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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싱싱한 상추가 노란빛을 뿌리고 있다. 언제나 푸름과 노란색은 늘 풍년을 떠올리게 하군 한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들...

코스모스가 가냘픈 몸짓으로 검푸른 하늘을 향해 마지막 률동을 선물한다.

돌담길...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마냥 가파르고 울퉁불퉁하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걷는것이 또한 우리의 인생 아닌가 생각해본다.

꽃과 벌...

황혼..

꽃

이름 모를 곤충..

빨갛게 익은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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