고 저강도 운동을 항암치료중인 암 환자에게 행하는 것이 신체기능을 개선시키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며 피로를 줄일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 ellee@mdtoday.co.kr" target="new">ellee@mdtoday.co.kr )

5대 여성 암 예방법&항암식품 제대로 먹기

2009.10.15 14:00 | 황후 건강지키기 | 삼성쁘띠

http://kr.blog.yahoo.com/guswlsalal/9543 주소복사

난소암으로 사망한 서양화가 김점선, 유방암 장영희 교수에 이어 최근
영화배우 장진영이 위암으로 사망했다.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찾아와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는 공포의 암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대 암 예방법과 항암 효과 높은 식품 제대로 알고 먹기.

위암

▶김치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에는 채소인 배추, 무를 비롯해 마늘, 생강, 파 등 양념이 고루 들어 있다. 즉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특히 배추는 위암뿐만 아니라 결장암, 유방암 등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소금 농도가 7~8%가 넘는 짠 김치는 오히려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소금 농도는 2.2% 정도가 알맞고, 적당히 숙성된 김치가 항암 활성 효과가 크다.

▶콩
우리나라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콩류를 섭취한 사람의 위암 위험도가 낮았다. 흔히 콩 같은 잡곡은 소화하기 어려워 위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의 활동량을 늘려 소화 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

▶녹차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 성분이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춘다.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결과 녹차는 폐암은 물론 대장암, 피부암, 유방암, 구강암 등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다만 많은 양의 녹차를 장기간 마시면 불면증, 칼슘 손실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tip::이렇게 예방하세요
위암이 걱정된다면 평소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짜고 매운 음식, 폭식, 폭음, 흡연을 줄인다. 육류를 불에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삼간다. 굽는 과정에서 불에 탄 육류는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직화구이를 피하고 탄 것은 먹지 않는다. 육류의 적정 섭취량은 1주일에 1~2회, 회당 섭취량은 200g(1인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햄, 소시지 등의 육류 가공품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커피는 하루 2잔 이내로 마신다.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위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부정적인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은 위와 대장의 소화 작용을 도와 위암 예방에 좋다. 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40세 이상이거나 직계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을 때는 1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대장암

▶잡곡밥
흰쌀밥 대신 현미나 잡곡을 넣어 지은 밥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현미는 몸에 좋은 생리활성 물질을 비롯해 비타민 E, 피틴산, 감마오리자놀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예방은 물론 혈관질환, 당뇨병, 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곡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데, 식이 섬유소가 대장암이나 유방암, 난소암 등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하지만 흰쌀밥만 먹으면 혈당치를 올리는 글라이세믹이 상승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김치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나 김칫국, 김치찌개를 먹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해 대장암 예방에 좋다. 다만 김칫국은 김치 농도가 낮고 비타민 C, 유산균이 파괴되므로 암 예방 효과가 낮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에 많은 클로로필 성분이 대장에서 세포 독성과 해로운 물질을 억제해 대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는 결장암 발병률이 줄어들었다. 시금치나 당근, 부추, 상추, 근대, 아욱 등 녹색이나 황색이 진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와 과일을 포함해 하루 4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높은 편이다. 문제는 채소나 과일을 그대로 섭취하는 양이 적고, 소금으로 절여서 담그는 김치 섭취량이 전체 채소 섭취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김치를 제외한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이렇게 예방하세요
저지방, 고식이 섬유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현미,보리 등의 곡류나 과일, 야채 등에 풍부한 식이 섬유소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부패물질도 적게 나온다. 또 장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으로 장에 자극을 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쾌변에 좋고 복근 강화,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어 건강한 장을 만들어준다. 우리나라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암 중 하나가 대장암이므로 조기 검진도 중요하다. 변비나 복통, 혈변, 가는 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주의를 기울인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대장용종 등도 그대로 두면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제때 치료한다.

유방암

▶우유
달걀과 함께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는 대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폐경을 전후해 뼈가 약해지기 쉬운 여성이 우유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이때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저지방 우유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중년 이후 남성은 우유를 하루에 1컵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에 풍부한 칼슘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부정적인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1997년 세계암연구재단이 우유 섭취량에 따라 전립선암과 신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보고한 이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견과류
견과류 속에 많은 비타민 E가 유방암이나 난소암을 예방하는 데 좋다. 또한 흡연자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 E가 가장 많은 것은 아몬드다. 땅콩이나 호두 등은 껍질을 까서 두면 산화되므로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반대로 은행은 껍질을 안 깐 것일수록 쉽게 산화되므로 껍질을 벗겨서 냉동 보관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견과류, 씨앗류는 여성의 대장암 위험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콩
콩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암 예방 성분 중의 하나가 이소플라본이다. 이소플라본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일본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섭취량이 많은 군이 적은 군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낮았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도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다. '콩 음식이 종양 성장을 촉진하고 특히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의 호르몬 의존성 암인 경우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암평의회의 발표는 유방암 환자가 콩 식품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콩에서 일부 성분만 추출한 콩 보충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 잘못 알려진 것이다. 이소플라본은 하루 25.3mg 정도 섭취해야 암 예방 효과가 있는데, 검은콩 90g에 해당되는 양이다. 즉 매끼마다 검은콩 30g 정도를 먹으면 필요한 양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다. 콩이나 두부, 된장 등 콩 식품으로 필요한 양을 섭취해도 좋다.

::tip::이렇게 예방하세요
유방암은 고지방식, 과음과 관련이 깊다. 즉, 식생활이 서구화될수록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므로 저지방식이 좋다. 특히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인다. 식이 섬유소가 많은 채소나 과일, 유산균 식품, 발효식품, 콩, 녹차 등을 자주 먹는다. 흡연 여성이 비흡연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1주일에 3~5회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을 하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되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꼭 끼는 브래지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잠자는 시간만이라도 벗는 게 좋다. 또한 20세 이후 여성은 매달 생리가 끝나면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므로 35세 이전이라도 정기검진을 시작한다.

폐암

▶견과류
견과류에 들어 있는 셀레늄이 폐암 발생 위험도를 떨어뜨린다. 비타민보다 항산화 작용이 2천 배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셀레늄의 1일 적정 섭취량은 50~200㎕.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0g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좋다. 만약 흡연자라면 50g으로 양을 늘린다. 견과류 외에도 씨앗류, 육류, 어패류 등에 셀레늄이 많다. 셀레늄은 항암 효과 외에 남성의 경우 정자의 생성과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토마토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토마토는 폐암에도 효과적이다. 역학 연구와 실험 연구를 통해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전립선암은 물론 폐암, 유방암 등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선한 토마토를 먹되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리브오일 등의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를 때 따서 억지로 익힌 것보다는 완숙 토마토에 리코펜이 더 풍부하다.

▶무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 무도 암세포를 없앤다. A-549라는 인체 폐암세포를 이용해 무의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무 줄기(무청) 추출물과 무 뿌리 추출물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됐다. 특히 무 줄기 추출물의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무요리를 할 때는 줄기까지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청을 버리지 말고 무청김치나 무시래기를 만들어서 나물, 된장국 등으로 먹는다.

::tip::이렇게 예방하세요
가장 효과적인 폐암 예방법은 금연. 담배를 10년 이상 피웠다면 서서히 끊는 것이 좋지만, 의지력이 뒷받침된다면 단번에 끊는 '단연법'이 좋다. 폐암을 빨리 발견하려면 고위험군인 사람은 매년 폐 이상 여부를 살펴야 한다. 40대 이상의 흡연자,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20년 동안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 폐에 이상이 있다는 진찰을 받았거나 부모나 형제 중에 폐암 환자가 있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 업무상 석면가루나 종이가루, 비소, 크롬, 니켈 등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도 요주의 대상. 6개월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는 게 좋다.

간암

▶포도
과일 중에서는 포도가 간암 예방에 좋다. 포도나 포도 가공식품을 이용한 실험에서 간암 외에 유방암, 피부암, 대장암, 전립선암 예방 효과도 보고되었다.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이나 씨도 함께 먹는 것이 암 예방 효과가 높다. 하지만 실제론 먹기가 불편하므로 주스나 와인 등 포도 가공식품으로 섭취해도 좋다.

▶된장
된장은 발효 과정에서 몸에 좋은 성분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콩보다 크다. 된장이나 된장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대장암과 전립선암을 비롯해 간암, 위암, 결장암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된장은 생된장을 먹는 것이 암 예방에 좋지만 된장국이나 찌개로 먹어도 80~9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된장 속에 들어 있는 곰팡이 독인 아플라톡신은 오히려 간암의 한 원인이 된다. 아플라톡신이 함유된 식품은 하루에 30g 이내로 섭취량을 제한하라는 것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이다. 된장을 먹을 때는 하루에 4큰술(81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염분도 문제가 된다. 된장에는 약 12%의 소금이 들어 있는데, 발효되면서 소금 자체의 산화성이 약해진다. 하지만 염분 자체는 위암, 비후두암과 관련이 깊으므로 김치와 마찬가지로 짜지 않게 먹는다.

::tip::이렇게 예방하세요
간염이나 간경변증 예방에 신경 쓰고, 이런 질환이 있을 때는 정기검진을 받는다. 요즘처럼 감기에 자주 걸리는 계절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 간염인데도 감기로 잘못 알기 쉽다. 간염 바이러스가 침입해 급성 간염에 걸리면 7~10일 정도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몸살감기보다는 심하게 피로하고 콧물, 기침은 나지 않는다. 간염의 초기 증상이 가벼우면 간염을 앓았는지조차 모르고 지나간다. 하지만 과로, 과음 등으로 간염이 완치되지 않으면 만성 간염으로 진행돼 간경화, 간암이 돼서야 발견된다.

물론 간을 손상시키는 지나친 음주도 삼가야 하고, 간암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곰팡이가 만드는 유해물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아플라톡신은 잘 건조되지 않거나 부패한 식품에 많다.

기획 | 하은정 기자
취재 | 송은숙(프리랜서)
일러스트 | 정대영
도움말 | 대한암협회
참고자료 | < 항암 식탁 프로젝트 > (비타북스)


 

 

 

 

늘어나는 자궁질환, 원인은 위장에 있다고?!

2009.10.06 11:48 | 황후 건강지키기 | 삼성쁘띠

http://kr.blog.yahoo.com/guswlsalal/9525 주소복사

늘어나는 자궁질환, 원인은 위장에 있다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일에서 여주인공 '박기자'는 자궁근종이었다. 과거에는 자궁근종이라는 질환 자체가 드라마에 등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드라마에서는 자궁질환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여성들의 자궁질환의 발병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다.

실제로 여성들의 자궁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때문에 여성쪽의 문제로 인한 불임율 역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 이상 여성들에게 자궁질환은 낯선존재가 아니다. 허나 주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이를 그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질환들의 경우 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구명된 것이 없다. 대부분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다고 추측하는 것이 전부이다. 최서형 박사(하나한방병원 원장)은 여성들의 자궁질환이 증가하는 이유가 스트레스는 물론 위장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조언한다.

자궁, 위장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자궁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위의 외벽과 관련된 담적으로 인해 생겼을 경우가 많다. 담적으로 위장질환은 물론 그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다양한 자궁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이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담적이란 과식이나 폭식 등으로 인해서 위장에서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노폐물과 음식과 함께 들어온 방부제 등이 화학작용을 일으키면서 위의 점막을 뚫고 위 외벽으로 흘러 들어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질환이 생겼을 경우에는 이를 바로 '담적병'이라 일컫게 된다.

담적의 독소 물질은 위 외벽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신체 내부기관은 물론 피부와 자궁에까지 영향을 미쳐 다양한 전신 질환을 일으킨다. 때문에 생리통이나 자궁근종 등의 부인과 질환 역시 담적병의 한종류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만약 담적으로 인한 자궁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담적의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 때에는 식습관을 고치는 일 역시 중요한데, 음식을 천천히 먹고 오래 씹으며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밖에도 식사를 할 때에는 밥을 질게 먹는다던지, 소식을 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이나 급식은 피하며 야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구마를 먹는 이들이 많다. 고구마는 소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야겠다.

자궁질환으로 고통받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치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기지 말고 식습관부터 개선해보도록 하자. 작은 노력은 위장건강을 회복시켜 자궁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Segye.com-


 

 

 

<질건조증... 성교통의 한방치료>

질건조증은 성관계시의 애액분비 감소를 말하는 것으로 성기능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대부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는 갱년기 여성들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 젊은 여성들도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질건조증이 폐경기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사회생활의 증가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먹는 피임약 등의 여러 요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도 늘어나고 있다.

질건조증은 부부관계시 윤활유 역할을 하는 분비물이 감소하기 때문에 성교통을 유발하게 한다.
또한 2차 감염에 의한 냉대하, 질염등의 발생빈도가 높아져 성생활을 기피하게 되어 만족할만한 부부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질건조증이 오래경과하면 성적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질건조증의 응급수단으로 윤활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임시방편에 해당하며,바세린이나 일반 화장품 로션을 윤활제로 사용하면 질안의 산도에 문제를 일으켜 질내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대구 경희예한의원의 김신형 원장(대구여성클리닉)은 “질건조증은 자궁이 차서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원인에 해당한다. 자궁이 차다는 뜻은 아랫배의 자궁과 난소부위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는 뜻인데, 실제로 아랫배를 만졌을 때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자궁과 난소부위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 호르몬 조절에도 영향을 미쳐서 질건조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질건조증을 유발시킨다.
스트레스는 간의 기혈순환을 방해하는데, 스트레스 과다로 간장(肝臟)의 기혈소통(氣血疎通)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궁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질건조증은 또한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질건조증이 있는 여성은 평소 생활에서도 자궁과 난소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 찬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하체부위로의 혈액순환을 돕도록 한다.

 

<도움말, 대구 경희예 한의원, 김신형 원장>

 

한국재경신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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