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유원지(달성군 화원읍)를 중심으로 534만㎡ 부지에 조성될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개발'사업 조감도.
화원유원지(달성군 화원읍)를 중심으로 534만㎡부지에 조성될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개발'사업이 구상에서 실천단계로 구체화 될 전망이다.
달성군 화원유원지와 경북 고령군 일부까지 포함되는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개발'구상은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낙동강변 관광레저단지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만도 7조원에 이른다.
대구시는 이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공식 건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대구시의 이같은 건의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내 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14일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지용성의원)에 대한 답변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돼 있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획기적이고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훌륭한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토부와 수자원공사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사업은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에코-워터폴리스개발은 고령하고 대구를 같이 엮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경북도와 협의를 했으며, 경북도에서도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 수자원공사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김 시장은 이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고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는 좀더 실무적으로 검토해 훌륭한 안을 만들어서 꼭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개발구상(안)'=지난 9월 조원진 국회의원(대구달서병)이 당정협의회때 제안한 프로젝트이며 크게 9가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크루즈(20만 t)를 이용한 외국인 카지노사업 △화원나루 역사 체험장으로 전통 나룻배 복원을 통한 역사 탐방 △워터 프론트 타운으로 관광레저 종사자 특화단지 △스포츠 콤플렉스로, 골프장과 연계된 복합 스포츠단지 △경정장으로 수상스포츠 특화 레저단지 △리버파크 빌리지로 공원 속 고급 전원 주택 조성 △수변 디즈니랜드 애니메이션 산업과 연계한 국제 수변 테마파크 △박물관 및 공연장으로 낙동강 수변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 △철새 탐방 타워로 철새도래를 관찰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