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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 얘기부터..별 세개 반 짜리 호텔이란, 불평하기엔 내가 너무 까탈스런게 아닌가 싶고, 만족하자니 이것저것 흠이 보이는 호텔을 평가할때 주는 점수가 아닐까..?그래도, 일주일을 다 보냈을땐, 잠자리 깨끗하고, 아침/저녁식사 맛있고, 딸린 수영장 좋고...다음에도 올 만 하다고 생각했다. 별 세개반 짜리 호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인생도 평가를 하자면 딱 별 세개 반 쯤 되지 않을까 싶다. ^^ >올리브 나무가 서있는 뜰> 사진이 약간 기울었으나.. 이 호텔에서 제일 귀티 났던 건물.우리가 머무는 일주일간 세번의 결혼식이 있었다. 여름에는 비가 안오는 시칠리아에서는 날씨 걱정없이 야외결혼식을 하는것 같다. 특이했던건, 1. 웨딩마치가 밤 9시에 울리고 식사가 10시 넘어서 시작된다. 하객들도 배가 고프긴 고픈지, 신랑신부는 거들떠도 안 보고 먹기만 하더구만..2. 하객들의 옷이 대부분 검정색이다. > 결혼식장으로 제 명성을 다했던 호텔의 뜰
ㅎㅎㅎ 멋져요. 시칠리아도 가고 싶네요
와 저거 파인애플 나무인가요? 굉장히 크네요*^^*
마리코님.. 파인애플처럼 생겼죠? ^^ 그냥 야자수 나무 일종인거 같애요. 가로수처럼 심어놨더라구요
파란 하늘에... 시원한 그늘만 있으면 행복한 여름... 별 세개반의 인생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내 인생은 별이 몇개쯤인지...^^
퀼터님.. 거기에 냉 콩국수가 있으면 더 행복하겠죠.. 잠깐이나마 별이 반개 정도는 올라가는 상황 ㅋ
별 세개 반 정도의 인생이라.. 더도 덜도 말고 그 정도만 되면 만족할 만한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제겐~ ^^ 너무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게 하지만 약간의 미련은 남겨둔 인생.. 조금은 헐렁한 여분을 남겨둔 인생.. 맘에 드는 말이예요.. ^^ 인생은 별 세개 반.
저도 별 세개 반으로 쭉 갈 수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요새 저의 바램은, 그저~~ 천재지변만 안 당했으면 하는... ^^*
마리코님 재원님, 좀 오래된 얘기가지구 뜬금없지만 '파인애플'말인데요. 그게 저렇게 큰 야자수같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하와이 돌플랜테이션에서 첨 파이애플농장을 보았는데요.... 그게 우리 무릎정도 높이의 알로에 비슷한 모양의, 나무도 아닌, 식물에 꽂혀있듯이 자라더라구요. 검색해보심되는데 제가 괜히 구구절절 설명을 ... 저도 하와이에서 첨 파인애플 자라는거 봤을 때 상상외라 아주 신기해 했답니다.
해주님.. 역쉬~ 하와이 거주경험자로서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는군요 ㅎㅎ 네, 저두 tv에서 봤던 기억나네요. 알로에처럼 땅에서 솟아 있었던... 근데 저 마지막 사진 보믄 꼭 되게 큰 파인애플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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