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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음악 양식론(1) 2006 1학기 기말고사 안내: 6월 12일(월) 오후 2시-비 408호

2006.05.30 15:25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975 주소복사

(공지)음악 양식론(1) 2006 1학기 기말고사 안내

2006, 1학기 기말고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니 착오 없기 바람.

일시: 2006년 6월 12일(월) 오후 2시
장소: 비사관 408호(현 강의실)
시험 범위: 중간고사 이후 부터 현재(시험전) 까지 강의한 부분: 질문의 전체적인 관련성 때문에 중간고사 이전의 내용이 일부 포함될 수 있슴.
출제형태: 주로 주관식 서술형, 일부 단답형
성적 반영 비율: 30%


30 May 2006
Gregory kim

18세기초 음악의 양식적 특징 (Corelli's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 5, No. 7)

2006.05.28 02:42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974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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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초 음악의 양식적 특징 (Corelli's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 5, No. 7)
by Gregory Kim
29 May 2006


바로크 시대에는 한대의 독주악기와 콘티누오(continuo: 지속저음)를 위한 솔로 소나타가 많이 작곡 되었다. 특히 중기에서 후기에 이르는 동안 이 솔로 소나타에서 가장 사랑받은 악기는 바이올린이었다.

Corelli(1653-1713)는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음악사에서 코렐리의 최대 공적은 합주협주곡의 형식을 확립한 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트리오소나타와 바이올린소나타(솔로 소나타)도 그가 완성점에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기품이 넘치는 선율과 균형이 잘 잡힌 형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새로운 기법을 창안해 낸 혁명가라기보다는 기존 양식의 완성을 가져다 준 고전적인 예술가로서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제미니아니, 비발디, 로카텔리를 비롯하여, 독일의 J.S.바흐와 G.F.헨델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자료출처: Naver)

그의 작품은 전부 현을 위한 것이었다: *솔로 소나타(3인 주자), **트리오 소나타(4인), ***콘체르토 그로소(2 그룹).

* Solo Sonata:
한대의 독주악기와 Basso continuo를 위한 작품들을 말한다.
주로 바이올린이나 코넷 같은 고음악기를 상성부에 두고 첼로나 콘트라 비올라(비올라 다 감바), 바순등을 위한 저음성부와 화음을 위한 숫자로 기보된다.
콘티뉴오는 통상 숫자저음(figured bass)방식으로 기보되는데 베이스 성부 아래에 숫자가 기보된다.
이 숫자는 건반악기나 하프시코드(쳄발로)로 연주되고 베이스선은 첼로나 바순에의해서 보강된다.
따라서 이 솔로 소나타는 3인의 연주자를 필요로한다.

**Trio Sonata:
바로크 시대의 기악 실내악의 가장 전형인 악곡.
3성부로 쓰인다.
보통 윗쪽의 성부인 고음역 두 개를 담당하는 바이올린, 플룻 등의 악기 2대, 저음역을 담당하는 첼로나 베이스 비올(비올라 다 감바) 등의 저음 현악기 하나, 그리고 저음역에 대한 화성이 가능한 쳄발로, 오르간, 류트 등의 악기(통주저음)로 구성되었다. 통주저음은 Basso continuo 라고 하며 저음 영역에서의 즉흥적인 반주를 의미한다.

가장 애용되던 편성은 바이올린 2, 첼로 1, 쳄발로(혹은 오르간) 1의 구성이었다.
예외적으로 오르간 독주용의 것(J.S.Bach)이나 전(前) 고전파의 페르골레지, 사마르티니, 슈타미츠 등에 보이는 관현악 용 트리오 소나타가 있지만, 이상 어느 경우에도 독립된 성부가 주체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초기의 트리오 소나타는 이탈리아의 롯시(1587-1630), 부오나멘테(1643년 사망), 메룰라(1600출생), 마리니(1595-1665) 등의 작품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대부분은 칸조나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17세게말에 와서 레그렌치, 로젠필러, 비탈리 등의 작품에서 교회 소나타와 실내 소나타의 분화가 시작되었고, 이 두 형식은 코렐리에 의해 확립되었다.

트리오 소나타는 코렐리를 필두로 퍼셀, 북스테후테, 쿠프랑, 헨델, 바하 등 모든 바로크 시대의 모든 거장들에 의해 받아들여 졌으며, 고전파의 글룩이나 하이든에게서도 약간이지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러나 대략 1760년대에 트리오 소나타는 그 자리를 현악4중주곡으로 넘기게 된다.


바흐 작품번호 BWV1036부터 1040까지가 트리오 소나타 이며 악기구성과 조성은 다음과 같다.

BWV1036 - 두 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 d단조
BWV1037 - 두 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 c단조
BWV1038 - 플룻, 바이올린과 쳄발로, G장조
BWV1039 - 두 대의 플룻과 쳄발로, G장조
BWV1040 - 바이올린, 오보에, 쳄발로, F장조
1040을 제외하고는 모두 느림-빠름-느림-빠름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oncerto grosso(It., large concerto):
솔리스트들의 작은 그룹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자료출처: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Naver지식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 5, No. 7:
전체 4악장 구성으로 Prelude, Corrente, Sarabanda, Giga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악장의 형식은 거의 비슷하게 바로크 2부형식(Baroque binary)을 취하고있다.
Baroque binary:
장조: (A) I-V 반복, (B)V-I(A) 반복.
단조: (A) i-III 반복, (B)III-i(A) 반복. 또는 (A) i-V 반복, (B)V-i(A) 반복.

이 시대의 춤곡 악장들은 이 윤곽들을 거의 그대로 따른다.
* 초기 고전 소나타 형식(Sonata-Allegro form)과도 비교해 보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76065

사라방드(Sarabande)에 나타나는 양식적 특징:
쉬운 화성적 리듬과 단순성 그리고 간결성때문에 접근하기 쉬운 부분이다.
1. 악구 전체는 2~4마디 길이로 변함이 없고 4마디의 끝에서 종지가 암시된다.
2. 화성적 내용은 분명하고 화음은 기능적이다.--> 기능화성 용법
3. 베이스는 선율 단음계로 하행하면서 딸림음으로 진행한다.

4. 두도막 형식중에서 첫째 부분에서는 으뜸조가 잘 개척되고 둘째부분에서 새로운 조성 영역이 개척된다.
9~12마디의 화성은 다음과 같다.
V/g(iv)----V/C(IV(V/VII))----V/F(VII(V/III)----F(III)
이 부분이 새로운 화성과 조성영역을 개척하는 논리적인 곳이다.
즉, 원조가 확립되고 좀 더 조성적으로 발전하고 다시 dm 원조로 돌아 온다. 청자는 이것을 기대한다.
5. 동형진행:
9-12마디의 동형진행을 살펴보라. 동형진행에는 두가지가 있다: 조성(tonal)동형진행과 진정(real)동형진행.
이 곡의 경우는 바이올린과 베이스 둘 다 진정 동형진행이다.
동형진행은 조성음악의 중요한 특징이다.
동형진행은 조성음악에서 두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a: 조성동형진행을 통하여 작품의 중심조를 견고히 확립한다. b.진정동형진행을 통하여 중심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6. 13마디에 나폴리6 화음(Neapolitan sixth chord)이 사용되었다.
7. 불협화음: 계류음과 경과음, 이웃음, 도피음들이 정상적인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바로크 시대의 전형적인 불협화음은 선행음(Anticipation)이다. 선행음은 코렐리에 의해 가장 돋보이게 사용된다.
선행음은 주로 약박에 사용되며 순차해결된다. 선행음은 다음에 울릴 화음을 미리 내주기 때문에 함께 울리는 화음들과는 불협화음이다.
불협음은 다음을 참고하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75516
8. 코렐리 충돌음(Corelli clash): 선행음을 이끔음과 으뜸음이 같이 소리나게 될경우를 말한다. 코렐리와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이 자주 사용하였다.
9. 헤미올라(Hemiola): 2박자계통에서 3박자로, 3박자 계통에서 2박자 계통으로 박절 그룹의 변화를 주는방법. 일반적으로 헤미올라는 3박자 작품에서 자주 나타난다. 헤미올라는 바로크시대의 전형적인 기법의 하나이다.


18세기 초기의 양식적 특징:
선율: 대부분 각이진 선율로 기악적 성향을 띰. 표면적으로는 화음에서 유래.
화성: 5도 진행에 근거한 기능화성. 변화화음, 특히 N6가 사용됨.
전조는 보통 장조의 ii, IV, V나 단조의 III으로 가는 온음계적 전조. 화성적 동형진행은 전조의 수단으로 사용.
리듬: 빠른 악장에서는 전동리듬(motor rhythm)과 꾸준한 8분음표의 진행이 특징.
느린곡에서는 강약의 미묘한 이동과 3박자 작품의 경우 종지에서 생기는 헤미올라.
악구(Phrase)는 2마디 또는 4마디 길이를 가짐. 느린악장에서 종종 악구의 길이가 불규칙함.
짜임새: 소나타의 경우 하프시코드가 연주하고 첼로나 바순이 베이스를 보강함.
불협화음: 경과음, 이웃음, 도피음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 여러종류의 계류음을 사용.
선행음은 특히 종지에서 사용.
작곡기법: 숫자저음(figured bass),바로크 2부형식, 동형진행


참고자료: 1.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
2.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3. History of Western music by Donald J. Grout
4. Naver

이 글은 저작권이 보호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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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음악의 양식적 특징(Ave Maria by Josquin des Prez)

2006.05.21 13:32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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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음악의 양식적 특징(Ave Maria by Josquin des Prez)
by Gregory Kim
22 May 2006


15세기 중엽의 음악 특징

4성부 음악은 15세기 이전에 등장하지만 3성 작품보다 4성작품이 대종을 이룬것은 이 후 이다.
4번째 성부가 생기면 작곡에서 하나의 중요한 문제점이 생긴다. 즉, 화음은 3화음으로 구성되는데 성부는 4성부이다. 따라서 하나의 성부를 중복 시켜야만 한다. 이들 음을 중복하는 방법들이 음악적 기법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기욤 뒤파이(Guillaum Dufay)시대(15세기 중엽)에는 화음의 근음위취와 제1전위형이 사용되고, 근음 중복과 제1전위때 소프라노음을 중복하였다.
4성부작법의 작법의 경향: 최상성부에 많은 선율적관심과 추진력을 불어넣으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 '최상성부가 주도하는 양식'은 강하고 느리게 진행하는 화성적 토대위에서 다양한 리듬, 잘 통제된 모양과 뚜려산 방향성을 가진 선율을 갖는다.

16세기의 음악 특징

죠스캥 데 프레(Josquin des Prez, ca. 1440~1521)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의 한사람이다.
음악가, 종교지도자, 평민 등 모든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았으며 거의 독보적으로 16세기 양식의 규범을 확립했다.
그는 선법음악 시대와 조성음악 시대의 교차점에 존재하는데, 어떤면에서는 선법음악을 총정리하여 조성음악의 발전을 도왔다 할 수 있다.

Ave Maria에 나타나는 특징:
1. 중심구조의 토대는 정선율의 차용이 아니다.
2. 각 성부에 골고루 모방기법 사용: 통 모방(through imitation), 모방점(points of imitation)은 정선율의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16세기의 다성음악 작법의 주요 수단이었다.
모방이 4성부에 나타나기도 하고, 2성부에 나타나기도 한다. 모방이 같은음에서 이루어 지거나 다른음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호모포니적인 부분이 모방되는 부분과 교대로 나타난다: 그 결과 극도로 다채로운면과 조리있고 동시에 자유로운 구성이 나온다.
3. 선적인 구성(linear construction):선율은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종지나 목표점을 향해 충분한 추진력을 가진다.
4. 리듬은 Dufay나 전시대의 작곡가들에 비해서 차이가 있다: 거친 당김음을 피하여 부드럽다.
긴 음가로 시작해서 점차 짧은 음가로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은 긴장과 전진하는 힘을 가속시키고 마침내 종지에서 해결된다: 이것은 마쇼와 뒤파이에서도 나타났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그러나 죠스캥은 더욱 명확한 구조로 이 리듬을 사용하였다.
5. 동형진행(Sequence) 사용
a. 선율 동형진행: 같은 성부의 다르 음고위에 선율반복: Tonal sequence라 한다.
b. 죠스캥은 자주 사용하지 않았지만 모든 음정을 똑같이 반복하는것을 진정 동형진행이라 한다.

6. 화성: 3화음의 사용은 좀더 현저 하여졌다.
a. 5도와 8도 보다는 3도와 6도를 강조한다. 2성부만 소리날때에도 항상 3도와 6도 음정을 만든다. 그러나 종지에는 아직도 열린 5도와 옥타브의 옛 형태가 나타난다.
b. 저음도 2, 3도의 근음진행을 많이 사용되지만 Bass의 5도 하행의 강진행이 나타난다.(마디 107~108): 5도 하행 저음의 효과는 대댄하다.--> 16세기 초에 나타난 조성적진행의 사고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c. 화음의 중복에서는 근음과 3음이 중복되고 5음은 피한다.
d. V-I의 정격종지를 적절히 사용하므로써 죠스캥은 자신의 조성 영역을 확립한다.
e. 전 시대에 시작되었던 성부사이의 병행5도, 완전 8도는 이시대에와서는 하나의 정설로 굳어진다.
f. 일시적인 전조 현상이 나타난다.

7. 전체적인 음향의 차이는 성부진행의 선적변화, 규제의 강조, 리듬의 변화, 완전 3화음의 현저한 사용 등에서 나타난다.

Canon기법의 사용:
카논은 둥이나 세 이상의 성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모방하는것이다.
Canon은 다음을 참고하라: http://kr.blog.yahoo.com/gregorikim/908.html?p=1&pm=l&tc=17&tt=1148236943
죠스캥은 카논을 쉽고 노련하게 처리하여 카논 기법의 본질을 숨기고 있다. 여기의 그의 특성이 있다. 그가 쓴 카논의 대부분의 악절은 그 부분의 강한 호모포니적 특성에 숨겨져 있다.
이러한 조화와 특성이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요소들이다.
Recordans de my segnora(내 여인을 생각하며)는 종교적인 작품도 성악 작품도 아니다.기악을 위한 작품으로 생기있고 빠른 작품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기법적으로는 상당히 복잡하다: 이 작품은 이중 카논으로 되어있다.
두개의 서로 다른 카논이 동시에 펼쳐진다. 4개의 성부는 각기 한마디의 동기로 시작되면서 4성부의 모방 음향을 만들어내어 카논의 보잡한 형태를 감추고 있다.

카논과 모방의 차이점은 그 모방의 길이에 있다. 모방은 일시적으로 몇마디내에서 발생하지만 카논은 엄겨모방의 처리가 전체악절이나 전체작품에서 상당한 기간동안 계속된다.

16세기 초기의 양식적 특징
선율: 부드럽다: 4도나 5도 도약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방향성을 가진다.
화성: 2도, 3도의 근음진행이 대부분. 5도 하행의 강진행이 종지 부분에 나타남.
정격종지, 허위종지, 변격종지(IV-I), 프리지아 종지(D-E)등이 사용.
불협화음: 경과음, 이웃음 , 도피음음 적게 쓰이고 계류음이 많이 쓰인다.
리듬: 통제되고 부드럽고 발전적이다. 당김음은 계류형태로 사용된다.
조직: 호모포니 부분을 가진 다성 조직. 4성부 작법이 이 시대의 전형이다. 5성부도 가능.
성부의 짝 맞춤이 흔함(2성부를 먼저 작곡하고 다른 2성부가 따라감)
기법: 모방, 카논, 동형진행, 이중카논, 짝모방


참고자료: 1.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
2.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3. History of Western music by Donald J. Grout
4. Yahoo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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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음악의 양식적 특징(Ave Maris Stella by Dunstable)

2006.05.14 01:45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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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음악의 양식적 특징(Ave Maris Stella by Dunstable)

by Gregory Kim
15 May 2006

John Dunstable의 바다의 별이신 성모(Ave Maris Stella)의 곡에서 나타나는 특징들

*먼저 작품을 들어보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86152

1. 박자의 2분할, 리듬.선율적으로 동등한 성부들, 3도와 6도음향의 사용증가, 테노르의 엄격한 아이소리듬구조 대신 유연하고 빠른베이스 사용: 이 베이스는 차용된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작곡되었다.

2. 이작품은 단선율 성가에 기초한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세히 살펴보면 Ave Maris Stella성가의 강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성가 선율이 이 다성부성가의 최상성부에 사용된다.*
(*이 작품과 이 시대의 다른 작품에서 성가가 최저 성부가 아닌 다른 성부에 사용되지만 이것이 이 시대의 유일한 기법은 아니다. 마쇼의 아이소리듬은 계속 사용되었으나 더이상 제일 중요한 쟝르는 아니었다.)

3. 차용된 선율이 최상성부에 사용되었는지와 저성부에 사용되었는지는 중요한 차이점이다.
차용성부가 저 성부에 사용될때는 화성이 제한되지만 상성부에 사용될때에는 작곡자 자신이 작곡한 베이스선에 의해 자유로운 화성의 방향이 설정됨으로써 작품의 음향은 상당히 변하게 된다.

4. 패러 프레이즈 기법(Paraphrase technique): 14세기와 그 이후의 작곡기법. 몇개의 음이 종지나 하나의 성가음에서 다른 성가음으로 이동될때 사용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원래의 성가선율과 큰 차이가 없다.

5. 성가의 종지음들이 다성화된 이 작품에서도 그대로 사용된다: A-D-C-D(각 종지의 끝음). 즉, 기존의 성가선율은 작곡의 방향을 결정해 주고 선율의 진행을 돕는다.

6. 각 종지는 리듬적, 선율적, 화성적으로 예비된다. 대부분의 종지에는(세번째 제외) Musica ficta가 나타나 이끔음을 형성하여 종지의 느낌을 고조 시킨다.


7. 박의 3분할에서 2분할로의 리듬변화는 오랜 3박자 선취역사로 볼때 충격적이며 청각적으로도 분명한 변화이다. 이것은 좀더 기교적인 당김음 사용법을 만들었다: 4, 9마디. 이 작품의 당김음은 이 시대의 전형적인 것이다. 당김음의 지연되는 진행은 선율선에 여분의 에너지를 첨가하고 더 많은 추진력을 가지게된다.

8. 작품전체는 호모포니적(Homophonic)이라 할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독립성부를 가진 대위법적 성격의 작품이지만 음향은 앞 시대의 작품들보다 훨씬 더 화음적이다.

9. 악보에서 장식음들을 제거했을때 화성적 토대는 분명해진다(화성요약 악보를 보라). 대부분의 불협화음들은 화성설계를 모호한다. 반대로 불협화음은 작품의 특징의 중요한 요소이다.만일 화성과 불협화음들을 구별해내지 못한다면 그 작품의 명료함은 파악할 수 없을것이다.

10. 이 시기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이 시대의 불협화음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15세기는 불협화음이 실제 성문화 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불협화음이 특정한 방법으로 쓰였고 이 방법외에는 점차 쓰이지 않게 되었다. 즉, 불협화음의 용법이 이시기부터 잘 규정되어진다.

11. 15 세기 초기에 강조된 두 불협화음은 도피음(Escape tone, 에샤뻬(Eschapee))과 계류음(Suspension)이다.
*불협음들은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75516을 참고하라.

12. 도피음은 순차적으로 접근되고 반대방향으로 도약하면서 이탈하는음으로 주로 약박에 사용된다. 이 작품에서 마디4의 상성부, 마디 3, 6의 중간성부에서 사용된다.
계류음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요한 불협화음의 하나로 예비(preparation), 계류(suspension), 해결(resolution)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의 마디 17, 18에서 보인다.
계류음은 다른 어떤의미에서 지연된 협화음이라 할 수 있다.
2개의 계류음이 동시에 나타나면 이중계류음(double suspension)이라 한다. 마디 9, 10을 보라.
이런 계류음은 주로 종지에서 사용된다. 이중계류음은 15세기부터 그 이후 많이 사용된다.

13. 전시대와 마찬가지로 경과음과 이웃읍도 계속 사용된다.
이러한 불협화음의 종류를 적용하여 작품의 모든 불협화음들이 설명될 수 있다.

14. 3화음: 이 작품의 처음 몇 마디만 살펴봐도 3도와 완전 3화음이 14세기보다 현격하게 많이 사용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거의 모든박은 수직적으로 3도나 3도와 5도가 합쳐진 3화음 형태이다.
이러한 3화음 용법은 이시대음악의 특징적인 부드러운 음향을 설명해준다.
던스터블은 최초로 3화음의 음향을 강조한 작곡가였고 결과적으로 후대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다.

15. 그러나 악구의 시작과 끝은 여전히 열린 5도와 8도 음향을 유지한다. 마지막 종지에서도 3도는 나타나지 않는다. 비록 완전 3화음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아직 모든 상황에서 사용된것은 아니었다.

16. 종지형태: 이 시대에는 3가지 종지형태가 나타난다.
단일 이끔음 종지, 이중이끔음 종지, 조성적 종지(tonal cadence)등이다.
마디 9, 10, 17, 18에서 볼 수 있듯이 이중이끔음 종지는15세기초의 주도적이고 특징적인 종지였다.
단일 이끔음 종지는 덜 자주 쓰였지만 마지막종지인 경우 그 결과는 오히려 강하다.
14마디끝의 단일이끔음 종지는 지금까지의 선법종지와 유사하지만 감3화음의 음향은 큰 변화이다.

17. Tonal cadence: 마디 5, 6에서 나타나는 조성적 종지는 역사적관점에서 중요하다.
이 작품에서는 선법적으로 나타났지만(베이스가 순차진행 했지만) 성부교차로 인하여 실제 저음은 4도 상행하여 오늘날의 조성종지와 같은 결과가 된다.
이 조성종지는 15세기에 나타나고 15세기 후반에는 일반화된다. 이 종지는 후일 조성음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이러한 화성적 종지진행은 선법개념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와 결국 선법위주의 개념은 조성개념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 과정은 250년이 걸린다.


18. 리듬용법: 14세기와 비교한 리듬의 특징은 첫째, 3성부가 동등성을 가진것이다.
둘째, 2분할되는 박자는 리듬의 유연성을 더욱 촉진시킨다. 그 결과는 좀더 자유롭게 흐르는 서정적인 선율이다. 셋째특징은 당김음의 사용이다: 이 곡에서 당김음은 전체의 부드러운 리듬과 더욱 대조된다. 이러한 당김음들은 긴장을 초래하면서 계속되고 끝으로 갈수록 더 복잡해진다. 강박(downbeat)을 제외한 나머지 음들은 당김으로 박을 이탈하기도한다. 긴장은 결국 다음마디의 종지에서 완화된다.

19. 통제된 화성의 발전, 협화음과 불협음의 이분법에의한 강조는 이 시대음악의 중요한 요소들이다.
15세기 이후 화성에 대한 통제는 점점 더 강해진다. 이러한 과정은 16세기말과 17세기(바로크 시대)에 절정을 이룬다.

20. 아직 약하지만 조성 개념의 등장은 이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단일 이끔음종지와 조성적 종지는 으뜸음으로 향하는 추진력을 강화하고 이 으뜸음의 체계안에서 3화음이 갖는 구체적인 관련성의 시작을 보여주는것이다.
이 중요한 화성적 발전과 함께 15세기초는 르네상스의 시작이며 조성음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15세기초의 양식적 특징 요약:
선율: 근본적으로 도약없는 부드러운 진행. 강한 종지형태. 종지를 향해 움직임이 뚜렷함.
리듬: 2분할 박자 사용. 그러나 3분할이 아직도 지배적. 당김음이 중요한 역할, 특히 트리플룸에서.
화성: 아직 2도와 3도에의한 근음진행이 우세함. 병행3, 6이 자주 쓰임. 화성적 3도가 강조. 완전한 3화음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종지에서는 쓰이지 않음.
종지: 이중 이끔음이 우세함. 단일 이끔음종지가 자주 쓰였지만 중요종지에는 쓰이지 않음.
조성적 종지는 때때로 사용되었으나 중요부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불협화음: 경과음, 이웃음, 도피음, 계류음등이 주류이고 모두 성문화되고 용법이 정격화 됨.
작곡기법: 패러프레이즈, 아이소리듬, 팬아이소리듬이 아직도 모텟에 사용됨.


참고자료: 1.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
2.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3. History of Western music by Donald J. Gr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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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의 음악의 양식적 특징(Bone Pastor by G. Machaut)

2006.05.07 14:51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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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의 음악의 양식적 특징

by Gregory Kim
8 May 2006


14세기가 시작 되면서부터 음악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 시기부터 음악사에서는 아르스 노바(Ars Nova, 신 예술)라고 부른다.
*필립 드 비트리(Philippe de Virty)는 그의 논문에서 14세기를 아르스노바시대라고 불렀다.
이전 방식의 음악적 사고가 지속되었지만 이시대의 음악을 아르스 노바 라고 불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리듬과 박자 사용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즉, 기본적인 3박자 계열에 2박자 단위가 포함되었다.
둘째, 화성적인 3도를 많이 사용하여 3화음적 용례가 증대되었다.
셋째, 아이소 리듬 원리가 광범위하게 발전되었다.

이 시기의 중요 작곡가로는
프랑스의 기욤 드 마쇼(Guillaume de Machaut, 1300-1377), 이태리의 프란체스코 란디니(Francesco Landini, 1325-1397)를 들수 있다.

마쇼의 모텟 선한 아버지(Bone Pastor)는 14세기 모텟의 틀을 보여주고있어 이 시대의 표준으로 참고할만 하다.
악보를 참고하고 음악을 들어보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85918

이 모텟과 이전시대 모텟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두개의 상성부가 다소 동등한 리듬특성을 가지고 있다.
2. 3박자 보다는 2박자가 우세하다.
3. 최저성부 테노르는 긴 음가를 가지고 있지만 복잡한 리듬배치로 이루어져 작품의 구조적인 틀을 형성한다.


작품특징:
1. Tenor선율은 평성가 Bone Pastor를 차용한다.
차용된 선율은 48마디마다 반복한다.

2. 24마디마다 탈레아(리듬)가 반복되고 48마디 마다 콜로르(선율)이 반복된다: 따라서 96마디까지는 탈레아가 4번, 콜로르가 2번 반복된다.

3. 97마디에서는 테노르의 음가가 1/2로 축소(diminution)된다.
97마디이후 테노르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탈레아가 4번, 콜로르가 2번 반복된다. 그러나 음가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길이는 전반부의 절반이다. 즉, 전체는 2:1 구조이다.

이와같은 리듬과 선율이 합해진 공식은 작품전체의 골격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형식은 이 시대 작품의 전형적인 구조가 된다.
그러나 당시 이러한 방법외에 다른 작곡기법이나 구조도 사용되었다는 점은 기억해야한다.
즉, 아이소리듬적 모텟은 당시음악중 한 쟝르라고 볼 수 있다.

4. 작품의 두번째 부분(97마디) 부터 판-아이소리듬(Panisorhythm)형태이다: 각 성부들이 동일한 지점에서 리듬패턴을 반복한다. (리듬이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판 아이소리듬형태이다.)
이 판-아이소리듬 개념은 14, 15세기의 작품구성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청각적으로 이를 인지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이는 청각적이라기 보다는 작품구성의 지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5. 악곡의 시작은 3화음적이다. G음을 중심으로 계속 돌며 움직인다. 이러한 장식적인 선율은 이 시대 음악 양식의 전형적인 요소이다.

6. 작곡순서에서 마쇼는 전시대(13세기)의 대위법을 그대로 사용한다. 즉, 테노르를 먼저작곡하고 듀플룸과 트리풀룸을 붙인다.
그러나 초기 작곡가들보다 3도나 6도를 더 강조한다. 전과 마찬가지로 시작과 종지는 주로 협화음이며 불완전음들은 악구의 중간에 사용된다.
주를 이루는 음정은 여전히 5, 8도 이지만 완전 3화음(주로 근음위치와 제1전위)이 많이 사용되어 이전과는 다른 결정적인 새로운 음향을 만들어낸다.
진행의 힘은 분명히 선적이지만 마쇼는 3화음의 울림의 위치를 잘 알고 구성하였다.

7. 생동감있는 리듬을 사용하였다. 리듬 축약을 이요하여 더욱 활발한 리듬 움직임을 만들었다.

8. 성부들이 빠르게 교대하는 호켓(hocket)기법이 사용되었다.(100마디 참조)

9. Musica ficta(뮤지카 픽타) 사용: 악보에는 실제 나타나지 않으나 연주가에 의해서 사용되는 임시표로 작곡자는 연주가가 어떤 상황에서 음을 올리고 내릴지를 안다는 가정하에 작곡한다. 오늘날 뮤지카 픽타 해석의 문제점은 당시의 정확한 적용법을 알지 못한다는데 있다.

악보에서 음표위에 적힌 임시표는 편집자의 추측에 의한 뮤지카 픽타이며 음표왼쪽에 직접붙인 임시표는 작곡자가 직접붙인 임시표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


14세기 중엽음악의 양식적 특징:
선율: 도약진행이 거의없는 부드러운 진행
화성:주로 2도, 3도에의한 근음진행 4, 5도는 드물게 쓰임. 이중 이끔음 종지법이 제일 중요한 종지법
리듬: 박의 2분 또는 3분할. 당김음과 호켓은 중요한 리듬방식
불협화음: 경과음, 이웃음, 일시적인 다른종류의 불협음도 사용
작곡기법: 아이소리듬, 판-아이소리듬, 호켓, 리드 축소,확대


용어해설:
아르스 노바(Ars Nova): 새로운 예술의 뜻. 14세기 초의 음악을 지칭함. 12, 13세기 음악을 Ars antiqua라 칭함.
확대(Augumentation): 리듬가를 2배, 3배, 4배등으로 증가하는 방법
축소( Diminution): 리듬가를 1/2, 1/3, 1/4등으로 축소하는 방법
아래 이끔음(lower leading tone): 으뜸음 바로 아래음
윗 이끔음(Upper leading tone): 으뜸음 바로 윗 음


참고자료: 1.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
2.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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