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이 어제보다는 덜 힘든하루였나 해영이랑 해솔이가 같이 잠이 들어서 나도 한 이십분이라도 잠깐 누워서 쉴 수가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해솔이는 침대에다 재우면 한이십분도 못되서 깨고 울고 했는데 오늘은 신생아인데도 맨방바닥에 반팔우주복을 입혀서 재우니 방바닥이 시원해서 인지 낮에 푹자주었다 고맙게두..ㅋㅋ
해영이는 맨날 저렇게 잔데요~
요즘 기저귀 띠느라 여름이고 덥고 해서 빤쯔도 안입히고 기저귀도 안채우고 홀랑 벗겨 놓는데 알아서 잘 가리고 있는중..ㅋㅋ
은행볼일이 있어서 두녀석들을 보고 있으라고 큰딸래미한테 부탁을 하고 잠깐 밖엘 나갔다 왔다 역시 맏딸은 맏딸 노릇을 잘한다
전체적으로 달리기를 했는데 해은이가 달린 팀 중에서 해은이가 1등을 했다 아빠가 그렇게 좋아할수가 엄따 장하다 울 해은이~
꼭두각시 춤을 추는 해은이 아이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날씨가 더워서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도 추는데 아이들의 가족들이 너무나 뿌듯해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은아 날더운데 수고 많았구나
1학년 아이들은 오전중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귀가를 시켜주었는데 그래도 운동회인데 김밥이라도 먹고 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교회 주일학교팀으로 우르르 몰려서 먹고 있는 장소에 합류해서 해은아빠랑 온가족이 치킨이며 유부초밥이며 과일이며 김밥이며 여러가지 맛난 음식들을 배불리 나눠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