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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2/10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꿈을 더 크게 이루시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도정은 많은 것을 이뤘지만, 몇몇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특히,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이나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관련된 행정절차가 정부 또는 국회와의 견해 차이로 해를 넘기게 된 것을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매듭지어서 도민 여러분의 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저는 올해 최우선의 도정과제로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경제위기 여파의 큰 흐름은 정부가 잘 대응해서 극복해나가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전라남도도 도움을 주도록 열심히 지혜를 찾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남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교육문제, 특히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도 시급합니다.

이 두 가지만 어느 정도 갖춰도 우리 도가 직면한 인구 감소를 멈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도 기업유치 노력을 지속하면서, 특히 협약을 맺은 기업들의 실투자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교육문제도 시설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도 자체적으로 가능한 일과 정부에서 할 일을 구분해서 체계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에 대한 특별대책 등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우리 전남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 도민이 함께 나서야 하겠습니다.

우리 전남은 여러 면에서 대단히 훌륭한 가치를 갖고 있는 땅입니다. 특히 해양자원이 그렇습니다.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서 개발과 발전이 늦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기존의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수정 보완하고, 또 새로운 정책과 논리도 개발해서 대 정부활동과 국민홍보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그런 노력을 바탕으로 여수 엑스포와 F1 국제자동차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해양을 산업과 관광 양면으로 접근해서 가장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농수산업 등 전통산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같은 미래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희생을 마다않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잡아왔던 의로운 땅 전남을 이제는 국가경제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자부심과 포부를 갖고 전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합시다.

도민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 1

전라남도지사 박 준 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경제위기 등 유난히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흘리신 도민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지역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올해는 발전의 가능성도 확인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해마다 3만6천명 정도이던 인구감소가 최근에 1만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462개 4조 7천억원 상당의 기업도 유치했으며, 일자리도 2만3천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전남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인식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진단하면서, 우리 전남의 가능성을 키워줄 소중한 변화라고 기대합니다.

도민 여러분도 미래지향적으로 안목을 넓혀서 첨단산업 육성 준비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세계 최대의 신안 태양광발전소 준공, 화순 독감백신공장 완공, 희유자원 실용화센터와 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유치, 천일염 식품화, 한방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결실은 그런 인식전환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국 친환경농산물의 53%를 우리 전남이 차지하고 있고, 올해부터 저장 · 가공공장 유치를 본격 시작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출하안정을 기하게 됐습니다.

저는 다른 지역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것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찾아지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또 올해 우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녹색체전이라는 창의성과, 질서와 봉사정신이 빛나는 가장 모범적인 축제로 치러냈습니다.

불미스러운 갈등 없이 유쾌한 축제로 승화시킨 성숙된 시민의식은 우리 전남이 갖는 또 하나의 가능성입니다.

도민 여러분!

이런 가능성들을 도민 여러분이 만드셨습니다.

역사적으로 늘 그랬듯이, 지혜와 힘을 모으면 어떤 일도 해낼 도민임을 올 1년의 노력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내년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이 더 필요합니다.

서로 마음을 모아서 여수엑스포와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대형 프로젝트도 함께 준비합시다.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은 더 알차고 더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12. 31

전라남도지사 박 준 영 
  
  




-하루 평균 1천여명...대표적 전시 컨벤션 공간 및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전남도청이 개도 110년 만에 광주에서 무안군 삼향면으로 이전 개청(2005년11월11일)한 이후 대표적 전시 컨벤션 공간 및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전남 서남부지역에 이렇다할 현대적 시설의 전시행사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도청에서는 지금까지 전국행사 22건, 기타 도단위 행사 158건 등 무려 183건의 각종 전시와 학술대회 등이 열려 지역의 컨벤션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 행사를 보면, 윤선도홀로 이름 붙여진 청사 1층 로비와 대회의실 격인 김대중 강당에서 해양교량건설 국제심포지엄과 러시아 국제과학기술 워크숍, 보완대체의학 국제심포지엄, 전국지방혁신대회 등이 개최됐다.

도는 또, 도청사 23층 스카이라운지를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녹색생태정원으로 꾸며 ‘녹색의 땅 전남’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층 로비에 도내 22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품 전시.판매 공간을 확보해 청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전시.홍보해 농어민 소득증대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도의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년 동안 청사를 방문한 관광객이 무려 71만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하루 평균 1천여명 가량이 도청을 찾은 셈이다.

도는 이 같은 외형적인 건물관리와 함께 규모가 방대한 청사(부지 23만1781㎡, 연면적 7만9305㎡, 지상 23층 지하 2층)의 유지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을 추진하는 내실 있는 청사관리 결과, 공공요금을 전년 대비 8%(5천만원)를 절감했다.

이를 위해, 도는 매일 3회씩(중식, 오후 7시, 밤 12시) 사무실내 일제소등 및 창측 형광등 주간소등과 함께 격등 켜기를 실시했고, 승강기도 4층 이하 운행금지, 홀.짝수층만 각각 분리 운행 중에 있다.

또, 하절기에는 퇴근 30분전 냉방기 가동중지 및 냉방 실내온도를 28℃ 이상으로 철저히 준수했으며, 직원들의 에너지절약 의식고취를 위해 전자메일과 청내 방송을 통해 실천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도의 이 같은 실천은 박준영 도지사가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서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도는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을 직접 설치해 연간 50여 가구가 사용가능한 전력(189Mw)을 생산 중이며, 실시간 발전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도청사가 도민들의 청정에너지 생산시설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산 교육장도 되고 있다.

이광형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도민의 욕구는 매우 다양하고 요구사항은 무한함으로 향후 도민의 시각에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청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잘사는 전남, 기회와 희망을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과 네티즌 여러분,
저는 지금 전남이 가야 할 길을 한걸음 먼저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보선에서 저에게 표를 던진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전남이 이렇게 살아야 쓰것소?"
그렇습니다. 저는 도민께 약속했습니다.
'고향을 떠난 젊은이가 돌아오고, 농어촌에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입니다.
 
물론 과거부터 누적돼 온 차별과 소외를 하루아침에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내부의 성장동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민주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저항의 에너지'를 창조적 에너지로 바꾸어나간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전남의 물과 섬과 해안선이 있습니다.
바로 녹색의 땅, 생명의 땅을 자원화 산업화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과 네티즌 여러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후손에 대한 무한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기회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갑시다.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십시오.
가능성이 있다면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지사, 미래의 행복을 안겨드리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의로운 땅 전남이 잘사는 전남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뜁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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