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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친구언니부부 (이건 대체 무슨 단어인가..) 가 놀러 왔다. 어디 산행 좋은데 없나하고 나갔는데, 이 루트는... 완전 실패 ㅡ.ㅜ그닥 스펙타클하지도 않고, 길고.. (12km) 넷이서 그냥 뽀지게 걷다 왔다. ^^; 중간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숲카페 Waldcafe 자전거투어를 하는 사람들이나, 우리처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들러 저렴한 가격에 배를 채우고 가는 곳인데.. 주변이 시골이다보니, 밥 먹고 있는데 말이 들어오질 않나, 양이 들어오질 않나... 이색체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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