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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박호에 온것은 아마 대학교 4학년때였을것이다. 그때가 99년도인가? 2000년도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아무튼 많은 시간이 지난것임은 틀림없다. 입구가 오래전에 왔을적이랑 많이 틀려있었다. 멋있어졌지므사...

안에서는 電甁車라고 불리우는 이 자동차로 이동한다. 한번 승차는 매인당 10원이지만 단체표일 경우 약간 할인을 받을수가 있다.

호수가에 도착해서 한컷..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조금 늦은 오후인지라 태양빛이 비교적 아늑하게 느껴졌다.

호수가운데 있는 다리... 원래 저기에 올라가봐야 하는건데..시간때문에 못올라가보고 말았다.

물길을 헤치고...

선장실... 한번 몰아봤으면 좋겠는데... 배 모는 사람이 한사코 안된다고 우기는 바람에...

배가 다시 출발점에 도착할 무렵...

해질녘...

폭포... 올해는 다행이 물이 있어서 폭포를 볼수 있다고 한다. 3년전에 3면으로 모두 폭포가 쏟아지는 장관을 이루었다고 했는데... 그래도 폭포를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일인가? 그전에는 왔다가 들쑥날쑥 바위들만 구경하고 갔었는데...

폭포곁에서 한컷... 음... 폭포곁에서 찍은 사진은 이것까지 도합 두장이다. 다른 한장은 아주 어렸을적에 집식구들이 경박호에 놀러왔다가 아버지랑 한컷을 남긴것이 있는데... 그것을 찾아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행장을 풀었던 호텔... 그래도 후더운 마음을 가진 주인집아줌마때문에 밤늦게 까지 술을 마셨어도 별말씀이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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