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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결혼식 전에 신랑신부의 친구들이 융게젤렌 압쉬트 (Junggesellenabschied 처녀총각 탈피) 라는 파티를 해 준다. 주로 공공장소에서 신랑신부에게 티나게 민망한 옷을 입히고 타인을 상대로 게임을 하는 등, 요란하게 망신을 주면서 즐기는 파티라고나 할까.. (이게 서양 다른나라에서 온 풍습인지 원래 독일건지는 나도 모르겠다)
슈투트가르트 시내에서 한 예비 신랑신부와 그의 친구들의 무리를 봤다. 친구들도 다같이 등에 'yes, I will' 이라고 박힌 티셔츠를 맞춰 입고, 신부에겐 Germany's next top wife (Germany's next top model 이라는 tv 프로 패러디) 라고 박힌 분홍색 티셔츠를, 신랑은 Last night of freedom 이라고 박힌 옷을 입혔다.
last night of searching girls 도 괜찮은 옵션 아닌가? (계속 반쪽을 찾아다니는 일도 만만찮게 피곤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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