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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전직 대통령께서 소천하신지 1개월이 채 안된 것으로 안다. 언젠가 그 분의 뒤를 이어 줄줄이 머나먼 여행 길에 오르실 전직 대통령 각하들의 금일 건강을 삼가 문안 드리는 바이다. 이제 모두들 노년의 연령대에 이르셨으니, 누구도 노인의 심정을 이해치 못하리라. 그런 면에서 故 윤보선 전 대통령의 질녀이신 윤경남 권사의 노년학을 미리 접한 것이 본 블로거에게는 얼마나 고마운 사실이 되고 있는가? 웰빙에 이어 웰다잉을 노래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상황에 http://www.pyunghwa.org 전직 대통령들께서도 모두 담담하고도 행복한 마무리를 준비하여 福된 여행길 되기를 애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공개된 매스컴을 통해 맞절하며 두 무릎을 꿇으신 전 전대통령의 참회를 보다 너스러이 포용하는 국민성을 희구한다는 사족을 달며, 이제 더 이상 '과거'는 거론치 말고 불완전하고도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국민 상호간 전진을 위한 대화합이 있기만을 간구할 뿐이다.
현직 대통령의 개헌 논의가 수 일간 설왕설래중이건만, 아직 전직 대통령들의 이렇다할 만한 코칭이 없는 것을 보면서, 추위에 따뜻한 아랫목에서 건강관리도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불편해 하고 일그러진 모습의 얼굴 모양새가 아니라 서로의 부족과 유한함을 인정하며 '국가안위와 겨레의 장래'를 위한 최고자도자 출신 전문 정치가들로서의 덤덤하고도 화목한 모습을 보여 주면 어떻겠는가?
하도 쓸말이 많지만, 손이 너무도 시러워 더 이상 쓰지 못하겠다.
이런 백성의 소리도 귀기울일 줄 아는,
웰다잉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전직 대통령들이 되어 주시기를 간구 또 간구할 뿐이다.
마음 담은 인사로 글을 맺자.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