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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시내에서 주말마다 장이 열린다길래 가 봤다. 벼룩시장인줄 알고 갔는데, 오히려 가격이 보통 가게들보다 더 비싼듯...프로,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만든 소품들을 주로 팔고 있었다. 어찌 저런 생선뼈같은 문이 하나 덩그러니 서있을까나...그림이 한꺼번에 저렇게 쏟아지듯 보이면 하나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미술관에 띠엄띠엄 전시되어있는 작품들 보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진걸까...?아침부터 마크를 독일로 보내놓고 혼자 돌아본 시장..사실 이런데는 마크 없이 혼자 봐야 편안하게 보긴하지만,(살 것두 좀 사구... 마크가 옆에 있음 당췌 뭘 살 수가없어 )...그래두 빈 집에 들어와 저녁 혼자 먹을 생각을 하니...
(살 것두 좀 사구... 마크가 옆에 있음 당췌 뭘 살 수가없어 ) ... 그래두 빈 집에 들어와 저녁 혼자 먹을 생각을 하니... 오호...이부분이 상당 와 닿네요... 가까이 살믄 저희집와서 같이 묵자구 할텐데....오호..
그래요.. 저도 현주님과 Ditto... 저런 거 엄청 좋아하는데, 구경하고 싶네요 근데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이른 시각이라서 그런가...
현주님 초대 고마워요... 걍 마크 가기전에 사왔던 바베큐닭을 통째루 끓여서 닭탕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혼자서두 생각보다 잘 먹더군요 ^^
아카찌님.. 제가 입구를 찍어서 사람이랑 점포랑 다 좀 흩어진 분위기로 나왔어요. 전 아무래두 아카찌님같진 않아서... 좋고 싼거 못찾았어요. (저 원래 쇼핑체질이 아니거든요 ^^)
참, 니네 가족두... 둘이 살면서도 같이 있기가 힘들군. 이 나라 갔다가 저 나라로 왔다가, 또 같이 살다가 또 흩어졌다가... 말하고 보니 콩가루네.^^
DJ.. 가족이라구 쓰니까 꼭 셋 이상이어야 할 것 같은 어감.. 글게말야.. 결혼하니까 더 많이 떨어지는 거 같다 몸은 콩가루라두, 맘만 찐득이면 됐지 머.. ^^
짜식... 눈꼴 시려서...
ㅋㅋㅋ ^^ 그니까 너두 얼렁 결혼해~~
언니도 가서 꼴라주 팔아보아요
그것두 illegal 로 걸리는 거 아냐? 기둥 뒤에 숨어서 사사삭 팔아볼까? ㅋ
마크를 고용해서 주말에 side job뛰게 만들어요. ㅋ
Vancouverite.. 마크가 과연 팔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말이.. 본인이 사랑하지 않음 팔 수가 없다는데 ^^ (어프렌티스에서 많이 배움..ㅋ) 마크는 아직 내 콜라쥬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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