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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6
 

아인슈타인선생님의 물리학 교실

2006.10.26 18:31 | KOrea | J1

http://kr.blog.yahoo.com/germanistikerin/1464270 주소복사

추석을 그렇게 한반도를 누비며 마크와 둘이 보내고,

그 다음주부터 5 일간 부모님의 유치원에서
<아인슈타인과 함께하는 영재 과학 교실>  (제목 참 거창하여~~ ㅎㅎ)
강의를 맡았다. 

물의 표면장력과 공기의 힘, 중력의 법칙, 무게중심등...
'어른의 언어'로 얘기하자면 무쟈게 복잡했던 물리학의 법칙들을

돼지가 건널 다리만들기
머리가 무거워야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
호두로 만든 잠수함
생달걀과 삶은달걀의 제자리돌기 경합
터지지 않는 풍선

으로 나누어 풀어갔다. 아이들 덕분에 나도 덩달아 배우고... ^^


아이들과 함께 다리 쌓기



협동심 놀이 (실은 중력의 원리)
축구공에 손을 대지 말고, 옮기기...
남자애들은 공을 떨어뜨리는 걸 더 즐기더군. 여자애들은 그러지 말라고 소리 백백 지르고.. ㅎㅎ
여기서, 공격적, (이노베이션이라고 좋게 말할 수도 있겠으나..) 인 남성과 조화를 중시하는 여성의 차이를 발견했다.  




수업 마지막 날에 ...
(별로 교육적 의도 없이) 그냥.. 써비스였던, 공기방울 놀이



집중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나중에 언젠가
'아, 나 그거 어릴때 유치원에서 본적있었어. 이게 그 원리였구나~' 하고 얘기할 수 있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다 하겠다... ...

써니텐 2006.10.26  20:41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요?? 눈빛들이 초롱 초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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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터 2006.10.27  10:56

아이들도 아인슈타인 선생님도 마음속에 크게 새겨질거 같아요... 좋은시간 이셨죠?
재원님 2세가 태어나면 지나치게 똑똑한 영재가 되지 않을까?? 심히 부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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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sora 2006.10.27  12:02

그니까, 마크님이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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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2006.10.27  18:11

써니님..
진짜로 보면 도 초롱초롱해요, 이쁘더라구용 ~ ^^

퀼터님..
태어나기만 하면.. '뭐래도' 좋겠어요 ㅎㅎ

미소라님..
어떨결에 아인슈타인 선생님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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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2006.11.07  05:46  [65.97.169.130]

재원! 참 너 다워~
고등학교때 공부하다가 뭐 너한테 물어보면 넌 걍 알려주는 게 아니라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줬지...그 얼굴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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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2006.11.12  05:19

헬렌..
그랬던가? 난 니가 단어 암기하고 있으면 맨날 바람넣어서 놀자고 했던 기억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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