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이 어제보다는 덜 힘든하루였나 해영이랑 해솔이가 같이 잠이 들어서 나도 한 이십분이라도 잠깐 누워서 쉴 수가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해솔이는 침대에다 재우면 한이십분도 못되서 깨고 울고 했는데 오늘은 신생아인데도 맨방바닥에 반팔우주복을 입혀서 재우니 방바닥이 시원해서 인지 낮에 푹자주었다 고맙게두..ㅋㅋ
해영이는 맨날 저렇게 잔데요~
요즘 기저귀 띠느라 여름이고 덥고 해서 빤쯔도 안입히고 기저귀도 안채우고 홀랑 벗겨 놓는데 알아서 잘 가리고 있는중..ㅋㅋ
은행볼일이 있어서 두녀석들을 보고 있으라고 큰딸래미한테 부탁을 하고 잠깐 밖엘 나갔다 왔다 역시 맏딸은 맏딸 노릇을 잘한다
막내를 낳고 산후 조리 중이라서 딱히 밖엘 나가지 못하는 형편인데 게다가 두녀석 모두 방학을 해서 집안에는 온통 전쟁터다 아빠가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시켜주는 습관을 들여서인지 해영이는 아빠만 보면 밖엘 나가자고 앙탈을 부리니 나랑 있으면 얼마나 심심하겠는가 말이지 말도 몇마디 못해서 나도 못알아 듣는 말로 모라모라 투정을 부리는데 당췌 내게 몰 요구하는지 잘..
아빠는 그런 아이들을 위해 항상 같은 시간때에 장사를 맡기고 아이들과 일부러 들로 학교로 놀이터로 아이들을 델고 다니며 자연과 친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