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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됐다.
매일마다 먹던 허판이 싫어져서 오늘은 나가먹기로 했다.
12시에 나가서 먹은 점심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술까지 약간 곁들었더니 4시가 되여서 끝났다.
역시나 술은 못하고 그냥 생수에다 밥만 말아서 입에다 대구 꿍져넣었다. 에휴~~ 이게 상팔자인지도 모른다. 흐흣~~
회사 돌아오니 4시가 넘었다.
그래서 퇴근하기전까지는 메신져를 놀기로 했다.
때마침 오랫만에 얼굴을 내미는 어떤 동무가 있었은기로...
한참을 두런두런 수다를 떨고있는 찰나...
그 동무의 천적(?)으로 불리운다는 다른 동무가 자기를 괴롭히는모내...
한참 복숭아를 먹구 있다고 심기를 건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거기까진 괜찮았다.
복숭아의 크기를 비교했는데....
<니 가슴보다 더 크다만 복숭아를 먹구 있다.>
어떤 동무는 불시에 상다이 타격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동무는 그것이 잼있다고 힐쩍힐쩍 웃고 있었따.
어떤 동무는 자기편을 안해준다고 앙앙불락해 하고 있었다.
우추부레한 꼬꼬의 생각...
여자들의 가슴은 대체 어느만큼 클까?
문뜩 이전에 책에서 봤떤 얘기가 떠올라 가슴이 두근두근..
바로 그거야.. 가슴은 <두근+두근>...
음...두근짜리 복숭아였군....
튀닥티닥~~~ 이런 변태새끼...( 독자들이 구타소리...)
근데 이 글을 쓰면서도 나의 옛추억이 생각나는건... 에휴~~~
그때는 작년 겨울이였남???
불사조 겨울합숙이였다. 그때는 잠깐 백수로 나날을 보내던차라
얼씨구나~ 하고 합숙에 들어가게 되였다.
그해따라 합숙인원이 엄청 많았는데...80명에 육박하고 있었다.
게다가 로씨야에서 로씨야처녀애 5명이 온다는것이였다.
그들 역시 풍물에 흥취를 가지고 애착을 굳혀가면서 우리랑 함께 합숙을 느껴보기 위해
멀디먼 로씨야에서 울라지보스또크를 거쳐서 오게 되였던것...
그날따라 외국손님을 맞게 된 기분이란 정말 말그대로 두근두근...
후배넘들중에 쇠때소라는 별명을 가진넘이 있었는데...
이넘이 집이 훈춘이다보니 로씨야말을 제법 구사할수 있었다.
그래서 이넘이 가이드삼아 그 처녀애들을 데리고오게 되였다.
집안에서는 한창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넘이 뒤문으로 슬금슬금 들어오더니 우리쪽으로 슬슬 기여들었다.
꼬꼬: 야...로씨야 처녀들은?
쇠때소: 냐..인차 들어오우...
꼬꼬: 곱게 생겼더냐?? (역시 내느 변태잰가??)
쇠때소: 냐..괜채케 생겠소...그리고 한내 더 있소..큭큭큭~~~
이넘이 큭큭대는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한 주위에 사람들..
몇이서 막 구박을 주면서 물어봤다.
<뭣이 더 있는데????>
이넘이 하는 말: 그기메 어떤 여자아 가슴이 딘디 크오.
주위 사람들+ 꼬꼬: 응..원래 로씨야처녀들이 가슴이 큰거사 승인해야지므...
이넘: 근데 그기메서 한 여자가 정마 크단말이요...
이넘이 한참 그 여자의 가슴이 크다는것을 말로서 표현을 해야하겠는데
웬지 적절한 표현물이 생각나지 않았나싶었다.
그래서 두손으로 배구뽈을 안은듯이 벌리고 있더니
불쑥 나를 쳐다보는것이였다.
그때 나의 헤어스타일 = 뺀뺀골이...
급기야 이넘의 입에서 나온 말에 나는 그만 발길이 날아가고 말았다.
이넘이 큉~한 눈으로 나를 보면서 하는 말...
<형니메... 그 여자 가슴이 한내 정마 형님 골만 하오..>
이런 된장..씨플...비벼죽일 놈... 되먹지 못한 놈....밟아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
속에서 별의별 욕거리가 생각나면서 이넘을 향해
슈퍼맨과 같이 우아하지는 못해도 가장 큰 고통을 줄수있는 위력으로
그넘의 엉뎅이를 향해 돌려차기를 해댔다.
그때에야 넘의 말뜻을 알아채고 쓰러진 주위에 더 가증한 넘들...
아~~~ 이럴땐 오징어이기싶었다.
발이 8개가 되여서 상하좌우로 마구 휫날리며 넘들의 엉뎅이를 쥐여차기싶었다.
한참후... 로씨야처녀들이 들어왔는모...
과연 巨无霸같은 가슴을 지닌 처녀애도 한명 있었다.
주위에 아까 말을 주어들은 넘들은 한쪽눈으로는 그여자애 가슴 쳐다보고
다른 한눈으로는 나의 어마어마한 골님을 쳐다봤다.
이런 환장할 넘들....
하지만 옆에 있던 선배님의 말씀에 나는 끝내 쓰러지고 말았다.
<꼬꼬야..괜찮아.. 그래도 니 골이 더 큰거 같다. >
2004년 7월 12일
- 꼬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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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2005.08.26 16:00 [218.27.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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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글은 항상 봐도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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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땅 2005.08.26 19:49 [58.34.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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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헤어스타일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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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06.01.09 23:06 [219.197.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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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웃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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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안셔스 2006.03.20 23:16 [221.200.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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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 웃겨...하하하..,오늘 종일 우울했었는데..덕분에 기분전환 성공..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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