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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1편으로 합숙홍보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나는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상으로 홍보지도 점점 예술로 다가가는듯한 느낌입니다. 
합숙활동실 벽에 가장 눈에 띄이는 곳에 덩그라니 붙어있었습니다. 겨울합숙이라 그런지 겨울냄새가 물씬 풍기는 홍보입니다.

합숙일정표입니다. 저녁총화는 밤 11:30분이 되여서 끝납니다. 다음 현재 금방 선배로 된 12기는 따로 다른 곳으로 가서 하루총화를 재차 짓는답니다. 그사이 선배들과 기타 후배들과 새내기 13기들은 술상에서 권커니작커니..(물론 이튿날 일정에 무리가 없는 사람들만... 몸이 피곤한 후배들은 먼저 잠자리에 들군 합니다.) 선배들의 술상은 대체로 이튿날 아침 5시까지 계속됩니다. 다음 같이 아침기능에 참가하고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잠자리에 듭니다. 솔직히 열심히 하는 후배들한테는 미안하긴 하지만...몸이 안따라주는데 어찌하리오~~

멋진 글귀보다 저 앞에 자전거를 탄 이름모를 정체의 동물(?)때문에... 서러서로 닮았다고 합니다. 누굴 닮았는지..대체 누구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합숙규장제도입니다.

화식조명단입니다. 화식조는 11기,12기,13기 후배들을 골고루 나누어 소조를 편성합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해당 소조에서 밥상을 놓고 밥과 반찬을 나릅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설겆이까지 도맡아하게 됩니다.

합숙활동실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여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새내기였을적..어허..그러니까.. 10년전이 되는군요. 그때는 간혹 부엌에 가만히 내려가서 불을 땐다는 명의하에 도적담배를 피우긴 했다만은... 지금은 할수없이 추위를 무릅쓰고 밖에서 담배를 피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참에 담배를 확 끊어볼가요?

시간은 군인처럼... 특히 전날 뒤풀이를 한참 하다보면 하루수면이 3~4시간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정이 몸에 부치다보니 아침에 깨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아침 시간 꽹과리소리가 울리면 몸이 습관적으로 튕겨일어나게 된답니다.

선후배들이 서로 메모를 하는 낙서장 비슷한것입니다. 따로 노트로 된 낙서장도 있고 이렇게 알락달락 곱게 만들어놓은 큰 낙서장도 있다보니 서로서로 하고싶은 얘기나, 마음속에 두고있던 말들을 적어서 붙여놓습니다.

복화는 이번에 생활부를 맡은 후배입니다. 생활부는 불필요한 랑비를 피면하기 위해 늘 모자라게 반찬도 올리고 밥도 짓고 합니다. 하지만 그누구보다 수고가 많죠. 화이팅~

해금이는 목이 다 쉬여서 말하기도 불편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에너지가 방출되는지...

솔직히 가장 힘든것이 두목이 아니나싶습니다. 솔직히 하루일정과 더불어 저녁 뒤풀이까지 하나도 빠지면 안되니까요. 이상으로 합숙에 가서 있는동안 벽에 걸려있는 이런저런 홍보지를 찍었던것을 올렸습니다. 다음편은 무엇으로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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