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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 (gogo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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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장함
개설일 : 2004/05/04
 

15세기 문헌을 보면 '총각(緫角)'은 어린아이가 머리를 두 뿔모양으로 묶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문헌을 뒤져보면 총(緫)은 '매다'의 뜻으로 각(角)은 발계(髮髻-상투)의 뜻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신자전』에는 ‘총각’= ‘발계(髮髻)’= ‘쌍상투’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것은 머리를 두 개로 묶은 모습이 마치 뿔과 같은 상투 모습이어서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문헌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조선어사전』(1920) ‘관례를 행하지 못하고 머리털을 땋아 늘인 남자’

 

『큰사전』(1957) ‘관례를 아니하고 머리를 땋아서 늘인 사내아이

 

그후 19세기 말 문헌에서 총각이 지금과 비슷한 뜻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어린아이의 긴머리를 뿔처럼 묶은 모양 에서 '總角'이 유래되었으며

 

아직 상투를 틀지 않은 성년의 남자를 뜻하게 되었답니다.

 

 

'총각'의 어원

홍 윤 표(允杓) / 연세대학교

‘총각’은 『표준국어대사전』에 ‘결혼하지 않은 성년 남자’로 풀이되어 있다. ‘총각’은 중국에서 일찍 들어온 한자어다. 한자로는 ‘總角’으로 쓴다. ‘총(總)’과 ‘각(角)’은 각각 ‘거느릴 총’, ‘뿔 각’이어서 한자 그대로 풀이한다면 ‘뿔을 거느린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단어가 어떻게 해서 ‘혼인하지 않은 성년 남자’를 가리키는 말로 되었을까? ‘총각’은 원래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 15세기부터 우리 문헌에 ‘총각’이란 단어가 등장하는데, 그 뜻풀이까지 되어 있어서 원래의 의미를 알 수 있다(다음 예문의 ‘緫’은 ‘總’의 속자로 알려져 있다).

緫角 小童이 聚兩髮而結之니라<두시언해(1466년) 권24>(총각은 어린 아이가 두 머리를 모아 묶는 것이다) 緫角 結其髮야 爲兩角이니 童子之飾이라<두시언해 권8>(총각은 그 머리를 묶어 두 뿔 모양으로 하니, 어린 아이의 꾸밈이다) 총각은 머리 다하 가조지미라<가례언해(1632년)권2>(총각은 머리 땋아 갈라서 틀어매는 것이다). 이처럼 ‘총각’은 ‘머리를 땋아서 묶는 일’이어서 ‘총각하다’란 동사도 흔히 쓰이었다.

열 설 넘도록 오히려 總角여시리 젹으니 뎌를 네 가짓 실로 責 엇디 能히 알리오<소학언해(1586년)> 近世 以來로 人情이 輕薄야 十歲 너머 總角리 져그니 뎌 네가지 行실로 責망 엇디 알리오<가례언해> 冠며 笄티 아닌 者ㅣ 며 닐어 總角고 靧面尊長을 뵈며 長子 도아 供養고 祭祀 저기어든 酒食을 도아 잡을디니<가례언해>

위의 예문 모두가 관례(冠禮)와 연관된 글인데, 이 글에서 ‘총각하다’는 결국 관례(아이가 어른이 되는 예식, 즉 일종의 성인식)를 치루기 이전에, 머리를 땋아 두 뿔 모양으로 묶는 일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총각(總角)’의 ‘총(總)’과 ‘각(角)’이 어떠한 뜻으로 쓰이었기에 ‘총각’과 ‘총각
다’란 단어가 ‘머리를 땋아서 묶는 일’을 지칭하게 되었을까? 우선 ‘총(緫)’의 뜻풀이를 보도록 하자. 『소학언해』(권2)에 ‘緫다’를 ‘깁을 여 샹토 믿 고 나므니란 뒤헤 드리우 거시라’ (비단을찢어서 상투 밑을 매고 남는 것은 뒤에 드리우는 것이다) 하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角’에 대해서는 『사성통해』(1517년)에 ‘角 ’의 풀이로 ‘角 …又頭髻…’라 하여 ‘각(角)’과 ‘발계(髮髻)’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그런데 『신자전』에는 ‘총각’과 ‘발계(髮髻)’가 같은 뜻이고 그 의미는 ‘쌍상투’라고 설명하고 있다(總角 頭髻 쌍상투). 머리를 두 개로 묶은 모습이 마치 뿔과 같은 상투 모습이어서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총각’과 ‘총각
다’가 머리를 땋아서 묶는 일을 한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 변화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선총독부에서 1920년에 간행한 『조선어사전』과 문세영의 조선말사전(1938년)에 ‘관례를 행하지 못하고 머리털을 땋아 늘인 남자’로, 조선어학회에서 간행한 『큰사전』(1957년)에도 ‘관례를 아니하고 머리를 땋아서 늘인 사내아이’로 풀이하고 있는 점은 오늘날 국어사전의 ‘혼인 전의 성인 남자 ’란 뜻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물론 오늘날의 ‘총각’과 같은 뜻으로 쓰인 예문이나 뜻풀이도 보이는데, 그것은 주로 19세기 말부터이다.

총각 緫角  총각아 緫角兒<한불자전(1880년)> 총각(總角, 成童) 노총각(老總角)<국한회어(1895년)> 나탁  즉시 갑쥬를 졍졔고 발오 슈렴동으로 즛쳐오니 가장 용 총각이오 신통 신장일너라<셔유긔(19세기)>  버려 두엇더니 일퇴월퇴 다가 이습 넘은 왜총각이 되엿 <홍도화上,57> 아모리 어 보도 쟝가 못간 총각 갓지 더라 <홍도화(신소설)> 본시 계집의 궁뒹이라면 염치업시 추근추근 차다니며 음흉한 술책을 부리는 삼십이나 갓가히 된 로총각 삼돌이는 < (1925년)>

이 이후에는 머리와 연관된 글에 ‘총각’이란 단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총각김치’란 단어가 있다. ‘총각김치’는 ‘굵기가 손가락만한 또는 그보다 조금 큰무를 무청째로 여러 가지 양념을 하여 버무려 담근 김치’를 뜻하는데, 이 ‘총각김치’의 무청의 모습을 ‘총각’의 생식기와 연상시켜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무에 무청이 붙은 그대로 두면 대개 쌍상투를 튼 것처럼 보일 것이다. 무는 얼굴이고 무청은 머리를 땋아서 묶은 형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생긴 단어가 곧 ‘총각김치’인 것이다. 측 ‘총각머리’처럼 생긴 김치를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처녀들은 그 ‘총각김치 ’란 단어 자체나 또는 실제의 김치를 기피하곤 했었다. 이제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총각김치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총각’이란 단어는 머리와 연관된 것들이 많다. ‘더벅머리 총각, 떠꺼머리 총각, 덜머리 총각’등이 그러한 것인데, 이때의 ‘더벅머리’나 ‘떠꺼머리, 덜머리’가 무엇을 나타내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

 

의외로 단순한 남자들의 속마음

2008.03.24 09:18 | ◐ 해석남녀 | 꼬꼬

http://kr.blog.yahoo.com/gogohua/704956 주소복사

● CASE 1.
애써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었건만

모르는 사람과 마주하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운명적인 만남을 믿는 편이라 소개팅을 좋아하지 않던 나는 오랜 싱글 생활의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소개팅 약속을 잡고 말았다. 친구와 같은 동아리 친구라는 그는 키도 훤칠하고 인상도 서글서글해 보여 첫눈에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가 어색해질까봐 나는 평소 활발한 성격답게 이것저것 묻고 농담도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그도 나를 무척 편하게 대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소개팅 첫날부터 삼겹살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그렇게 편하게 술 한잔을 하고 나니 노래방에도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거리낌없이 노래방을 찾았고 정말 즐겁게 놀았다. 음주가무 속에 서로 마음속 얘기도 하게 되고 불편한 기류가 싹 없어져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또 만날 것을 유쾌하게 약속하고 그와 헤어졌다. 그때만 해도 애프터를 확신했다. 하지만 이게 웬걸…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그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 그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시큰둥하기 그지없었다. “어 조만간 술 한잔하자”는 말로 끊어진 전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나는 소개팅을 주선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듣고 뒷골이 띵한 느낌이 들었다. “야! 너 술 먹었냐? 편한 것도 웬만큼 해야지. 성격은 좋은 것 같은데 여자로는 안 느껴지더란다.” 분명 우리의 분위기는 둘도 없이 친근한 연인이었는데 어찌하여 이런 일이….
she says “나에게 특별한 친근감을 느끼는 그. 분명 그건 친구 이상의 호감이야.”
he says “처음부터 너무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녀. 내가 별로 마음에 안 든 모양인데? 그럼 나도 친구로 편하게 대해야지.”
editor says 남자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대할 때 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면 이미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여자로서의 관심보다 친구로서 편하게 대하려는 마음이 커진다.
상대방을 약간 어려워하는 듯하면서 대화가 끊기지 않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첫날부터 삼겹살과 소주에 노래방이라니… 남자는 아마 그날의 소개팅을 소개팅이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이 맞아 즐거워도 적당한 분위기에서 다음 기회로 미루면 자연히 애프터 신청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 CASE 2. 까칠하게 시작해서 굴욕적으로 끝나다


아무리 가볍게 하는 소개팅이라도 상대방의 간단한 프로필이나 배경 정도는 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 나는 그의 꽤 좋은 학벌과 집안 배경에 끌려 소개팅에 나가게 됐다.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도 깐깐하기로 유명한 나는 이날만큼은 성질을 좀 죽여볼까 했다. 상대방은 서울대 출신에 좋은 집안의 재원이었다. 생각보다 그는 무척 온순했고 말이 없었다. 난 첫 만남의 장소를 조금 분위기 있고 우아한 곳으로 정했고, 그곳에서 차를 마시고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합의했다. 어떤 곳을 갈까 하다가 그가 갑자기 감자탕 맛있게 하는 집을 아는데 한번 가보자고 하는 것이었다. 난 좀 황당해하며 까칠한 목소리로 “처음 만났는데 감자탕은 좀 그렇지 않아요? 삼청동에 스테이크 잘 하는 집 있는데 거기 가죠”라고 말하고는 먼저 일어서 버렸다. 그는 “아, 전 그저 맛있는 집이라 함께 가고 싶었던 것뿐인데…”라며 당황해했다. 그 이후 그는 나와 스테이크를 썰며 무척 거북스러운 듯한 얼굴이었고 말이 없었다. 나 역시 분위기를 풀 생각도 하지 않고 마주 앉아 음식만 먹었다.
그래도 난 이 남자가 괜찮다고 생각했고 이 남자 역시 나에게 매력을 느꼈으니 여기까지 같이 왔겠거니 했다. 그리고 식사를 다한 후 똑부러지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감자탕은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다음 날 친구의 전화에 나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굴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야!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한 게 무슨 그리 죽을 죄니. 왜 그렇게 사람을 까칠하게 몰아붙이니. 아주 네 얘기를 하면서 학을 떼더라….” 난 그저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그는 그렇게 기분이 나빴던 걸까?
she says “아닌 건 아니라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것뿐이야. 그래야 서로 의견이 부딪치지 않지.”
he says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저 까칠함… 정말 적응 안 돼.”
editor says 맛있고 분위기 있는 집으로 상대방을 이끄는 것도 좋지만 남자들은 여자 쪽에서 너무 심하게 눈을 높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히 소탈함을 보이며 남자 쪽의 소박한 취향에 맞추자. 너무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드센 여자로 생각해 거부감을 느낀다.



● CASE 3. 난 부담스러운 소녀 취향?


언니의 소개로 만난 그 남자는 나보다 나이가 다섯 살이나 많았지만 무척 자상해 보였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던 터라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난 그에게 호감을 느꼈으며 이것저것 관심사를 얘기했다. 평소 인테리어나 패션에 관심이 많아 주로 그쪽 이야기를 꺼냈는데 남자는 별로 할 말이 없는 모양이었다. 그러더니 그는 나에게 기름 값이 오른 것이나 시사 문제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그쪽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말문이 막혔고 그때부터 우리의 대화는 겉돌았다. 그는 나에게 “참 소녀스러우시네요”라는 말을 건넸고, 나는 그때만 해도 그 말이 좋은 뜻인 줄 알았다. 어려 보이고 귀엽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던 거다. 하지만 그날 이후 내가 전해들은 말은 어리고 생각 없다는 의미의 소녀스러움을 뜻했다는 거였다. 그 말을 듣고 왜 애프터 신청이 없었는지 알게 됐지만 난 관심사가 다르다는 게 과연 철부지 소리를 들을 만큼 한심한 건지 의문이 들고 무척 화가 났다.
she says “패션과 맛집에 관심이 많으니 날 여성스럽고 센스 있다고 생각하겠지?”
he says “시사 문제나 사회 문제에 관해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그녀, 차라리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게 낫겠어.”
editor says 남자들은 예쁜 여자 다음으로 말 잘 통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심지어 말 잘 통하는 여자가 예쁜 여자를 이기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무조건 남자의 대화 쪽으로 수준을 맞추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회적 문제나 남자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대화가 통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급호감을 느낄 것이다.



● CASE 4. 연애를 위한 소개팅임을 명심하라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 1년차에 소개팅을 하게 됐다. 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고 좋은 남자 만나면 당장이라도 결혼할 마음이 있었다. 소개받은 남자는 대기업에 다니는 말끔한 외모의 남자였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 대화를 나누다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나도 모르게 강조하게 됐고 그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에게 직접적으로 결혼을 하자고 조른 것은 아니었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는 그 말이 무척 걸렸나 보다.
헤어질 때쯤 그는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사실은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관계가 소원해져 소개팅을 나온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서 나를 다시 만날 수는 없을 것이란다. 너무 기막힌 마음에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왔지만 왠지 그 남자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 이 얘기를 들은 친구는 이렇게 말하더라. “그 여자랑 헤어지고 너랑 잘 될 수도 있었는데 네가 결혼 어쩌구 해서 초친 거야.” 정말 그런 걸까?
she says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얘기하는 게 왜 나쁘지? 좋은 사람 만나면 당장 결혼할 수도 있는 거 아냐?”
he says “내 앞날이 아직 창창한데 벌써 결혼을 얘기하는 이 여자… 나 잘 못하면 이 여자한테 완전 엮이겠다.”
editor says 남자는 여자보다 결혼생활에 대해 느끼는 강박관념이 크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말 자체를 부담스럽게 받아들인다. 직접적인 프러포즈가 아니더라도 결혼을 이야기하는 여자 앞에서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관은 일단 연애를 성공시키고 천천히 어필해도 될 일. 조급한 마음을 애써 표현하지 말자.



● CASE 5.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그의 속내


한동안 내 나이가 결혼 적령기라는 사실에 놀라 거의 매주 주말 소개팅에 나갔다. 직업도 그럭저럭 괜찮고 성격도 착한 사람들이었지만, 키가 너무 작거나 너무 말랐거나 아니면 필이 통하지 않거나… 항상 뭔가가 아쉬웠다. 그래서 그 중 몇몇을 보험으로 두고 가끔씩 만나면서 어떤 사람을 택할지 친구와 의논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엄청난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에 다니고, 말도 잘하며, 키와 얼굴까지 따라주는 남자를 만났다. 커피숍, 저녁식사, 그리고 간단한 술자리까지 그와 나는 취향도 비슷해서 가는 곳마다 메뉴를 똑같이 시켰다. 헤어질 때 그는 집까지 데려다주었고, 내 연락처도 받아갔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그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친구가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며 위로했지만 감감무소식. 서로 마음이 통한 게 아니었던 걸까? 그는 왜 나에게 잘해준 걸까?
she says “이렇게 마음 잘 맞는 상대 만나는 것도 정말 흔치 않아! 게다가 괜찮은 조건까지! 우린 잘될 거야~.”
he says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끝까지 예의를 지켜줘야지. 혹시 내 친절을 오해하진 않겠지?”
editor says 그는 기본적으로 매너가 아주 좋은 사람이거나 사람에게 모질게 하지 못하는 천성임이 분명하다. 여자 입장에서는 이미 그가 흠 잡을 곳 없이 괜찮으므로 호시탐탐 잘될 기회만 노리고 있지만 남자 역시 여자를 원할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파악해보는 것,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다음 미즈넷

동물들의 어린 시절 (정말 귀여움)

2008.03.20 10:15 | ◐ 유머/엽기/이미지 |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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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표범도...



심지어는 고슴도치도...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함함하다라고 하는데... 함함이 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고슴도치 새끼도 귀엽네요)



사막여우
얘는 정말 귀엽네요. 다 큰 것도 귀엽더군요. 근데 그 귀여움과는 다르게 '전갈'을 먹는다고
합니다. 두마리가 한 조가 되어서 한쪽이 시선을 끄는 동안 다른 한쪽에 재빨리 다가가서
꼬리 부분을 뚝 잘라 버리더군요. 대단해요~




좀 멍청~해 보이지만 이래뵈도 백수의 왕 사자입니다.



하마 새끼는 보기 힘들죠?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좀 징그러워 보이긴 합니다만 나름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코뿔소
새끼때는 뿔이 안보이는 듯 하군요. 코뿔소는 그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뿔이 무슨 정력에 좋다느니 하는 소리 때문에 많이 포획당했다고... 지금은 보호를 통해서
수를 늘여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멀었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귀여움은 역시 지존급이군요 :)


다양한 아기동물들



오리



돌고래



바다표범



너구리



망아지


늑대


여우


숨쉬기 만큼 쉬운 딱 30분 다이어트 운동법

2008.02.28 16:36 | ◐ 건강상식 |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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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 운동법
하루 딱 30분, 집 마당에서 시작한다. 숨쉬기만큼 쉬운, 귀차니스트를 위한 운동법
가까운 공원만 나가도 산책 삼아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 걷는 운동은 ‘파워 워킹’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 높게 하면 쉽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올바른 자세 잡기 운동화는 쿠셔닝이 좋은 푹신한 것으로 준비한다. 안 그러면 발이 아파 금세 걷기를 포기할지 모른다. 힘을 빼고 터덜터덜 걷는 게 아니라, 빠른 걸음으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며 걷는 게 중요하다. 흐트러진 자세로 걸으면 척추와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 속도는 1km에 12분 정도로 해야 하는데 이것은 약속에 늦어 종종 걷는 느낌. 이렇게 3km 정도 걷는다. 운동 뒤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담아 10분 정도 발을 담가 족욕을 하면 발바닥이 쑤시고, 뭉친 종아리 근육도 풀리고 반신욕의 효과까지 있어 운동 후의 개운함을 만끽할 수 있다.

동작 바꿔 상승세 지속 같은 동작으로 걷는 게 단순해서 지루한 감이 든다면 동작을 바꿔 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기 위해 음악을 듣거나 함께 걷는 운동 친구를 만들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걷기에 약간 자신이 붙었다면 뒤로 걷기에 도전해볼 것. 뒤로 걷는 훈련을 통해서 잘 안 쓰는 허벅지 뒤쪽과 안쪽을 쓸 수 있게 된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운동 효과까지 커진다. 뒤가 트인 운동장에서 연습한다.

강도 높여 걷기 이쯤이면 종아리에 생긴 알통이 걱정되어 운동을 포기할까 생각이 들 때. 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으면 뭉친 종아리 근육이 그대로 남아 역효과만 낳게 된다. 종아리 근육은 병으로 열심히 밀고 손으로 주물러 풀어주면서 운동은 강도를 높여 계속한다. 파워 워킹이 어느 정도 몸에 익은 상태이므로 욕심을 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 상태. 발목에 500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걷는다. 처음 운동을 할 때의 강도를 지속시키면 근육의 긴장이 풀려 좀더 강도 높게 운동해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속도는 1km에 10분 정도가 적당.

내 몸에 붙은 걷기 운동 여기까지 왔다면 걷기 운동은 어느 정도 몸에 익은 것. 이제 온몸 전신 운동이 확실히 되도록 팔 운동까지 플러스해 동작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팔까지 과도하게 움직이며 걸으면 에너지 소비량이 3배는 넘어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1주차 몸을 일직선으로 하고 가볍게 걷기
어깨를 펴서 어깨와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게 한 후 가슴을 내밀고 턱을 든다. 팔은 직각으로 흔들되 어깨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한다. 보폭은 어깨너비보다 조금 크게 한다.
2주차 뒤로 걷기
자세는 1주차와 똑같다. 정면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2:1 비율로 병행하는 것이 적당하다.
3주차 발목에 모래주머니 차고 걷기
양쪽 발목에 각각 500g짜리 모래주머니를 차고 걷는다. 걷는 자세는 1주차 자세와 같다. 모래주머니를 차고 뒤로 걷는 것도 좋은데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주차 팔 운동까지 플러스하기
3주차 운동에서 팔 운동을 업그레이드한 자세. 양쪽 팔에 500g짜리 모래주머니를 찬 다음 팔을 직각으로 크게 흔든다. 복싱을 하듯이 공중으로 팔을 쭉쭉 뻗으며 걸으면 팔뚝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줄넘기는 30분당 296칼로리를 소비하는 전신 운동. 허벅지와 종아리, 복부, 등, 가슴, 어깨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찾아준다. 특히 심장병 예방, 변비 치료 등에 효과적.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운동은 가능하지만 몇 가지 스텝을 익혀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3개월 이상 지속하면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워밍업으로 근육 풀기 줄넘기는 보기와 달리 격렬한 운동이므로 워밍업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줄넘기 시간이 지루하면 MP3 등을 이용해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시간도 금세 지나고, 리듬을 타기 때문에 동작도 쉽게 익힐 수 있다. 횟수에 연연하지 말고 줄넘기 1분 했으면 2분 휴식을 취하는 식으로 3~5회 정도 반복해 15분 이상만 목표로 한다.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이틀에 한 번씩 하는 습관을 들인다. 줄넘기를 하지 않는 날은 다리 근육을 풀어주며 릴랙스하는 시간을 갖는다.

운동량 늘리기 줄넘기 기본 스텝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면 이제부터 줄넘기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 줄넘기 2분, 휴식 시간 1분 식으로 운동량을 점차 늘려 30분 운동에 도전한다. 기본 동작에서 약간 변형된 조깅 스텝이나 복싱 스텝 같은 변형된 동작을 연습하면 더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

새로운 목표 정하기 스텝이 익숙해져 슬슬 운동이 지겹고, 하기 싫어질 때. 줄넘기에 재미를 붙일 만한 목표를 세운다. 특정 부위의 살이 빠질 수 있는 스텝을 익혀 집중적으로 한다. 줄넘기는 제대로 된 스텝으로 열심히만 하면 효과가 금세 나타나므로 줄넘기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된다.

과감한 동작으로 재미있게 운동하기 살이 빠지고 변비가 나아지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이런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면 더욱 박차를 가해 운동할 힘이 생긴다. 웬만한 줄넘기 스텝은 익혔으므로 적은 시간 운동을 해도 최대의 효과를 보는 난이도 있는 동작에 도전. 다리를 들어 무릎을 90도가 되도록 들어올리거나 다리를 쭉쭉 뻗어 올리는 캉캉 스텝 같은 운동은 힘의 안배와 리듬감이 중요하다. 이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색할 것이므로 줄넘기를 하지 않는 날에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산, 중장거리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운동 효과는 배가 된다.


1 사이드 스윙 줄을 두 손으로 잡고 몸의 좌우 바닥을 친다는 생각으로 크게 ‘∞’자를 그린다. 줄을 좌에서 우로 움직일 때, 우에서 좌로 움직일 때 박자에 맞춰 무릎을 굽혔다 편다.
2 조깅 스텝 줄의 양쪽 손잡이를 한 손씩 나누어 잡고 줄을 돌리면서 양발을 번갈아가며 조깅하듯이 넘는다. 제자리에서 하거나 달려가면서 할 수 있다.




1 킥 스텝 조깅 스텝처럼 줄을 넘되, 오른발이 두 번 뛰는 사이 왼발을 뒤로 굽혀 엉덩이까지 찼다가 앞으로 자연스럽게 뻗는다. 이때 킥을 하는 발끝은 항상 지면을 향하도록 한다. 양발을 번갈아 한다.
2 크로스 스텝 양팔을 모아 뛰되 팔을 몸 앞에서 ‘X’자로 엇갈려서 한 번 뛰고, 다음 뛰기에서는 팔을 제자리로 풀어 보통의 동작대로 뛴다. 줄을 크로스할 때는 팔을 쭉 펴고 몸 쪽 가까이에 갖다 대는 것이 포인트.


1 사이드 스텝 한쪽 발이 지면에 있을 때 다른 발을 바깥쪽을 향해 30도가량 든다. 줄을 돌릴 때는 팔을 허리 밑으로 쭉 내리고 허리 가까이 붙인 후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돌린다. 바깥쪽으로 드는 발은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 발끝이 바닥을 향하게 한다.
2 힙업 뛰기 한 발씩 교차로 줄을 넘되 점프하고 있지 않은 다리를 뒤로 굽혀서 엉덩이에 댔다가 다시 제자리에 놓으며 줄을 넘는 동작. 한 발로 2번, 혹은 4번을 뛴 다음 발을 바꾸어도 된다. 발을 뒤로 들 때는 강하게 들고 내릴 때는 약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1 하이 스텝 한 발로 두 번 뛰는 동안 반대 다리를 처음 한 번은 약간 낮게 올리고 다시 내려 바닥을 찍고 지면 반동을 이용해 좀더 높게 올린다. 들어올린 발은 발끝이 항상 지면을 향하게 한다.
2 캉캉 스텝 뛰지 않는 발을 무릎을 굽혀 올렸다가 바닥을 찍고 다시 무릎 펴서 앞으로 쭉 차는 동작. 발을 조금 올리더라도 발을 차올릴 때 발끝에 힘을 주고 무릎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 심장을 자극해 어떤 운동이든 몸에 맞도록 몸을 준비시키는 운동. 손, 가슴, 등, 다리, 발목 등 심장에서 가까운 부분부터 시작한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관절이 다치거나 근육이 뭉쳐 쑤시고 아픈 것을 예방하고, 근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서 동작을 한다. 동작은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정지 상태를 유지해야 효과적.



부드럽게 근육 이완시키기 스트레칭은 어느 장소든 할 수 있으므로 가장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처음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사람은 TV를 보면서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운동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운동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이 되는 한도까지 시도해서 부드럽게 풀어주는 정도로만 시작한다. 단, 한 동작을 10초 이상 정지하고, 10회 이상 반복해야 확실한 운동이 된다.

본격적인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간 안 쓰던 근육을 써서 다리가 당기고, 온몸이 뻐근해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뭉친 근육이 풀어지고 지방이 연소된다. 이제부터는 에너지를 확실하게 소비할 수 있는 본격적인 스트레칭을 시작해야 할 때. 혼자 하는 것보다 남편이나 아이와 함께 해서 하기 어려운 동작을 할 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마인트 컨트롤이 필요 스트레칭은 정적인 운동이라 지겹다는 생각이 들 시기. 하지만 거울 앞에 똑바로 서서 보면 어깨가 펴지고, 자세가 좋아져 스스로도 달라졌음을 느낄 것이다. TV에 나오는 운동 선수나 몸매 좋은 연예인을 떠올리며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상상하며 의지를 다진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꿈꾸는 시기 앉았다 일어날 때 삐걱거렸던 관절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느낄 때. 스트레칭은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이지만 이 즈음부터는 아주 조금씩 살도 빠지기 시작하므로 스트레칭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므로 따라 하기 어려운 동작이라도 꾸준히 연습해보도록 한다.


1 옆구리 구부리기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옆구리에 힘을 주면서 몸을 천천히 오른쪽으로 구부린다. 오른쪽 팔꿈치를 오른쪽 무릎에 댄다는 기분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동작을 10번 반복하고 방향을 바꾼다.
2 양발 마주 대고 앉아 허벅지 안쪽 눌러주기 바닥에 앉아 등을 똑바로 편다. 발뒤꿈치를 마주 보게 붙인 다음 양쪽 팔꿈치로 무릎을 눌러 다리를 벌려준다. 이때 두 손은 양쪽 발목을 감싸쥔다. 20∼30초간 누르는 동작을 4회 반복한다.




1 다리 펴고 앉아 상체 비틀기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다리를 앞으로 뻗고 엉덩이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린다.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겨 세우고, 양팔을 벌린 후 그대로 왼팔을 오른발 쪽으로 가져간다. 머리와 가슴은 최대한 다리 쪽으로 붙인다. 양쪽 교대로 10회 반복.
2 공처럼 몸 굴리기 바닥에 앉아 두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발목을 잡는다. 턱은 당기고 꼬리뼈로 균형을 잡으면서 발을 서서히 들어올린다. 이때 머리는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5회 반복.


팔 들고 앉았다 서기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팔을 들되 손등이 하늘을 향하게 한다. 무릎을 굽히면서 천천히 몸을 낮춰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 시선은 한 곳을 유지해 머리와 등을 꼿꼿하게 한다. 10회 반복.




1 팔로 몸 지지하며 다리 들기
바닥에 앉아 무릎을 구부린다. 허리를 뒤로 젖히고 팔로 몸을 지지한다. 이때 손끝은 몸 쪽을 향하도록 한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팔꿈치를 굽히며 다리를 들어올린다. 다리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바닥의 손을 어깨 높이에서 앞으로 뻗는다. 10초간 유지하고 서서히 팔과 다리를 내린다. 3회 반복.
2 엎드려 상체 뒤로 젖혔다가 엉덩이 들어올리기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다음 양팔을 가슴 옆에 대고 팔을 펴면서 턱을 치켜들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때 다리는 넓게 벌리고 발끝을 구부려 발바닥이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한다. 숨을 내뱉으면서 머리를 다시 땅 쪽으로 내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린다. 이때 무릎과 발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10회 반복.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아름다운 10가지 조건

2008.02.01 14:33 | ◐ 좋은글/시 |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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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Friends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우정은 최소의 비용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중에 하나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가장 긍정적인 기분이 된다고 말한다. 대개 외로운 사람은 수명이 짧고 건강하지 못하며 불행하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연구 자료를 보면 가족보다 친구를 사귀는 편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다. 65세 이상의 남녀 2,800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를 보면 ,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련 문제가 더 적었으며, 병에 걸려도 더 빨리 회복되었다. 예일대학이 10,0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사망 원인과 상관없이 외로운 노인들의 사망률이 두 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행복한 사람일수록 누군가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다. 좋은 우정을 얻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기본적인 사회적 기술이 필요하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가져라.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라. 먼저 말을 걸되 귀담아듣는 법을 배워라. 친구를 거울 삼아 자신을 들여다보라.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이런 말을 남겼다. “최악의 불행은 참된 우정이 없는 것이다.”

 

우정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 

* 대부분은 평균 30명의 친구가 있으며 이들 중 가까운 친구는 6 명이다.

* 평생 약 400명의 친구를 사귀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우정은 고작 10%에 불과하다. 친구가 150명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모두와 계속 연락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친한 친구들이 더 적다.

* 영국 성인의 60%가 사회적 성공이나 재산, 심지어는 가족보다도 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남녀 모두 여자 친구와의 우정이 남자 친구와의 우정보다 감정적으로 더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 든든한 사회적 지지와 친밀한 우정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덜 간다.

* 세 명 중 한 명은 대부분의 친구를 일을 통해 만난다.

*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있을 때 30배나 더 많이 웃는다.

 

●●●● 경제

 

 

Money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의식주를 해결할 정도의 돈을 소유하고 있다면 여분의 돈이 있어도 당신이 느끼는 행복감은 별 차이가 없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6가지에는 정신 건강, 만족과 안정감 , 애정이 넘치는 사생활, 안전한 공동체, 자유, 도덕적 가치가 포함된다. 여기에 돈은 없다. 지난 20년간 많은 사회과학 단체나 심리학자들이 소득 수준과 행복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속속 내놓았다. 영국의 여론 조사 기관 MORI가 2004년에 실시한 삶에 대한 만족과 신뢰의 이해라는 조사 결과를 보아도 절대적인 소득 수준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타임>지의 여론 조사 결과가 이 견해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조사 결과 행복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돈은 고작 14 위에 올랐다. 인간의 뇌는 긍정적인 경험에 더 잘 익숙해진다. 이런 현상을 심리학자들은 적응이라고 다. 생각지도 못한 돈벼락을 맞으면 그 당시에는 행복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효과는 미미해진다는 의미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5년만 지나면 이전의 행복 수준으로 되돌아간다. 한마디로 부는 건강과 같다. 없으면 불행하지만 있다고 다 행복하진 않기 때문이다. 삶에서 의미 있는 일이 아닌 돈을 좇는 태도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돈에 관한 행복한 사실 5가지 

1 우리는 부자들이 친구도 자주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그 시간에 사무실에서 돈을 번다.

2 코넬 대학의 토머스 길로비치가 2004년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휴가를 즐기거나 콘서트에 가는 것처럼 경험을 사는 것이 새 옷이나 자동차처럼 물질적인 것을 살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

3 돈보다 애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한다는 보고가 있다. 무엇보다 부를 우선시하는 사람은 행복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을 부양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권력을 획득하거나 과시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두드러졌다.

4 물질만능주의는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게일스버그 소재 녹스 칼리지의 팀 캐서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돈, 이미지 혹은 명예를 좇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걸리며 인생에 대한 열정도 훨씬 적었다. 게다가 두통이나 인후염 같은 신체적 이상 증세도 더 많이 보였다.

5 심리학자들은 쇼핑 과정을 문제인식(Problem Recognition)이라고 부른다. 쇼윈도에서 어떤 물건을 보게 되는 순간 그 물건이 없는 현 상황을 문제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5분전만 해도 그 물건 없이도 행복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말이다.

 

●●●● 휴가
 

  

Holidays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 즐기기 휴가=여행이라는 불문율이 생긴 지 오래지만 굳이 휴가를 여행으로 허비할 필요는 없다. 휴가가 사람에게 평정 상태를 되찾아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행이 그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 푹 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것이 휴가의 진정한 의미다. 어떤 사람들은 히말라야 등반이 휴식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휴식일 수 있다 . 휴가를 보내기 전에 우선 내가 무엇을 얻고 싶은지 생각해야 한다. 휴가 기간만큼은 운전이나 요리를 하기 싫은 사람에게 이탈리아 시골의 경치 좋고 한적하며 혼자 밥해 먹어야 하는 펜션이 적당하겠는가. 목적지까지 여행할 준비는 얼마나 되어 있는지, 휴가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휴가 경비는 얼마나 계획하고 있는지, 여행 내내 한곳에 머무르고 싶은지, 아니면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싶은지 등을 미리 고려해보아야 한다. 이것저것 다 불가능하다면 휴가를 떠난 척하면 된다. 집에 있으면서 전화도 받지 말고 휴가 기간 내내 하고 싶은 일만 하라. 이탈리아인 3백만명은 휴가를 가지 않으면서 남에게 떠났다고 거짓말한다. 사실 그들은 생필품을 쌓아놓고 집에 틀어박혀 TV나 비디오를 보면서 시간을 때운다. 심지어 그들 중 13%는 휴가를 갔다고 소문낸 곳의 기념품을 인터넷으로 구입해 선물하기도 한다.

 

●●●● 사랑

 

 

Love 세상을 움직이는 힘 사랑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행복한 커플 혹은 부부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감정적인 정보를 교환한다. 꼭 친밀한 신체 접촉이 아니어도 좋다. 간단한 질문, 눈길, 몸짓, 스킨십이나 전화 혹은 문자 메시지 정도면 된다. 워싱턴 대학의 존 고트먼 교수는 이런 행동을 인기 얻기라고 한다. 워싱턴 대학의 존 고트먼 교수는 이런 행동을 인기 얻기라고 한다. 말 그대로 배우자의 관심과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은 이런 식으로 표현된다. “당신 말을 듣고 있어.” “당신을 이해해.” “당신 편이야.” 물론 둘 이상의 사람이 모여 뭔가를 하다 보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곧 갈등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호감을 얻기 위한 행동인지 아닌지 모호한 경우는 상처나 감정적인 위기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자. 켄터키 주 루이스빌 대학의 연구자들은 부부 사이에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짜증 나는 습관들을 뽑아보았다. 저녁 파티나 부부 동반 모임에서 실없는 농담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쇼핑을 하면서 상점에서 배우자를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도 어리광 부리듯 말하는 것, 배우자의 옷차림을 불평하는 것 등이다. 이들 사항만 유의해도 다툼의 여지를 최고 88%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행복한 부부 관계를 만드는 5가지 비결 관계 전문가 존 고트먼은 일주일에 5시간만 더 결혼생활에 투자한다면 부부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충고한다.  

* 애정을 담아 스킨십을 하라. 입맞춤, 토닥여주기, 손 꼭 잡아주기(5분×7일).

* 부부가 각자 그날 할 일을 한 가지씩 찾아라(2분×5일).

* 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어라(20분×5일).

* 일주일에 한 번씩 두 사람만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하라(2시간).

*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진심을 담아 칭찬하고 감사를 표하라(5분×7일).

 

●●●● 건강

 

 

Health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된다 긍정적인 태도는 언제나 좋은 결과를 낳는다. 검사 결과를 보면 행복이나 그와 비슷한 정신 상태 즉 희망, 낙천주의, 만족 등을 가지고 있거나 유지하면 심장 질환, 폐 질환, 당뇨병, 고혈압, 감기 및 기관지염 등과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심리학자 로라 쿠브잔스키는 1,300명의 남성지난 10년간 관찰한 결과 스스로 낙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장병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나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의 결론은 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의 차이가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나타나는 발병률의 차이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낙천주의자는 폐 기능도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건강해지는 10가지 비법  

1용서하라 한을 갖는 것만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원한의 감정보다는 용서함으로써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심혈관을 포함한 신체적 건강은 용서함으로써 더 좋아진다.  

2 마음을 가라앉혀라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화를 내거나 적대적인 사람은 혈압, 심박수,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다.  

3 행복한 표정을 지어라 긍정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은 염세주의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행동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렇게 되면 염세적 사고에 기초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  

4 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들을 늘 기록하라 화가 나면 반응하기 전에 먼저 심호흡을 하라. 그리고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로 화가 난 적이 없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그 이유를 되짚어보라.  

5 자신의 행동을 믿어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맡거나 자신의 천성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하면 우리는 불행해진다. 이런 상황은 분노, 좌절, 불안을 낳으며 이는 거의 질병과도 같은 수준이다.  

6 진취적으로 살아라 이런 태도를 지니면 도파민 경로가 열려서 인생은 살 만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7 매사에 감사하라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몸과 스스로에 대해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8 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활동을 하라 주말에 방을 꾸민다든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과 같은 활동을 말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얻는 즐거움은 병에 대한 방어력을 향상시켜준다.  

9 할 이야기가 있을 때는 직접 만나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다.  

10 나보다는 남을 위하는 마음을 실천하라 사심 없이 행동하면 신용카드를 긁어대거나 술을 마셔서는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여행

 

 

Spirits 내면으로의 행복한 여행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종교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생활에 더 만족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종교인들은 자살률도 낮고 더 오래 산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종교와 정신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니다. 종교의 좋은 점은 크게 4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먼저 사회적·정신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목적의식과 의미를 생각하게 되며, 위험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를 피한다는 것이다. 종교를 통해 자선 행위를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있고, 자신이 사회에 속해 있음을 느끼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종교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인생의 영속감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종교(religion)라는 단어도 모두를 묶어주는이라는 뜻의 라틴어 religio에서 나왔다. 사실 조직화된 종교는 신도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경향이 있다.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정은 행복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고 종교만이 정신적 행복의 원천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인도주의나 순수 과학에 대한 신념도 신앙을 가질 때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정신적 행복을 줄 수 있다. 정신적인 활동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명상이다. 애플사와 같은 대기업은 이미 직원들을 위해 하루에 30 분씩 명상 시간을 갖고 있다.

 

●●●● 여가

 

 

Work 행복은 일과 사생활의 균형에 있다 현대인은 모순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성공하고 일을 즐기는 것이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안다. 반면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을 만족스럽게 보낼 필요성도 인식하고 있다. 밤낮없이 일주일 내내 일에 매달리는 사회 분위기에서는 여가를 어떻게 선용할지 문제가 된다. 영국인들은 일주일에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균 43.6시간으로 유럽에서 가장 길다. 실제로 4백만명이 유럽 근로 시간 지침에서 정한 주당 최고 48시간을 넘겨가며 일을 한다. 사람들에게 왜 그토록 오래 일을 하느냐고 물어보면 빨리 승진하기 위해서, 해고될까봐 무서워서 그런다는 대답이 가장 많다. 동료를 돕기 위해서라는 이타적인 대답은 순위의 거의 마지막이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금융권처럼 평균 근무 시간이 긴 업종에서는 수많은 직원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학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은 재교육자들의 25% 가 금융권에서 이직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렇듯 장시간 근무는 여러 가지 면에서 해롭다. 스트레스를 유발해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인간관계에도 부정적이다. 게다가 일을 오래 한다고 해서 업무 효율이 높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모두 칼퇴근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좀 더 잘 맞추어야 할 필요는 있다. 자신의 묘비명에 살아생전 일벌레였다는 말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 운동

 

 

Exercise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중독 운동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속담은 전적으로 옳다. 운동이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게다가 정신 건강까지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약물 처방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도 있다. 운동을 하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엔도르핀의 분비가 촉진된. 이 호르몬은 뇌에서 나오는 통증 신호를 차단하며 기분·감정·수면·식욕에 영향을 주는 천연 마약인 세로토닌을 생성한다. 다음의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을 명심하라. 몸 상태는 결국 행복과 직결된다.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 

1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라 굳이 괴로워하면서 윗몸일으키기를 20번씩 하느니 당신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쇼핑, 춤, 정원 손질이나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처럼 몸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면 충분하다. 심장을 더 많이 뛰게 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2 개를 키우라 매일 개를 산책시키는 등 육체운동을 할 기회가 더 많다.  

3 몸매 관리는 젊은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인도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를 보면 70대 이상의 노인 중에서 3개월 동안 일주일에 3회씩 운동을 한 사람은 근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고 한다.  

4 깨어 있는 동안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라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싶으면 저강도 활동을 중간 강도의 활동으로 대체하라.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만 있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해야 한다. 물론 재미있고 경제적이며 상황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할 것이다.  

5 동네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라 인터넷 사이트나 걷기에 대한 책을 보면 걷기 안내법과 친구와 함께하는 걷기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 나갈 수 없다면 집에서 운동하라 여성이 헬스클럽을 갈 수 없는 문화권도 있다. 이 경우 전문가들은 헬스용 자전거나 러닝머신을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7 요가를 배워라 예방의학연구소가 2005년 시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가를 하는 사람은 땀 흘리며 에어로빅이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보다 자존감이 더 높다. 요가를 하면 자신의 신체를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되어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도 줄어들며 식생활도 더 건강해진다.  

8 집안일을 하라 가사는 한 시간에 100~150cal가 연소되며 심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정리 정돈을 하고 먼지를 닦아내면 큰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9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 육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과도한 트레이닝에서 심리적 불안 증세가 오는 경우도 있다.  

10 즐겁게 운동하라 최근 연구 자료를 보면 경쟁적인 분위기에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긍정적인 감정 반응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음식

 

 

Food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음식 음식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뇌화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뇌의 뉴런을 연결하는 화학물질은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화학물질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향을 받는다. 기분이 갑자기 들뜨거나, 감정 변화가 심하거나, 우울증이 있다거나, 피곤하다고 느낀다면 지금 이런 반응을 유발하는 음식을 먹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분이 좋아지는 영양소를 선별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인 셈이다.

 

행복을 증진시키는 음식 요법 

1 탄수화물을 먹으면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간다 세로토닌은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조절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닭, 참치, 연어, 강낭콩, 아보카도, 바나나 등에 주로 함유되어 있다.  

2 매일 식사 시에 단백질을 섭취하라 단백질에는 기분·수면·식욕 조절을 담당하는 트립토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육류, 어류, 콩, 달걀, 치즈, 견과류는 끼니때마다 챙겨 먹는다.  

3 외식을 하라 친구나 가족 등 마음 편한 사람들과 외식을 하면 우울증이 덜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외식은 스트레스로 꽉 찬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작용을 한다.  

4 아이스크림을 큰 숟가락으로 먹어라 과학자들이 알아낸 바에 의하면 한 숟가락의 아이스크림은 돈을 벌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처럼 뇌의 쾌락 중추를 활성화한다.  

5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라 적어도 6시간마다 식사를 해야 한다. 뇌는 포도당을 꾸준하게 공급받아야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기능한다.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6 저지방 요구르트와 견과류가 좋다 2003년에 발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아침에 탄산음료와 스낵을 먹은 아동은 기억력과 집중력 테스트에서 70세 노인의 평균 수치와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7 간식거리를 가지고 다녀라 세로토닌이 다량 함유된 견과류, 쌀로 만든 떡, 바나나와 아보카도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 기쁨

 

 

Age 우울하지 않게 나이 들기 노인으로 사는 시간이 전체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은퇴를 해도 개의치 않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느 조사 결과에서 노인들이 젊은 층보다 즐거움과 기쁨을 훨씬 잘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행착오를 거쳐 유쾌함을 최대화하면서 불쾌함을 최소화하는 생활 방식을 터득하는 것이다. 40 개국에서 6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행복을 인생에 대한 만족도·유쾌함·불쾌감 등 3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누어보았다. 인생에 대한 만족감은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증가하는 반면, 유쾌함은 서서히 감소하고 불쾌감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변하는 것은 결국 감정의 강도라는 이야기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과 절망의 나락에 빠진 기분같은 극단적인 감정은 연륜과 경험이 쌓여갈수록 옅어지지만, 노인도 대체로 젊은이처럼 가족과 친구들과의 유대감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래도 나이 드는 것이 걱정인가? 그렇다면 미국의 명배우 제임스 스튜어트(James Stuart)가 말한 다음의 문장을 가슴 깊이 새겨라. “행복한 인생의 비결은 변화를 우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이 들면서 행복을 키워가는 7가지 방법 

1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라 호주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구, 특히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장수 확률이 확실히 높았다.  

2 좋았던 일들을 되새겨봐라 매일 일어난 일 중 좋은 일 3가지를 적어보아라. 그리고 각각의 항목에 대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까를 자문해보아라. 

3 항산화제를 섭취하라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은 토마토, 호박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은 산화 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4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 참치, 대구와 같은 다양한 바다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이 지방산은 피부의 건강은 물론 기억력과 정신력도 향상시켜준다.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5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라 정원 손질, 손자와 놀아주기, 산책 뭐든 상관없다. 허리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쉬지 않고 움직여라.  

6 하루에 8~10 잔씩 물을 마셔라 물은 염증을 완화하며 지방의 신진대사와 세포의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  

7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신나게 웃어라 이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무조건 신나게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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