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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끊어서 쏟아지는 짧은 잠과 잠 사이에 돌아다녔던 옆동네, 에쓸링엔과 플로힝엔 이렇게 몇시간 걷다가 집에 돌아와선 또 골아떨어져 자곤 했다. (부모님은 시차때문에 그렇다 치고, 난 왜 덩달아 자는지........) 플로힝엔의 어느 서점에 들어갔다가 내부가 이뻐서 서점 안에서 사진까지 찍으면서 한 참 놀았다. ^^서점 입구내가 플로힝엔에 오면 여길 빠뜨리진 않는다. 훈더르트바써 하우스그 건물안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를 마시면서피곤한 다리를 쉬었다. 서빙하는 아줌마가 어디서 왔냐며, 방명록을 꺼내 와 사인을 해 달라고 했다.우리 셋의 2009년 추억, 제 2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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