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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로 준 책.. 이번에 한국에서 시부모님 드리려고 사온 화과자 한 상자를 저 책에 나오는 보자기 포장법으로 싸봤다.
선물 받으신 셤니께서 너무너무 감탄하시며, 보자기가 너무 이쁘다고 스카프로 써도 되겠다고 하시는걸 말리느라 혼쭐 났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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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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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이쁘네요 .. 머리에 쓰고 목에 감아도 되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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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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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보자기를 저렇게 묶으니까 그냥 대각선으로 질끈 묶는거랑 분위기가 완전 다른데요. 역시 재원님 손 재주!
예뻐서 스카프로 쓰셔도 될 듯 한데요 뭐.. ^^
저희 집에 있는 보자기는 무슨 기념, 아니면 떡집..이런 글자 찍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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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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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님..
아유~~ 안그래도 목에 두르시는걸, 그건 아니라며 어찌나 말렸는데요.
왜 안되는데? 이러시는 데 사실 답을 찾긴 좀 곤란했으나, 말단 오바로크 처리가 후지다는 둥, 뭐 이런저런 이유를 들었죠 ㅋㄷ
재이언니..
저 보자기두 딱 찍혀있잖아요. ^^ 책 보고 따라하는건 쉽던데, 저런걸 창작해내는 책 저자, 효재씨라는 여자는 참 놀랍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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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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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한거라지만, 이쁘게 잘~ 포장하셨어요.
색깔이 유럽인들 피부에 딱 어울릴것같은 이쁜색인데다
시어머님이 그러실만했겠다는. ^ ^
스캔해서 몇가지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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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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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분 이야기 어디서 봤어요. 원래는 한복 디자인을 하신다고 하던가.
아마 전 저 분 책이 있어도 따라하지 않을거라는.
지금 우리 집에도 보자기가 꽤 많은데 주로 엄마가 건어물 보내주실 때 싸서 보내주시는데 순.. xx 정육, xx 백화점.. 이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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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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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스카프로 쓰는건 좀~ 그런데.. 잘 말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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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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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스님..
아, copyright 있을거 같아서 스캔해서 올리는 건 좀.. ^^
토돌님..
아, 원래 한복디자이너구나.. 어쩐지, 예사롭지 않았어요...
저 보자기에 찍흰것두 화과자 회사명이에요. 한자라서 독일인 눈에는 그냥 멋져 보였나봐요 ㅋㄷ
쟈클린님..
말 안듣고 진짜 하고 나가시면 어쩌죠? ^^;; 바로 화과자 되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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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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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물건들 보면.. 보자기도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구요..
네 귀퉁이에 보자기 천을 구기지 않고 묶을 수 있게 끈이 달린 것도 있고
한땀 한땀 정성껏 놓은 수, 조각보 스타일도 있고..
옛분들이 저희들 보다 미적 감각이 오히려 한수 위셨다는 생각, 자주 든답니다..
현재는 거의 다 나일론 보자기지만..
요즘은 업그레이드 되어 차분한 질감, 세련된 색상의 보자기도 많더군요..
스카프로 쓰고 싶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되어요~ ^^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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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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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포장을 줄이자는 말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보자기 포장이 정말 좋은 대안인거 같애요. 옛날 보자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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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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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자기... 것두 문홍색 보자기는 예전 혼수준비할때 많이 본듯한..ㅎㅎ 오랜만에 들어와 이방 저방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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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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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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