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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는 이제 남성들만의 것이 아냐! 가을 패션의 중심 '트렌치코트'.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은 물론이고 멋까지 겸비한 트렌치 코트는 가을 패션의 꽃이나 마찬가지. 그동안 트렌치 코트 패션은 남성들에 의해서 주도되어 왔지만 최근들어서는 여성등로 트렌치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원래 트렌치 코트(trench coat)는 깃은 접어 젖히고 같은 천으로 된 벨트가 달렸으며 주로 앞자락이 더블로 되어 있는 옷을 말한다. '트렌치(trench)란 영어로 도랑이나 참호라는 의미. 이 코트는 원래 전투용으로 개발된 것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참호 안에서 착용한 영국군의 장교용 방우(防雨) 외투에서 유래한 것. 지리한 참호전이 이어졌던 제1차세계대전에서 이 외투는 보온과 방수 등에서 기대 이상의 위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천이나 모양 등이 여러번 변화하면서 가을 패션의 한 축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스포티하고 기능적인 벨트가 달리는 원형에는 변함이 없다.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렌치 코트를 여성이 입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이후라고 한다.
가을 시즌 누구나 쉽고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하고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보온성 때문인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 하지만 올해에는 좀 더 엣지있고 세련되게 여성을 자극 할 것으로 예상된다.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사 에디터들의 트렌치코트 화보신은 올 가을 잇 아이템을 예견하고 있는 것. 특히 '엣지있게'를 외치는 박기자 편집장 역 김혜수의 트렌치코트를 입은 포스는 여성들을 매장으로 유도하기에 충분하다.
클래식한 느낌의 트렌치코트를 실키한 블라우스나 시스루를 매치해 보자. 단추를 풀어헤쳐 살짝 보이게 입으면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단추를 채워 벨트를 하거나 스카프나 숄을 이용해 허리나 어깨에 매치하면 럭셔리하게 연출하는데 그만이다.
✧줄리엣이 추천하는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액세서리 팁! [기사, 사진 제공 = 레인보우익스체인지]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target="new">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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