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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geum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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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5/15
 

 


   

          
           우정/이은심      

  
 

                    
숲속 빈터에

              숱한 잎새들이 속삭인다 하여도


              너와 나의 눈빛이

              고요한 촛점을 비껴 났다면

              바다의 교향악은 울리지 않았으리 


              우연히 이 곳을 찾은

              발걸음들 바스락거리며


              일어서는 잎새들의 숨소리에

              신화는 따스한 불꽃을 되찾았구나
 

              저 높은

              궁륭의 흰구름도 빛나며


              보리수나무의

              어깨를 청명한 불길로 감싸며


              머나 먼 순례길 떠나는

              내세의 예정지로 향하게 하리
 

              마른 땅바닥을 적시며

              흘러온 빛나는 물줄기들

              푸르른 물굽이로 마주친 날에는


              높고 맑은 것들의

              심벌즈 부딪는 바다교향악처럼

            


                               **나타샤 왈츠(전쟁과 평화 중) **
        
  

  


E-DONG

오붓한 한가위(秋夕) 보내소서 .. !!

2009.09.30 21:03 | ★고운님 향기★ | 봉정

http://kr.blog.yahoo.com/geum528/4750 주소복사




                                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을 빚을 때 
                                그 속에 푸른 풋콩 말아 넣으면
                                휘영청 달빛은 더 밝어 오고 
                                뒷산에서 노루들이 좋아 울었네.

                                " 저달빛엔 꽃가지도 휘이겠구나"
                                달 보시고 어머니가 한마디 하면
                                대수풀에 올빼미도 덩달아 웃고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 거렸네.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 거렸네.
 

                                                             


                                                 서정주 / 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을 빚을 때 중에서 




                         이번 秋夕은 연휴가 짧아서 오가기가 빠듯합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인만큼 유쾌하게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
  
                         소중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시고
 ...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시고 ...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 되소서 ...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2009.09.28 14:33 | ★고운님 향기★ | 대구수림결혼정보

http://kr.blog.yahoo.com/geum528/4745 주소복사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 ★▒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 ♤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6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나이.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시작하는 나이.

28세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좋은 곳에는 못가는 나이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

33세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있는 나이.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을 나이.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가는 나이.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40세 좋은 차에 유혹을 버릴 나이.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나이.

50세 다큐채널을 즐겨 보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52세 ‘거 참 이상하다’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54세 꿈의 왕국을 꿈 속에서 보는 나이.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나는 나이.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

57세 슬슬 하느님을 찾는 나이.

58세 가끔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

59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이.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이.

62세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3세 엽기에도 무감각해지는 나이.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6세 학원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없는 나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4세 잘 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6세 ‘옹’자를 부쳐 주는 나이.

77세 콘돔없이도 sex를 즐길 수 있는 나이.

78세 대사가 있으면 절대로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운 나이.

83세 말을 안해도 은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나이.

84세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5세 칼을 들이대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86세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글 

다가올 추석명절
가족과함께 즐겁게 보네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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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림결혼정보 053-311-0830


 



기 다 림...순수한 마음


그 자리 그대로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는 난 노란 꽃


사람의 발자국이 그리운

오늘도 그대를 기다린다.


바람이 오면~

나의 몸을 맡겨 춤을 추고,


구름이 오면~

고운 하트 모양도 만들고,


눈이 오면~
그대와 나의 모습 만들고,

비가 오면~

다정한 우산으로 그대를 마중한다.


그대를 기다리는 나의

마음은 아리지만

오시지 못한 그대 마음은

나 보다 더 아리겠지요?


그대여~~

곱고 이쁜 꽃으로

오늘도 내일도


그대 마음 다치지 않게

조용히,조용히, 기다려볼께요.


바둥거리지 않고,

보채지 않고,

한 웅큼밖에 안 되는

내 자존심은 멀리 움켜진 채


단아하고,

단정하게,

깨끗한 모습으로

살짝 웃으며 기다려 볼께요.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사람

그런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 아름다운 사람 " 입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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