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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음악 양식론(II) 2006 2학기 기말고사 안내

2006.12.08 01:42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289 주소복사

(공지)음악 양식론(II) 2006 기말고사 안내

2006, 2 학기 기말고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니 착오 없기 바람.

일시: 2006년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장소: 407호(현 강의실)
시험 범위: 중간고사후 현재까지 강의한 부분(관련양식의 비교를 위하여 이전 내용이 일부 포함될 수 있슴)
출제형태: 주로 주관식 서술형, 일부 단답형
성적 반영 비율: 30%


5 Dec 2006
김용규(Gregory kim)

바르톡의 음악양식(20세기 전반 음악의 양식적 특징)

2006.12.08 01:25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288 주소복사

바르톡의 음악양식(20세기 전반 음악의 양식적 특징)
by Gregory Kim
4 Dec 2006

 

벨라 바르톡(Bela Bartok, 1881-1945, 헝가리)


 바르톡은 역시 헝가리 작곡가인 코다이와 함께 헝가리의 여러 지방을 여행하면서 헝가리 마자르족의 민족음악을 자신의 작품에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그는 민요의 음계와 리듬의 특징을 살려 독자적인 이론을 세우고 개성 있는 음악을 썼다. 특히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담한 화성과 불협화음, 불규칙한 리듬, 그리고 황금분할(Golden Section)에 기초를 둔 기하학적인 화성구조를 사용하여 대단히 개성적인 자신만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바르톡은 악곡의 클라이막스를 곡의 황금분할지점에 위치하도록 작곡함으로써 황금분할의 원리를 음악에 응용하였다. 황금분할은 다음을 참고하라: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99.html?p=1&pm=l&tc=9&tt=1165509083
 1930년대 후반 버르톡은 나치즘의 압박을 피해 1940년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바르톡은 후기에는 간단하고 명료한 신고전주의적 성향으로 변화하였다. 뉴욕에서 가난과 백혈병으로 불행한 만년을 보냈다.


자료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단2도, 장7도, 미크로코스모스 6권, 144번(Minor Second, Major Sevenths, Mikrokosmos, VOl. VI, No. 144)




 20세기 음악 중 어떤 부류에서는 짜임새(texture)가 하나의 독립된 요소로 사용되어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짜임새의 변화를 모든 작곡가들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은 많은 작품에서 texture 변화의 효과를 기존의 화성, 선율, 대위적인 효과만큼 사용하였다.

 벨라 바르톡(1881-1945)은 texture의 변화를 대규모 관현악곡뿐만 아니라 피아노 소품에서도 다양하게 시도하였다. 단2도, 장7도, 미크로코스모스 6권, 144번 에서는 조심스럽게 제어된 소리를 모호하면서도 투명하고, 빈틈없이 통제되지만 자유로운 두꺼운 소리층을 만드는 조밀하고 반음계적인 짜임새를 보여준다.

 미크로코스모스 중의 한곡인 이곡은 그 제목이 상징하듯 단2도와 그 전위형인 장 7도에서 추출된 것이다.

처음 두 마디의 다음 음정들을 참고하라.


비슷한 단2도의 음송이들(cluster, 송이, 덩어리)이 작품 전체를 통해 분명히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음정들도 포함된다.

 



이 음송이의 가운데 음들은(g-g sharp-a-b flat)이 전체적으로 반음이고 외성이 장 7도를 이루지만, 두 개의 최저음과 두 개의 최고음에 의해 이루어진 음정은 장3도이다. 첫째마디부터 나타나는 이러한 확장은 단2도와 장7도의 엄격한 사용법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바르톡의 작품에서 매우 중요하다.

 처음 두 마디에는 두가지 다른 흥미로운 점들이 나타난다. 첫째는 양손이 ‘선율적인 전위“(melodic inversion)과정에 의해 모방하면서 서로 대칭을 이룬다는 것이며,

 

두 번째 점은 첫 두 마디의 모든 음을 상행하는 순으로 배열했을 때 다음과 같은 대칭 구조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계는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대칭적이다. 그리고 어떤 장, 단조나 선법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이것을 합성음계(synthetic scale)이라하며 작곡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다른 합성음계로는 드뷔시와 다른 작곡가들이 사용한 전음음계(whole-tone scale)가 있고 그 외에도 많은 합성음계가 20세기 작곡가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다음을 참고하라.









위의 합성음계들은 바르톡 뿐만 아니라 다른 작곡가에 의해서도 사용되었다. 위의 음계들은 모두 대칭적인데, 이것이 새로운 음계로서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실제, 새로이 구성되는 음계의 가능성은 끝이 없고 많은 새로운 음계들을 20세기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세기후반에는 디지털 음계, 미세음계등도 사용된다.

http://kr.blog.yahoo.com/gregorikim/847.html?p=1&pm=l&tc=19&tt=1165273130 을 참고하라.

 바르톡의 이 작품은 단2도, 장7도의 복합체와 함께 그 음계의 매력적인 발전을 보인다. 이 작품의 모든 것은 이 두 원리로 이해될 수 있다.

 마디8에는 전조가 있는데, 왼손의 음송이가 f sharp-g-gsharp 대신 b-c-c sharp이 사용된다.

전체음계가 완전4도위로 이조되었고 이것이 마디 12에서 분명해진다.


수많은 발전과 조성의 확대가 발견되지만, 기본적인 음계가 대부분 이 이조된 수준에서 사용되고 있다.



마디 18-21은 경과구이면서 단2도 음정이 트라이톤 간격의 두 개의 4도 음정까지 ‘확대되는 음향’을 갖는다.


전체적인 텍스츄어의 구성은 악곡의 시작에서 제시된 음정들이 나머지 부분들에서 발전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Ex) m 1----> 37마디, 40, 60마디

m 7----> 35, 39, 53마디

m 18----> 43, 48마디

m 21----> 52, 63마디에서 발전하고있다.


20세기음악의 양식적 특징(바르톡의 미크로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선율: 구조에 있어서 동기적이고 단편적임. 악구구조의 확대, 축소. 합성음계를 사용함.

화성: 단2도의 음송이를 사용하여 불협화음을 강조. 일반적으로 화음 구조에 1-2개의 음정을 사용함.

리듬: 두 개의 기본적인 유형: 약한(느린)박자로 안정성을 갖는다. 강한 박자(빠른)로 운동성을 갖는다. 불규칙적이고 빈번히 바뀌는 박자들을 사용한다.

짜임새: 짜임새의 극단. 음송이등을 사용한 빽빽한 짜임새와 성부간의 넓은 공간을 갖는 성긴 짜임새가 모두 사용된다.

형식: 다양하다. 대부분 통절형식이다. (다른 작품에서는 궁형(ABCBA)이 한 악장 또는 다악장곡에 사용된다.)

용어정리

음송이: Tone cluster. 인접한 음들에 기초한 화성적 울림. 전음계, 온음계, 반음계 모두 가능

선율적전위: 상행하는 음정에 똑같은 거리로 하행하는 음정을 대치시킴

대칭음계: 상. 하행이 같은 음정조직을 갖는 음계

합성음계: 장, 단조나 선법의 음계가 아닌 음계


* 참고자료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I)
Harvard dictionary of music: Harvard university press, 1986
History of Western Music, Donald J. Grout

이 글은 저작권이 보호되는 글입니다.
Copyright (c) Gregory Kim 2006
All rights reserved
Any part of this article should not be copied or reproduced without a written permission from the author.

드뷔시의 음악양식(19세기 후반과 20세기초 음악의 특징)

2006.11.28 02:42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279 주소복사

드뷔시의 음악양식(19세기 후반과 20세기초 음악의 특징)
By Gregory Kim
27 Nov 2006

 

Claude Achille Debussy(1862생 제르맹 앙레-1918파리)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280.html?p%3D1%26pm%3Dl%26tc%3D38%26tt%3D1164658490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의 음악 양상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는 음악적 공간에 대한 개념과 활용방법에 있어서 심각한 변화들이 있었다. 이들 중 몇 가지 음악적 개념에 대한 확장은 음악적 음향의 재정립 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300년 이상 서양음악의 근본토대를 이루어왔던 두 개년, 즉 조성1)과 화음기능이 의문시되기 시작했으며 결과적으로 재정의 되었다.


1) 조성개념의 첫 등장은 15세기 초 John Dunstable의 바다의 별이신 성모(Ave Maris Stella)에 처음 등장한다. 다음을 참고하라.

http://kr.blog.yahoo.com/gregorikim/961.html?p=1&pm=l&tc=19&tt=1164602618

조성파괴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1865년에 초연되었다. 다음을 참고하라.

 http://kr.blog.yahoo.com/gregorikim/780.html?p=1&pm=l&tc=35&tt=1164603868

따라서 조성음악의 지속은 1865-1450=415년 정도로 볼 수 있다.


조중심(Key centers)과 화음대 화음의 기능성(chord-to-chord functionality)의 사용에서 내재된 위계질서들이 급진적으로 변화되었다.

19세게 후반에 있어서 화성은 유동적이었다. 특히 바그너가 사용한 화성은 너무나 유동적이이고 조성감이 약해서 하나의 조가 완전히 제시되기도 전에 또 다른 조가 나타나곤 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조성을 극한까지 몰고 갔으며 그 결과 두 가지 구분되는 방향으로(한 작곡가의 작품에서 조차) 발전하였다. 그 첫째는 거의전조 없이 하나의 조중심을 확고히 확립하는것이고, 둘째는 풍부한 반음계적 어법을 활용하면서 하나의 특정 조중심을 회피하는것이었다. 이 두 경향은 클로드 드뷔시(1862-1918)에서 발견되며, 스트라빈스키, 라벨, 바르톡의 작품에서도 발견된다.

드뷔시의 화음조직

어떤 작품에서 특정한 화음 조직과 이 화음들이 사용되는 방법은 작품전체의 음향을 결정한다. 두가지형태의 화음형성이 20세기 초의 음악, 특히 드뷔시음악에서 나타난다.

1. 특별한 선율이나 동기에서 끌어낸 화음

2. 3도를 겹쳐 쌓아올리는 화음

이들 중 어느 쪽을 사용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작품의 음악적 요구에 따르게 된다. 이론상 이 화음들은 특별히 음악적 의도를 갖지 않는 단지 음향 그 자체들이다. 따라서 이 화음들은 용법에서 항상 유동적이다. 이들 화음들은 드뷔시의 작품 속에서 그의 의도에 따라 기능적으로 또는 비 기능적으로 사용된다.


가라앉은 사원 (전주곡 제 1집, 10번)

(Fr.) La Cathedrale Engloutie(Preludes, Book 1, No. 10)

(Eng.) The Engulfed Cathedral(Preludes, Book 1, No. 10)


 

작품의 배경

이 작품은 분명히 표제음악적인 의도(Programmatic intent)를 지닌다.

작품내용의 이야기는 프랑스 부르따뉴 지방의 마을 ‘이스(Ys)’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른 것이다. 이스 지방의 바다에는 이 지방 사람들의 불신앙으로(또는 공주의 질투로) 대성당(사원)이 가라앉아있다. 그 대성당은 하루 중 한번은 물위로 떠오르면서 수도승들의 노래와 종소리가 울린다는 것이다.

작품의 특성

 드뷔시는 가라앉은 사원(성당)의 인상을 풍기기 위하여 음악적으로 여러 음향들을 만들었다. 넓은 음정 간격들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거대한 성당을 묘사하고 있으며 사원의 종들은 D-E-B의 선율동기에서 들린다. 종을 암시하는 이러한 동기(bell motive)는 작품전체에 걸쳐 사용된다. 시작부의 5도 음정관계로 구축되는 종의형상에서부터 72마디의 베이스 아르페지오까지 사원을 상징하는 궁형(arch)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 작품에서 보이는 중요한 표제음악적 기법은 선법의 이용이다. 특히 중간부분에서 수도자들의 노래를 묘사하기위한 선율은 평성가(그레고리안성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선율은 C로 전이된 믹소리디안(mixolydian mode)선법이다.

그림) 72-80마디


 드뷔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음계를 자주 실험하였는데  여기에 사용된 표제음악적 선법은 그중의 하나이다. 드뷔시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선법의 용례들은 조성(tonality)을 완전히 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성을 확대하고 탐험하는 하나의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드뷔시의 화성양식의 또하나의 특징은 부가음(added tone)이다. 몇몇 작품에서 화음의 색채는 선율적인 유도에서 나온 것이 아닌, 3도 화성상의 부가음에서 특정지어진다. 예를 들어, 3화음+2, 4, 6, 7, 9도 부가.

부가음

이런 부가음들은 부가음의 배치가 감각과 분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부가음들은 흥미로운 음색채를 만든다.


5음음계와 전음계

드뷔시는 교회선법과 장, 단조외에 다른 음계도 사용하였는데 그것은 5음음계(pentatonic scale)와 전음계(whole tone scale)


5음음계(pentatonic scale)



전음계(whole tone scale)


 위에 제시된 5음음계는 드뷔시의 수많은 작품에 나타난다. 드뷔시는 어떤음계도 작품에 있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음계를 짧게 또는 악구의 기초로만 사용하였다.

기타 드뷔시음악에서 보이는 기법
지속음 기법과 플래닝이 있다. 용어해설을 참고하라.


드뷔시 작품의 의의

드뷔시 음악양식의 가장 큰 의의는 조성체계 개념의 변화를 작품 속에서 실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초 음악 양식의 특징
(드뷔시의 가라앉은 사원을 중심으로)

선율: 단편적이고 동기적으로 짜여지는 경향. 장,단조이외에 다른 음계들, 특히 선법, 5음음계, 온음음계들이 사용됨
화성: 두가지 경향; 첫째는 하나의 선율선에서 끌어낸화성으로 한개또는 두개의 음을 강조하는것이고 둘째는 확장된 3도화성으로 부가음을 사용하는것. 강한 V-I의 종지 사용으로 조성기능에 대한 어느정도의 연관성을 보영줌. 비 기능적인 플래닝의 사용
리듬: 종종 규칙적임. 동기적 전개에 있어서 넓은 범위로 미묘한 리듬을 사용하고 느린악장에서는 거의 리듬이 없는듯함

용어해설
부가화성: 3도화성에 2, 4, 6, 7음을 부가함.
분산된 지속음(arpeggiated pedal): 분산화음에의하여 반복 지속되는 여러개의 지속음. 대부분 피아노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음.
지속음(Pedal tone):
  1)내성 지속음(inner pedal): 내성부의 지속음
  2) 외성 지속음(Bass pedal): 지속음이 최저성부에 유지될떄
5음음계: 5개의 음으로 구성된 음계. 통상적으로 d-e-g-a-b의 구조로 만들어진 음계.
전음음계(온음음계, Whole tone scale): 온음들만 사용한 음계. c-d-f-f sharp-g sharp-a sharp릐 음계와 d flat-e flat- f-g-a-b로 구성된 두가지 밖에 없다. 나머지는 이 둘과 겹친다.
플래닝(planig):
병행 화음진행. 온음계적, 진정, 5음계적 플래닝이 있다.
3도화성: 한음을 기초로 3음을 쌓아 만든 음정.


* 참고자료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I)
Harvard dictionary of music: Harvard university press, 1986
History of Western Music, Donald J. Grout

이 글은 저작권이 보호되는 글입니다.
Copyright (c) Gregory Kim 2006
All rights reserved
Any part of this article should not be copied or reproduced without a written permission from the author.

(공지)음악 양식론(II) 2006 중간고사 안내

2006.10.10 23:20 | 피아노과 음악양식론 (II) | GK

http://kr.blog.yahoo.com/gregorikim/1245 주소복사

(공지)음악 양식론(II) 2006 중간고사 안내

2006, 2 학기 중간고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니 착오 없기 바람.

일시: 2006년 10월 24일(화) 오전 11시
장소: 407호(현 강의실)
시험 범위: 현재까지 강의한 부분(베토벤의 음악 양식 까지)
출제형태: 주로 주관식 서술형, 일부 단답형
성적 반영 비율: 25%


10 Oct 2006
김용규(Gregory ki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by Gregory Kim
9 Oct 2006

베토벤성장 무렵의 정황
1789. 7.14, 파리시민들은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하고 죄수들을 석방하고, 몇개월 후 루이16세는 길로틴에 처형된다. 3년후 (1792)프랑스는 공화국을 선포하고 나폴레옹이 독재의 야망을 드러낸다. 같은해 죠지워싱턴은 미국 대통령이되고 바이마르에서 괴테는 광학에대한 논문을 발표한다.
하이든(1732-1809)은 그의 명성의 절정에있고 모짜르트(1756-1791)의 시신은 비에나공동묘지의 표지없는 곳에 묻혀졌다.

베토벤의 음악 수업
하이든은 1790년(베토벤 20세)에 런던으로 가는길에 본(Bonn)에들러 베토벤을 처음 만났다.
베토벤이 얼마나 많은것을 하이든에게 배웠는지는 알려지지 않고있지만 하이든이 런던으로 떠나는 1794년까지 베토벤은 하이든에게 레슨을 계속받았다.
그는 당시의 가장 유명한 선생이며 작곡가인 Johann Georg Albrechtsberger(1736-1809)에게도 배웠고, 글룩의 제자이며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인 Antonio Salieri(1750-1825)에게서도 비공식적으로 성악 작곡을 배웠다.
베토벤의 음악교육은 본의 한 성당의 가수인 아버지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재능을 보고 그를 제2의 모짜르트를 만들려고했다.
그는 본에서 오르가니스트이며 징슈필 작곡자인 Christian Gottlob Neefe(1748-98)에게서도 배웠다.
1787년 비엔나를 방문한길에 모짜르트를 위해서 연주했고 모짜르트는 그의 밝은 미래를 예언했다.

베토벤은 역사적으로 절묘한 시점에 태어났다. 그는 하이든과 모짜르트의 잘 발달되었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음악적 전통들을 물려받았다. 베토벤은 괴테와 나폴레옹의 동시대 사람으로서 프랑스혁명의 큰 소용돌이속에서 성장했다. 그의 작품은 역사적으로 고전시대에 속하지만 그의 재능과 외부적인 영향들과함께 그는 그가물려받은 고전적인 유산들을 낭만시대로 이끌었다.
그러나 베토벤 자신은 고전파도 낭만파도 아닌 두 시대를 걸쳐있는 콜로서스의 거상같은 존재이다(Donald J. Grout)

베토벤의 작품들
베토벤의 작품은 9 교향곡, 11 서곡, 1 바이올린 협주곡, 5피아노 협주곡, 16 String Quartets,
9 Piano Trios, 10 Violin sonatas, 5 Cello sonatas, 30 Piano sonatas, 다수의 변주곡들,
1 오라토리오, 1 오페라(피델리오), 2 미사(장엄미사 C 장조, D 장조), 다수의 아리아들, 기타 소품들이 있다. 이들 작품의 수는 다른 작곡가들의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편이다(예를들어, 하이든의 교향곡100곡, 모짜르트교향곡 50곡). 그 이유는 그의 작품이 길다는것이 하나이겠으나,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그가 작품을 큰 어려움속에서 썼다는것이다. 다른 어떤 작곡가도 베토벤 만큼 작품에 심혈을 기울여 썼다고 하기 어렵다(Donald J. Grout). 그의 작곡 스케치 노트가 보여주듯이 그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이 완전한 작품으로 이루어질때까지 고치고 또 고쳤다. 그는 주로 작품의 아이디어를 자연속에서 산책하면서 얻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베토벤 전시대의 그 어떤 작곡가들 보다 그의 성격의 직접적인 표현의 산물이라고 볼수 있다는점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특히 그의 만년의 작품들은 귀가 들리지 않고 다른 질병과도 투병하는 상황에서 씌여졌다.

그의 작품들은 소품들도 있지만 대부분 대규모의 작품들이며 테크닉적으로도 연주자들에게 극단의 기량을 요구한다.
피아노 소나타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는 피아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그는 피아노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한 최초의 작곡가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연주자들에게 일반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기량을 요구한다.

관련자료: 베토벤음악의 양식적 특징: http://kr.blog.yahoo.com/gregorikim/764.html?p=1&pm=l&tc=32&tt=1160430612


참고자료: D. J. Grout, History of western music secon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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