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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9/22
 

[스크랩] 일본 731부대의 만행

2009.11.23 16:09 | 님들의 휴게실 | 고란초

http://kr.blog.yahoo.com/goran5006/1479 주소복사

원본 원본 : 고락산성





기본 고란초 2009.11.23  16:10

산성님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마루타, 731부대, 저도 몇 번 봤습니다만 정말 잔인한 인간들이었네요.
일본 사람들도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눈 하나 깜짝 않으니... 원 세상에...
저도 좀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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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고락산성 2009.11.23  16:22

감사합니다.
오늘 아는 후배 동생들의 초청으로 한잔하려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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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담바라 2009.11.23  22:55

좋은자료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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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청천리 2009.11.23  12:13

시골 양철지붕 뒤뜰 앙상한 감나무 사이 하얀연기 한폭의 동양화 그려주는 한적한 시골풍경
염려.격려.아름다운 우정 가득담아 사랑의 메세지 보내주시여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고란초님 건강 유념하시고요
가족분들의 건강과 시골풍경속 아름다운 추억 포근한 행복 고운 사랑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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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14) 창(創)...(1)

2009.11.23 05:49 | 님들과의 대화방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476 주소복사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14) 창(創)...(1)

    남들이 연기에 치중할 때 점프에 목숨 건 역발상
    당신은 남과 얼마나 다른가… 다른만큼 성공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Jobs)는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라고 외쳤다.
    하나 덧붙인다면 "다르게 행동하라(Act different!)"라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김연아가 '피겨 여왕'이 될 수 있었던 핵심기술은 여자 피겨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점프'였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을 처음 배울 때,

   "연기는 나중에 배워도 되지만 점프는 어려서부터 연습해야 한다"
    코치의 말을 듣고 점프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점프보다 연기 연습에 치중한 또래 선수들과 반대의 길을 택한 것.

    → 오늘도 '돌아이(또라이)"라 소리를 들으며 애쓰는 사람들...


                  < 곤줄박이... 강화도2009. 11. 19 강화도에서 찍은...>



참새목박새과

한반도의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

수컷의 이마, 눈앞, 뺨, 귀깃, 목옆은 옅은 크림색.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는 검은색.
뒷목의 검은색과 연결되는 곳은 옅은 크림색. 뒤쪽의 등, 허리, 꼬리덮깃은 푸른 잿빛이며,
부리는 어두운 뿔색. 튼튼하고 부리등은 앞쪽에서 다소 굽었다.

부리깃은 길지는 않으나 콧구멍을 전부 덮으며, 수염은 있으나 작고 짧다.
홍채는 갈색. 다리는 튼튼하며 어두운 석판색.
  번식기에는 암?수 함께 생활.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흔히 부리로 나뭇가지나 줄기를 톡톡 두들기면서 먹이를 찾는다.
 식성은 곤충류를 주식. 식물성으로는 장미과를 비롯한 각종 종자와 열매를 먹는다.
주로 한반도의 중부와 남부, 제주도 및 울릉도 등지에서 번식한다.


< 부산 이야기(13)...  >

      ★ 양곱창구이... 부산도 유명합니다. ㅎㅎㅎ

      
밀가루를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냄새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하얗게 손질해 놓은 양곱창에 갖은 양념을 하여 재워두었다가 숯불에 구워 낸 것. 

 

                       

     

        양곱창구이는 충청북도 향토음식으로 고기에 비해 쫄깃쫄깃하고 씹기가 수월하여
        예부터 귀한 음식으로 여겨왔다.

        양곱창은 소의 4개 위 중 제 1위를 말하는 것으로 성모가 밀생하고 색은 회색이며 
        살이 두껍고 쫄깃쫄깃 씹는 맛이 좋다. 

        소의 위중에서도 살이 두터운 ‘깃머리’부분으로 소 한 마리에서 기껏해야 2∼3kg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아주 귀한 재료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허약한 사람들의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조리시에는 섬유가 질기므로 결을 따라 직각으로 썰며 구이, 볶음에 적합한 부위이다.

        양곱창은 밀가루를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냄새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하얗게 손질
        해 둔다. 손질해 놓은 양과 곱창을 마늘, 생강, 후추가루, 진간장, 참기름 등의 갖은
        양념에 재운다. 양과 곱창을 숯불에 구워 기름소금과 곁들여 낸다. 

                       
            


         환절기인데다가 기온이 뚝 떨어져 체력이 예전과 같지 않은 계절이다. 
         요즘과 같은 날씨엔 몸에 좋은 스태미너식을 찾게 된다.

         가을에는 추어탕과 굴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몸에 좋고 스태미너도 올려주는
         대창과 양구이는 어떨까?

         대창은 소의 큰창자다. 작은창자인 곱창보다 맛이 월등히 좋지만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소의 내장이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조리가 필수적.
         냄새제거는 조릿대 가루나 월계수 잎으로 하는 것이 좋고 밀가루를 사용해도 무방.

         동의보감에는 양와 대창구이의 효능이 나와 있다. 소의 위 즉 양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담과 위를 튼튼히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몸 안의 유해한 독소를 해독하는
         데에도 효과가 높다고 되어 있다.

         특히 양은 콜레스테롤 성분이 0에 가까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위가 소화하기에도 좋은 식품이다. 

         대창은 달콤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게 배어나오는 육즙이 특징이다.
         안에서 흘러나오는 곱에도 독특한 풍미가 있는 음식이다.




                       < 동백꽃... 고락산성 2009. 11. 16 남해 여수에서 찍은...>

         "불꺼진 창을 향해 통곡하~는 꽃 울어라 내사랑아 하늘도 춤을 춘다..."

    1979년도 동백꽃... 정확히 남해안에 피는 동백꽃을 주제로 한 곡을 합창했었는데
    아쉽게도 입에서 맴도는 가사와 곡이 저 귀절밖에 생각이 안나군요...  火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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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화석 2009.11.23  05:51

박희동 장군과 명재고택... 그도 해인사 폭격거부와 관계된...
"북한 주민들, 김정은 집권 땐 생활고 악화될 것"
호남의 젖줄 '영산강을 살리자'... 슬로건에 난감한 사람들...

최근에 드라마 '아이리스'에 관심을 가졌는데... 속편 제작 운운하는 소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전투신... 김진명의 무궁화꽃이...생각나는...
막장드라마에 시달리다 우연히 한편 본 아이리스에 조금 흥미를 느꼈습니다.

완전히 겨울 지나고 봄기운이 도는 그런 날씨가 재연됩니다.
전국이 어제보다 3~5도 더 올라갑니다. 낮에 10도 이상으로
온화하고 맑은 한주가 예상됩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한주내내.
영동과 영남의 건조 주의보... 중부지방의 아침 안개 소식도 있습니다만...
11월의 끝자락 잘 맞이 하시길...고란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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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실 제4편: 나의 유화 소개(3)

2009.11.21 18:42 | 나의 화실 | 고란초

http://kr.blog.yahoo.com/goran5006/1474 주소복사

 우리 님들 3편에 이어 이번에도 제가 과거에 그렸던 유화 그림 몇 점을 선보이겠습니다. 아울러 저의 화실 일부를 좀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아직 미완성작품들이지만 우선 있는 그대로 감상하시고, 차후 좀 더 나은 그림을 다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그림같지 않은 그림들이라 다소 쑥스럽지만 우리 님들께서 너그럽게 이해하실 줄 믿고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미술 작품의 감상이더라도 만 18세 미만은 입장을 금해주십시오.





                                   
고란초의 화실





                     제4편





                나의 유화 소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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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화실겸 온실 중 화실입니다. 이젤, 팔레트, 그림 보관함, 등이 있고 이젤 뒷편에 유화 물감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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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실의 앞쪽은 온실로 이용할 계획인데 아직 정리가 안 되어 어수선합니다. 화실로 들어가는 통로를 미장벽돌로 깔고 모양석을 둘러 화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고추 모종을 심어두었는데 꽃이 피고 있네요. 내년에는 이곳에 여러가지 꽃들을 옮겨심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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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트 위에는 그림 그리는 도구인 나이프와 유화붓이 보이고 있네요. 그리고 유화 물감을 녹이는 기름통도 꽂여 있구요. 왼편에 있는 이젤은 화실용으로 100호 크기의 캔버스를 올려놓고 작업할 정도로 큽니다. 오른편 이젤은 야외용으로 가까운 거리는 들고 가서 작업할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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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보관함의 맨 하단입니다. 여기엔 10호 정도의 그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유화물감을 녹이는 테레핀유와 마른 그림에 덧칠하는 린스유가 보이고 있군요. 그림 보관함에는 10호, 8호, 6호, 4호 등의 그림들이 100여점 정도 들어 있습니다. 그럼 유화 몇 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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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 가보면 창고에는 이러한 토종닭들이 제법 있습니다. 암탉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광주리를 메달아 놓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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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탉을 차지하기 위한 수탉들의 경쟁도 볼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병아리를 가두워놓는 광주리 같은 것도 있습니다.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 닭장 풍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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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닭들을 근접촬영한 것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이라서 그런지 다소 엉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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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는 강가의 풍경입니다. 갈대가 어우러진 강가엔 빈 배 한 척이 묶여 가을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새벽이라 동녘이 밝아오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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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는 가까이서 보면 무얼 그렸는지 모를 정도로 어수선합니다. 이 그림도 붓을 거칠게 터치하여 그려서인지 썩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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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깃배를 좀 더 근접촬영해본 것입니다. 상당히 거칠게 그려서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그래도 저는 사진처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요. 캔버스에 목탄으로 데생할 때는 제법 그럴 듯한데 채색하면 이렇게 달라져버립니다. 그럼 저의 목탄 데생 그림을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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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모델이 해변가 풀밭에 앉아있는 모습을 목탄으로만 그려놓은 것입니다. 전체적인 구도나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고 다시 그려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채색이 되지 않았지만 거의 사실적인 그림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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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을 좀 더 근접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윤곽이 사진처럼 뚜렷하게 나오지요?-



- 더 가까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거의 모든 것이 사진처럼 사실대로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채색 전 단계에 불과하지요. 그럼 인체의 채색 그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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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누드 그림도 여체의 뒷면을 제법 많이 그립니다. 앞면 보다는 뒷면이 혐오감을 덜 주는 것 같아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 누드는 앞면이든 뒷면이든 하나의 예술품으로만 보도록 해야 합니다. 성적인 자극을 받는 것은 포르노에 속할 뿐 예술로는 가치가 많이 뒤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위의 누드를 좀 더 접근하여 찍어본 것입니다. 누드 그림은 좀 더 많은 연습을 해야할 것 같네요. 아직도 제일 그리기 어려운 것이 인물화이고 그 중 누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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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누드 그림 중 얼굴 부위를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채색 작업이 어렵고 모두가 미완성 같기만 합니다. 유화는 손을 보면 더욱 좋아질 수도 있고, 그냥 놔두어도 그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 손을 댈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






..............................................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유화도 생각보다는 그리기가 힘이 듭니다. 손을 보기 위해 덧칠을 하려면 며칠씩 기다려야 하구요. 물감이 마른 후엔 나이프로 긁어내기도 어렵습니다. 덧칠은 바탕색과 조화를 이루기 위함인데 마른 후에는 그런 효과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우리 님들께서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보람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 님들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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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님들 요즘 함부로 남의 것 복제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것 다 아시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불허복제(不許複製)란 말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은사님께서 불허복제란 소설을 읽으시고 쓰셨던 글입니다.
  우리 님들 어떤 글이었는지 한번 즐겁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불허복제(不許複製)




 책의 맨 꽁무니에 쓰여 있기 일쑤지만 미셀 루브렝이란 프랑스 작가가 쓴 소설의 제목이다. 줄거리를 간추려 말하자면 화가와 화상이 짜고서 폴 고갱의 그림을 위조하여 외국 특히 미국 사람에게 비싸게 팔아먹는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화가만은 양심에 찔려 마주앉은 공범인 장사치들과 술을 마시며 중얼대는 대목이 눈에 띈다.

 “네놈들은 예술을 모른다. 그림이란 계집이나 마찬가지, 한번 사로잡히면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아편중독과 같은 것이다. 고갱은 가엾게도 아내와 다섯 아이들을 굶기며 날이면 날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쳐 그림에 쏟았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분의 작품을 위조하다니 난 정말 처참한 동물이다. 처음엔 고갱을 싫어했으나 그의 전기와 편지까지 다 읽은 다음부터는 그가 좋아졌고, 지금은 그의 생활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꽃다발이라든가 항아리 같은 작품에 반해버렸다. 이놈들아! 네놈들은 돈밖에 모르지. 고갱은 버림받고 섬으로 쫓겨 가서 백 프랑만 보내달라고 우는 편지까지 썼는데, 그런 고갱을 밑천 삼아 도적질을 하며 수백만 프랑을 벌다니 도대체 말이 되는가? 이젠 절대로 안 그린다.”

 이렇게 뉘우치는 몸부림도 아랑곳없이 그나마도 돈을 속여 적게 나눠주고 결국은 발각될까 두려워 화가를 죽이고 화상도 자살을 하고 만다.

 프랑스에서는 실제로 유명한 그림 위작에 골치 덩어리이며, 그만큼 가짜를 탐지해 내는 기술도 발달한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가짜가 국외로 나가는 건 눈을 감아 주면서 진짜는 엄히 감시를 하는 모양이니 그 나라도 어지간하다.

 하기야 여기서는 박사 논문까지도 복제해서 나오는 판국이니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얼굴에 두드러기 마냥 덧이 난 처녀가 병원을 찾아왔는데, 의사 왈 “국산 화장품 발랐소?”하고 물었더니 “천만예요, 프랑스제인데 가짜였어요.”하며 입을 쀼루퉁하게 내밀었다. 그러니까 그 화장품이 진짜 국산이란 말 아닌가?

 나는 혼자서 속으로만 복제, 가짜, 위조 등등은 만드는 사람보다 그걸 찾고 속아서 사는 사람의 탓인 게 분명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태양이나 달을 위조했다는 말은 없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 수 밖에…

 각설하고 불허복제(不許複製).



.....................................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소설 내용으로 보아 진품을 복제한 위작을 진품처럼 속여 팔다가 비참한 결과를 초래했군요. 모사한 작품은 결국 자기의 작품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걸 자기 작품인양 속여서 파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가짜를 속아서 사주는 사람이 있으니 가짜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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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쐐주한잔 2009.11.23  06:15

표절하고도 고위직에 있는 인간부터 처벌하면
약간는 개선이 있을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지요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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