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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화배우 류토우(劉濤)가 일전 북경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일찍 <천용팔부(天龍八部)>, <백사전(白蛇傳)>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류토우는 광주에서 증권사업에 종사하는 부자와 결혼했다고 하는데...27살에 나는 신랑은 재산이 200억위안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결혼식은 약 두달간 준비되였는데 모두 400만위안(한화로 약 5억2천만원)을 썼다고 하니.. 
결혼식에서 류토우는 자신이 직접 감독하고 찍은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8월 두사람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여자와 연락하는 방법을 찾았고 결국 9월 어느 한 파티장에서 만나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불과 20여일만에 어느 결혼등기처에서 결혼증서를 발급받았다니 그야말로 번개식결혼이 아닐수 없다.

두사람...계속 행복하시길...

하지만 이번 결혼식이 중국에서도 이슈가 될수 있었던것은 400만위안이란 결혼식비용때문이 아닌... 결혼식날에 참여한 차량때문이다. 이는 신랑,신부를 태운 차... (참고로 저는 차에 대한 지식이 희박해서 어떤 모델인지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자동차전시회를 방불케했고 지나가는 시민들은 호텔앞에 세워둔 차량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했다니.. 말 그대로 자동차전시회나 다름없었다.

요 제일 앞에 선 차는 SLR라고 하던데..아직 중국의 어느 자동차전시회에서도 전시하지 않은 차량이라고 한다. 약 800만위안의 값을 자랑한다고 하니....

약 300명의 하객들이 모였다고 한다. 거기에는 임심여를 포함안 중국의 연예인들도 많았고 신랑쪽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이 차들이 모두 신랑,신부쪽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타고온 차겠지만...


아마 이날에 모여든 차량들의 값을 계산해도 대충 1억위안은 나올듯싶다. 벤츠,





축의금 최고는 이날 100만달러를 낸 어느 신랑의 친구라고 했는데...축의금이 100만달러가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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