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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해. 그림을 그리다보면 그림이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게 들려. 이건 아니잖아!!" ㅎㅎㅎ 조용하게 한참 붓질하는 소리만 들리는 수업시간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그렇게 말을 하셨다. 선생님께서 그 말을 받아 "맞아요. 그림이 하는 소리를 잘 들어가면서 그리세요" 하시더군........
 수업외 별개로 내가 집에서 혼자 그린 그림.. 오늘 완성했다~

그리고.. 이 아래 그림은 금요일 타랄랄라 선생님 수업에서 했던 습작. 타랄랄라 선생님은 투명하게 속이 들여다 보이는 기법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아크릴 보다는 수채화 수업을 맡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이 들기도 ^^;
반면, 수요일 벽돌 선생님은 아크릴을 수채화처럼 그리는 걸 안좋아하신다. '그럴려면 바로 수채화를 그리지, 아크릴을 쓸 이유가 없잖아' 라는 의견.. 여하튼,,, 둘이 참 다르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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