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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이곳에 유럽사람들이 들어와 포틀랜드라는 도시를 짓고 살기 시작했댄다. 그 중 세권에 있었던 사람이 헨리 피톡 Henry Pittock 이랜다. 영국에서 건너와 The Oregonian 이라는 신문사 인쇄소에서 일하다가, 아주 열심히 일해서 사장의 신임을 얻고 있던 중 사장이 다른 동네에서 다른 직업을 소개받으면서 덜렁 신문사를 피톡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 피톡 가족이 살았던 피톡 멘션에 놀러갔다.

 가이드 아줌마.. 할로윈전날이라 저런 의상을 입고 돌아댕기고 있었다

전망 좋은 집... 이집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방이 44개 라는데 (캬~ 숫자 좋~고) 방마다 포틀랜드 시내며 산이 보이는 전망이 그만이다.

이 방.. 저기 벽난로 위에 달린 거울이 심상치 않다.. 요즘은 커브길에서 차 사고 나지 말라고 설치해두는 거울인거 같은데.. 방의 모습이 거울안에 다 비우도록 저렇게 걸어놨다나..

로비에서 한장 찰칵!
여기가 흡연실이랜다. 옛날 부자들은 이런 멋진 흡연실을 따로 만들어 놓는게 유행이었다나...

디테일.. 여기가 박물관이 되면서 자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당시의 물건들을 피톡 가족이나 친척들이 많이 기부했댄다. 여기서 피톡이 이렇게 아침을 먹었다고... 저 병! 맘이 확 들어버렸다.... 갖고 싶어라~~~
사진 각도가 좀 어지럽지만서도... 이게 씽크대란다. 피톡이 발명을 좋아했다고... 집안 곳곳에도 그의 고안력이 문득문득 보이는데, 이 씽크대도 그 중 하나.
이 집이 폭풍에 망가질 때로 망가져서 피톡 가족도 버리고 갔었던 걸 포틀랜드 시에서 사서 박물관으로 이렇게 정리 해 놓았댄다. 당시의 벽지를 디지탈 카메라로 일일이 찍어 복구해서 그대로 붙여놓구... 감탄 감탄... 이 집 버리고 갔던 피톡의 자손들도 놀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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