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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6
 

부첼라 Buccella

이 곳 역시 김양이 이끌고 갔던 샌드위치 집인데,
이탈리안 치바따빵과 바게트의 중간쯤 되는 빵 사이에 소스를 바른 고기가 통으로 들어있고 야채도 신선한 것이...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집...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빵치고 좀 비싸지만, 그 맛을 내므로 용서.

메뉴판을 보던 마크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불어랑 영어를 막 섞어서 썼네. 심지어 어떤 건 똑같은 말인데 하나는 불어고 하나는 영어야' 이러고 있다.
'아니 뭐 하나는 프랑스식이고 하나는 미국식으로 나오나부지, 뭘 그래 따지셔?' 

sugi 2008.11.13  23:20

샌드위치 집이니까 이름도 마구 뒤섞어 끼운.. 글로벌 빵집이군요 ㅎㅎ
글로버리스러운 신비한 맛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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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aysInCan 2008.11.13  23:24

고등학교 칠판 보듯한 느낌에 섬찟 ㅎ
그때로 정말 돌아가기 싫거든요 ^ ^
딸랑 샌드위치만 7 , 8달라면,, 비싸네요.
그래도 맛나게 드셨다니, 그 김양은 어쩜 좋은곳은 다 ~ 알고있는 친구분이신듯 ^ ^

불어영어 섞어쓰면, 여기 퀘벡은, 랭귀지 폴리스가 막 벌금 물리고 영업정지시키구 그러거든요. 저도 길지나다니면서 그런거 피하려 교묘히 섞어선 영어불어 믹스된 간판,메뉴들 보고 종종 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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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demaybelle 2008.11.14  00:44

바쁜 일정 속에서도 좋은데 알차게 다녀 오신 것 같아요.
섭웨이랑 조금 비슷한 스타일인가요? '정말정말' 맛있었다 하시니
그 맛이 정말정말 궁금해요. ^^
다음에 가보게 된다면 미국식으로 먹을까 프랑스식으로 먹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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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 2008.11.14  02:59

맛만 좋으면 장땡.. (한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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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2008.11.14  14:47

수기님..
ㅎ 글게요. 샌드위치집이라 두루두루 섞은거 맞나보네요 ^^

마이데이스님..
헉 랭귀지 폴리스라는게 진짜 있군요. 제가 읽은 stephen clarke 소설 A year in the merde 에서 그런 얘기 나오거든요. 영국인 주인공이 빠리에 영국식 카페를 열었는데 메뉴판 불어로 다 번역하라고 단속 나오고, 카페주인이 버티다가 결국 벌금을 대박맞는...
읽으면서 농담듣는 깔깔거리며 넘겼는데 진짜 그런게 있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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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2008.11.14  14:50

재이언니..
꼭 가보세요. 되게 쬐끄만 집이었는데 분점 내는 것 같기도 했어요. 가로수 길 따라 걷다가 똑같은 간판 마주쳤거든요. 저흰 멕시칸닭고기랑 소고기 샌드위치 시켜 나눠먹었는데 소스가 아주 맛있어요.

토돌님..
'훃'은 요약의 귀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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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 2008.11.15  04:19

십년 전에 The Bar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광화문에 생기며 잡지에도 소개되고 유명해지더니 쥔장이 샌드위치 책도 내고..
그 책 보며 저도 아담하고 예쁜 샌드위치 가게 하나 열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하지만 당시 대구에선 먹힐 것 같지가 않아서.. 포기했었던 기억이...
(샌드위치하면 마요네즈에 버무린 사라다(^^;;)를 빵에 넣은 것만 생각하는 곳이라..)
서울엔 요즘 멋진 샌드위치 가게가 아주 많더라구요..
이곳도 참 좋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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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 2008.11.15  04:26

이탈리아 빵들이 참 맛있죠?
치아바타, 포카치아 다 제가 좋아하는 빵들..
슈퍼에 파는 것은 별론데 이탈리안 마켓에 직접 가서 사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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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2008.11.16  12:13

방문하여 고운 글,영상들 잘 보았어요...
행복한 오늘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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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008.11.17  14:05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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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2008.11.18  17:31

로니님..
마요네즈 사라다 ㅎㅎㅎㅎ
저희 부모님 계신 파주쪽도 아직 샌드위치에 사라다 넣어서 팔더라구요.
^^
독일도 빵하면 빠지지 않는데, 요샌 빵집가면 이탈리안, 프랑스 빵들이 꽤 장악하고 있더라구요.

나나미님, JJ님..
네~ 두분도 해피 데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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