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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풍물패 략칭인 <불패>라는 글자를 눈밭에 새겨놨네요. 반짝이는 아이디어...

요즘 여자후배들이 카메라앞에서 가장 선호하는 포즈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자~ 다들 함께 <웁쓰~~~>

단체사진에서 남자들의 포즈는 그다지 다양하지 못하군요. 그냥 팔짱, 어깨동무, 드러눕기..새로운 포즈를 생각해서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합숙에서 생일쇠기... 10박11일 되는 이번 22차 합숙에서 4명의 후배가 생일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하더군요. 열흘동안에...4명..우연치고는 꽤나 깊은 연분인가 봅니다. 1. 생일케익이 없어서..초불도 없어서...그래서 그냥 라이터불로 대체합니다. 무슨 소원 빌었을가? 2.남자라면 그래도 한잔 하는게 최고지... 3. 우리 둘도 생일이랍니다. 우리는 같은 날...

불사조 저녁 뒤풀이 술자리에서 늘 보게되는 장면들입니다. 저기 하얀 옷에 빨간 바지를 처입은 약간 뚱뚱한 녀석은 자칭 土匪酒洞 洞主 (토비술굴 굴장)을 담임하고 있는 호남이녀석입니다. 참고로 저는 水滸酒山 山主를 임하고 있습니다.

입소,중소,퇴소날이면 모두 함께 하는 뒤풀이 장소가 있습니다. 술상에서 여러 선후배들의 정채로운 노래와 춤이 술상 분위기를 한껏 업해준답니다.

밥상곽 뒤풀이상...

추운 겨울인디.. 어케 하면 손이 시럽지 아니하게 할까?? 그래서 단추에 걸었다.

저는 목에 걸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작품은 완성되였다.

요 녀석들은 이젠 선배소리를 듣지만은... 역시 귀여운척은 다 한답니다. 가련이...꼬독꼬독~~

마을분들의 구성진 노래소리...

즐거운 춤판 한마당...

선배님들의 쑈... 가련이와 영란이 두사람이 호남의 휠라바지속에 들어갔군요. 호남이녀석은 바지를 버렸다고 투덜거렸지만...

화식조모습입니다. 매일 자기 소조네 당번이 오면 이렇게들 열심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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