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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사이사이를 파고드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월을 붙잡아놓을 수도 없는데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귀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너의 목소리는 들리고 내 마음을 닫으려 하면 할수록 더 활짝 열어놓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날은 너의 손을 꼭 잡고 울고만 싶었다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그리워하다가 내 마음에 너를 향한 사랑이 가득함을 알았다
너를 맴돌다 떠나고 싶지는 않다 사랑에 목말라 괴로워하며 남몰래 흘리던 눈물로 발버둥치기보다는 맞부딪쳐서 사랑하고 싶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사랑하지 못해 생긴 그리움은 그 무엇으로 채워도 다시 텅 비어버린다 삶속에 흩어져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다시 모아야 한다
너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항상 타오른다 그리움이 쌓여가는데 사랑을 고백하고만 싶다 너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던져 사랑하고 싶다 내 마음에 너를 새겨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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