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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기초 음악의 양식적 특징 (Corelli's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 5, No. 7)
by Gregory Kim
29 May 2006
바로크 시대에는 한대의 독주악기와 콘티누오(continuo: 지속저음)를 위한 솔로 소나타가 많이 작곡 되었다. 특히 중기에서 후기에 이르는 동안 이 솔로 소나타에서 가장 사랑받은 악기는 바이올린이었다.
Corelli(1653-1713)는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음악사에서 코렐리의 최대 공적은 합주협주곡의 형식을 확립한 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트리오소나타와 바이올린소나타(솔로 소나타)도 그가 완성점에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기품이 넘치는 선율과 균형이 잘 잡힌 형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새로운 기법을 창안해 낸 혁명가라기보다는 기존 양식의 완성을 가져다 준 고전적인 예술가로서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제미니아니, 비발디, 로카텔리를 비롯하여, 독일의 J.S.바흐와 G.F.헨델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자료출처: Naver)
그의 작품은 전부 현을 위한 것이었다: *솔로 소나타(3인 주자), **트리오 소나타(4인), ***콘체르토 그로소(2 그룹).
* Solo Sonata:
한대의 독주악기와 Basso continuo를 위한 작품들을 말한다.
주로 바이올린이나 코넷 같은 고음악기를 상성부에 두고 첼로나 콘트라 비올라(비올라 다 감바), 바순등을 위한 저음성부와 화음을 위한 숫자로 기보된다.
콘티뉴오는 통상 숫자저음(figured bass)방식으로 기보되는데 베이스 성부 아래에 숫자가 기보된다.
이 숫자는 건반악기나 하프시코드(쳄발로)로 연주되고 베이스선은 첼로나 바순에의해서 보강된다.
따라서 이 솔로 소나타는 3인의 연주자를 필요로한다.
**Trio Sonata:
바로크 시대의 기악 실내악의 가장 전형인 악곡.
3성부로 쓰인다.
보통 윗쪽의 성부인 고음역 두 개를 담당하는 바이올린, 플룻 등의 악기 2대, 저음역을 담당하는 첼로나 베이스 비올(비올라 다 감바) 등의 저음 현악기 하나, 그리고 저음역에 대한 화성이 가능한 쳄발로, 오르간, 류트 등의 악기(통주저음)로 구성되었다. 통주저음은 Basso continuo 라고 하며 저음 영역에서의 즉흥적인 반주를 의미한다.
가장 애용되던 편성은 바이올린 2, 첼로 1, 쳄발로(혹은 오르간) 1의 구성이었다.
예외적으로 오르간 독주용의 것(J.S.Bach)이나 전(前) 고전파의 페르골레지, 사마르티니, 슈타미츠 등에 보이는 관현악 용 트리오 소나타가 있지만, 이상 어느 경우에도 독립된 성부가 주체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초기의 트리오 소나타는 이탈리아의 롯시(1587-1630), 부오나멘테(1643년 사망), 메룰라(1600출생), 마리니(1595-1665) 등의 작품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대부분은 칸조나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17세게말에 와서 레그렌치, 로젠필러, 비탈리 등의 작품에서 교회 소나타와 실내 소나타의 분화가 시작되었고, 이 두 형식은 코렐리에 의해 확립되었다.
트리오 소나타는 코렐리를 필두로 퍼셀, 북스테후테, 쿠프랑, 헨델, 바하 등 모든 바로크 시대의 모든 거장들에 의해 받아들여 졌으며, 고전파의 글룩이나 하이든에게서도 약간이지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러나 대략 1760년대에 트리오 소나타는 그 자리를 현악4중주곡으로 넘기게 된다.
바흐 작품번호 BWV1036부터 1040까지가 트리오 소나타 이며 악기구성과 조성은 다음과 같다.
BWV1036 - 두 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 d단조
BWV1037 - 두 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 c단조
BWV1038 - 플룻, 바이올린과 쳄발로, G장조
BWV1039 - 두 대의 플룻과 쳄발로, G장조
BWV1040 - 바이올린, 오보에, 쳄발로, F장조
1040을 제외하고는 모두 느림-빠름-느림-빠름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oncerto grosso(It., large concerto):
솔리스트들의 작은 그룹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자료출처: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Naver지식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 5, No. 7:
전체 4악장 구성으로 Prelude, Corrente, Sarabanda, Giga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악장의 형식은 거의 비슷하게 바로크 2부형식(Baroque binary)을 취하고있다.
Baroque binary:
장조: (A) I-V 반복, (B)V-I(A) 반복.
단조: (A) i-III 반복, (B)III-i(A) 반복. 또는 (A) i-V 반복, (B)V-i(A) 반복.
이 시대의 춤곡 악장들은 이 윤곽들을 거의 그대로 따른다.
* 초기 고전 소나타 형식(Sonata-Allegro form)과도 비교해 보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76065
사라방드(Sarabande)에 나타나는 양식적 특징:
쉬운 화성적 리듬과 단순성 그리고 간결성때문에 접근하기 쉬운 부분이다.
1. 악구 전체는 2~4마디 길이로 변함이 없고 4마디의 끝에서 종지가 암시된다.
2. 화성적 내용은 분명하고 화음은 기능적이다.--> 기능화성 용법
3. 베이스는 선율 단음계로 하행하면서 딸림음으로 진행한다.
4. 두도막 형식중에서 첫째 부분에서는 으뜸조가 잘 개척되고 둘째부분에서 새로운 조성 영역이 개척된다.
9~12마디의 화성은 다음과 같다.
V/g(iv)----V/C(IV(V/VII))----V/F(VII(V/III)----F(III)
이 부분이 새로운 화성과 조성영역을 개척하는 논리적인 곳이다.
즉, 원조가 확립되고 좀 더 조성적으로 발전하고 다시 dm 원조로 돌아 온다. 청자는 이것을 기대한다.
5. 동형진행:
9-12마디의 동형진행을 살펴보라. 동형진행에는 두가지가 있다: 조성(tonal)동형진행과 진정(real)동형진행.
이 곡의 경우는 바이올린과 베이스 둘 다 진정 동형진행이다.
동형진행은 조성음악의 중요한 특징이다.
동형진행은 조성음악에서 두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a: 조성동형진행을 통하여 작품의 중심조를 견고히 확립한다. b.진정동형진행을 통하여 중심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6. 13마디에 나폴리6 화음(Neapolitan sixth chord)이 사용되었다.
7. 불협화음: 계류음과 경과음, 이웃음, 도피음들이 정상적인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바로크 시대의 전형적인 불협화음은 선행음(Anticipation)이다. 선행음은 코렐리에 의해 가장 돋보이게 사용된다.
선행음은 주로 약박에 사용되며 순차해결된다. 선행음은 다음에 울릴 화음을 미리 내주기 때문에 함께 울리는 화음들과는 불협화음이다.
불협음은 다음을 참고하라: http://www.sibeliusmusic.com/cgi-bin/show_score.pl?scoreid=75516
8. 코렐리 충돌음(Corelli clash): 선행음을 이끔음과 으뜸음이 같이 소리나게 될경우를 말한다. 코렐리와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이 자주 사용하였다.
9. 헤미올라(Hemiola): 2박자계통에서 3박자로, 3박자 계통에서 2박자 계통으로 박절 그룹의 변화를 주는방법. 일반적으로 헤미올라는 3박자 작품에서 자주 나타난다. 헤미올라는 바로크시대의 전형적인 기법의 하나이다.
18세기 초기의 양식적 특징:
선율: 대부분 각이진 선율로 기악적 성향을 띰. 표면적으로는 화음에서 유래.
화성: 5도 진행에 근거한 기능화성. 변화화음, 특히 N6가 사용됨.
전조는 보통 장조의 ii, IV, V나 단조의 III으로 가는 온음계적 전조. 화성적 동형진행은 전조의 수단으로 사용.
리듬: 빠른 악장에서는 전동리듬(motor rhythm)과 꾸준한 8분음표의 진행이 특징.
느린곡에서는 강약의 미묘한 이동과 3박자 작품의 경우 종지에서 생기는 헤미올라.
악구(Phrase)는 2마디 또는 4마디 길이를 가짐. 느린악장에서 종종 악구의 길이가 불규칙함.
짜임새: 소나타의 경우 하프시코드가 연주하고 첼로나 바순이 베이스를 보강함.
불협화음: 경과음, 이웃음, 도피음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 여러종류의 계류음을 사용.
선행음은 특히 종지에서 사용.
작곡기법: 숫자저음(figured bass),바로크 2부형식, 동형진행
참고자료: 1. J. Baur저, 박미경 역, 악곡분석을 통한 음악 이론사(I)
2.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3. History of Western music by Donald J. Grout
4.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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