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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으로 보는 자연... 자연은 크게는 산으로부터 작게는 화분에까지 그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밖은 엄동설한이지만 화분에 꽃은 빠알간 홍조를 피우며 봄의 냄새를 풍긴다.

활짝 핀 꽃, 창문으로 비쳐드는 해빛에 그는 이미 여름을 예감하고 있는것일가?

반면 음지에 놓인 화분은 쓸쓸한 가을을 연출하고 있다. 말라버린 낙엽, 금방 떨어진 낙엽, 그 우에 맥없이 말라가는 꽃잎..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가을이라서 언제나 가을은 슬프다.

앙상한 가지.. 거기에 붙어서 마지막 생을 불태우는듯한... 겨울은 사계절의 죽음이라지만,,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기간이다. 차가운 겨울이라 하지만 그는 언제나 따뜻했던 어머니의 자궁이였다.

마주보고....같이 바라보고... 사랑은 마주보는것보다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것이라 했던가?

승리의 V자를 표시하는듯한.... 언제나 인생에서 V자를 할수 있는 당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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