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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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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열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내면의 바다를 클릭하게 만든, 내 마음의 푯대를 잃고..
나는 지금 많은 혼란에 빠져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에 환멸이 느껴진다.
넉 장이나 되는 긴 일기를 쓴 작은 아이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숨어 울었다.
뭐라고 대답해 줄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대쪽으로 살다가 부러지는 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게 옳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휘어지기 보다 차라리 부러지는 게 옳은 삶일 수 있다.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까..
자기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면 되는 거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
......라고 비겁한(?) 변명을 해 주었더니..
1+1 이 2 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니에요.
사람들이 그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답이 된 것 뿐이에요.
.......라고 나름의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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