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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이
개설일 : 2003/11/16
 

▼2007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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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르게 선물 준비하기?
2007/12/21 오후 8:55 | ▼2007년 이야기

유치원서 아이들 몰래 산타잔치할때 줄 선물을 미리 가방에 포장해서
넣어보내라는 알림장이 왔댔다
저녁무렵에야 생각이 나서 해은이 몰래 사왔으나
검은 봉지를 손에 들고 집에 들어온 나를 집요하게 쫒아다니며 그게
모냐고 묻는 해은이
선생님이 분명히 아이들 모르게 하라고 그랬는데
그래야 유치원서 산타가 준 선물인줄 알텐데..
나는 기필코 보여주지 않으련다고 말을 했지만
해은이가 훌쩍거리면서 엄마는 욕심쟁이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다
게다가 해은이에게 간단한 글을 쓰려고 예쁜 쪽지 엽서도 사왔는데
기냥 해은이 보는 앞에서 해은이에게 편지를 섰댔다
해은아 사랑해 언제나 늘 건강하렴 이렇게..
그런데 그 편지를 해은이 안준다고 해은이 주려고 썼으면서
뺏앗아 간다고 울고 불고...
휴.
머리끝까지 화가 차기 시작한다
그 분위기는 급기야 자정이 다 되도록 이어나갔다
사랑하는 해은이에게 예쁜 편지와 선물을 주려고 했다가
아이를 잡는 분위기가 되버렸다
울고 떼쓰고 고집부리는 해은이를 보고 있자니
워낙 엄마를 무서워하는 해은이인데
그날 저녁 해은이는 엄마에게 무댜게 맞았다..

그러고 나서 내내 잠이 오질 않았다
마음이 아팠다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해은이를 몇대 때린것이 맘에 자꾸만 걸렸다
상처를 받았으면 어쩌나
이해가 가게끔 말을 하긴 했지만
좀더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내가 어리석기만 했다

해은아 미안하다 정말
다음엔 그러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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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이가 유치원에.
2007/06/21 오전 1:00 | ▼2007년 이야기

해은이 또 두드러기..
멀 먹었지?
엇저녁에 샤브샤브만들어 먹었는데
{친정엄미가 만들어주심}
해은이 아마 아주 쬐금 먹었을 텐데
오늘 아침은 유치원에서 두부김치 오뎅국 그런거먹었다는데
저녁은 아빠랑 직원분이랑 보신탕 먹는데 따라가서 쬐금 먹었다는데
오늘 저녁 갑자기 얼굴부터 발그스레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만..
휴!

해은이가 선교원서 몬테소리교육을 받은지 3년됐나
신앙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교육적으로 탁월하게
잘 교육을 그동안 잘 받아왔으나
어울릴만한 친구가 없어서 영광이랑 딱 둘밖에 엄씀
그나마 영광이는 가끔씩 안나올때도 있고
느무 늦게 오는날이 태반이고
샘은 볼일보러 가는 날이 잦고 그 따님이 해은이를 데리고 있는 날도 허다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유치원으로 입학을 시켰다

오늘은 한번 적응좀 해보라고 셤삼아 보내봤는데
해은이가 아이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한다
그런데 어쩌냠 낼첫날부터 얼굴이 두드러기가 나서
해은이 말대로 친구들한테 부끄러울텐데..

아무래도 한약한채 해 먹여야겠다
해은아 너는 왜그렇게허약하니..

사실 나보담 울 친정엄니가 더 걱정하신다
애들 잘 먹이지도 못하고 잘 못키운다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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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장미공원서
2007/06/20 오전 1:33 | ▼2007년 이야기




























몇일날 찍은 사진이더라 생각도 안나는 구먼
올해는 너무 바빠서 장미공원에도 한번 못가보겟다 싶어서
장미축제가 끝나기전에 서둘러 한번 가보자싶어서
장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해은아빠랑 후다닥 장미만 보고 짜장면만 묵고
후다닥 와버렸다
처음 이장미공원에서 장미꽃이 만발한걸 보았을땐 감계가 무량하더만
해가 갈수록 그 감동이 무뎌지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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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0 오전 1:25 | ▼2007년 이야기


이사때문에 짐을 산더미 같이 쌓아둔 방에 들어가
놀고 있는 해은이 곁에 방해군 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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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이의 두드러기 또?
2007/05/28 오전 1:27 | ▼2007년 이야기

5월27일 해은이가 3일째 두드러기가 심하다
저번과 똑같은 증상인데
또 몰 잘못 먹었는지 원..
탕수육인가 군만두인가 ..
면역력강화 한약을 먹여야하나
알러지 반응 테스트를 해바야 하나
에휴..좀 건강하지..왜들 이렇게 몸이 성치 않은지..해은이나 해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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