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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꽃잎과 머리속을 혼미하게 하는 꽃향기.
깊은숨 몰아시면 향기가 심장속까지 꽃내음을 전하고.
태양의 강열한 빛에 반사되어 그화려함을 뽐내는 꽃잎.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이 생화처럼
아름다운 자태와 고운색이 우리곁에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욕심만이 마음가득히 채우며 사는
우리의 삶이 아닐까.
생화의 화려함의 뒷모습은 너무나 흉물스럽고
초라함이 남는것 같다.
향기를 내뿜던 꽃잎은 썩고말라 비틀어져
지난 화려했던 모습가지 함께 나딩굴고 있는것같아
더욱더 마음이 쓰린다.
나의 삶은 조화같은 인생을 살려한다..
향기도 없고 철사줄로 역어만든 가지와 줄기
하얀 천에 색을뿌려 생화를 닮게하여 조금이나마
꽃이란 모습을 닮아보는 꽃 조화.
나는 조화가 내마음에 든다.
비바람 맞아 쉽게 끈을 놓아야 하는 생화보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초연함이 남아있는 무심의 꽃.
오랜세월이 흘러 거짓의 색이 벗겨지면
하얀 흰천의 고귀함으로 향기없는 꽃잎을 보여준다.
우리의 삶도 세월이 흘러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있는 그대로의 삶을 소중하게 보게하는 조화처럼
삶의 찌던때 벗어지면 ..
살아온 일들이 더욱소중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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