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ermanistikerin/1464244
전주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부지런히 남쪽으로 남쪽으로..목표지점, 담양 소쇄원!16세기 조광조의 제자 소쇄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가 사사되자 정치에 진저리가 났는지 고향으로 내려와 소쇄원을 짓고 자연과 벗하며 살았다는 곳과연,여기 제월당 마루에 드러누워있으면 속세가 머리에서 하얗게 지워지면서..그저 스치는 바람이 즐겁기만 하다. 소쇄원에서 시내로 나오다 보면 '가사문학박물관'이던가? 하는 곳이 있다. 그 안에 있는 이쁘고 단정한 전통찻집, <보리와 이삭> 에서 대나무차 한잔 마셔주니절로 여유로워지는 마,음,담양으로 가는 길마다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다. 한국사람으로서는 이쁘게 폈네~ 정도의 코멘트를 달고 지나갔을 코스모스를 보며 연신 감탄에 마지않는 마크..외국사람의 눈으로 내나라를 보면 더 아름다와 보일때가 있다...
와...아름다운 곳 많이 다니셨네요..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한국에 가면 서울에서만 지내다가 귀국 하는데.. 아이들이 좀더 자란후에는 이렇게 지방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요
풍경이 마크랑 참 잘 어울리는게... 참 기분 좋은 풍경이다~
해피맘님.. 아이들 데리구 많이 다니세요. 우리나라 구석구석 보여주셔야 저처럼 '서울닭'이 안되죠.. ^^* 정제언니.. 일단, 인사.. 저 잘 왔어요 ^^ 제월당 사진 정말 기분좋죠? 담양갈일 있으시면, 아님 영 속세가 싫어지시거들랑 한번 들러보세요~ ^^*
어머 세상에 저 보라빛 꽃이 그려진 다구 저희 아기 다구랑 똑같네요^^ 갑자기 등장해서 뜬금없는 소리하고있습니다,그런데 반가워서..저희 선배가 한국서 보내주셨거든요. 저도 서울 닭인데^^;;
이쁘게 피었네.. 도 아닌.. 어~~코스모스다... 로 끝날지도 모르져. 많이 매말라 있는... 해마다 보는 꽃이니까요.... 그래요.. 가끔은 낯선 시선으로 내것을 돌아봐야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요즘 국도변에 코스모스가 사라진게 너무 아쉬워요.. 나무 심을 곳엔 전부다 벗나무만 싶고, 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코스모스... 실컷 보고싶네요~~
타조님.. 되게 쬐끄맣던데요~ ^^ 저두 많이 탐이 났었던... 서울닭.. 살면서 쬐끔 탈피해야겠어요 ㅎㅎ 써니님.. 여기 문화센터같은데 가서 수채화를 한달 그린적이 있는데, 독일 할머니들은 다~~ 이태리나 저기 다른 유럽지방 풍경을 그리고, 저 혼자 독일 풍경을 그렸다지요.. 퀼터님.. 전라도 내려가니까 그래두 많던데요.. 코스모스하면 옛날에 머리에 꽂고 고전적인 포즈의 사진을 찍던 생각이.. ^^
포스트 목록 열기
포스트 목록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