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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씨애틀에 갔었다.
포틀랜드에서 차로 3시간 거리. 터질둥 말둥하는 화산 세인트 헬렌산 Mt. St. Helen 옆을 지나는 5번 고속도로를 달려서 가야 해서 조금 갈등을 했지만,
80년에 화산 폭발이 있었을때도 그 근처에 살면서 오히려 불구경을 갔었다는 마크의 회사 동료의 부추김에 힘입어 … 씨애틀로 출발!
세인트 헨렌산이 보이는 지점에서는 연기나는 산을 볼 수 있을 까 했는데, 전혀~~~
안심 반, 실망 반.
씨애틀로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이 도시의 스카이 라인은… 우와~~
큰 빌딩들이 닥다그리 들어서 있는 풍경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씨애틀의 모습은… 저리 우아할 수가 있을까…?
씨애틀 센터라고 무작정 찾아갔더니, 놀이공원이었다.
이번 주말엔 이태리 페스티발이 있다나..
여기저기서 어차피 미국식인 빵이 두꺼운 피자를 팔고 있었다.



그리고, 발로 포도즙 짜기 대회…
 이런 평화로운 풍경 외에도...
 ㅋ … 모형이다..
퍼씨픽 싸이언스 센터의 곤충관 앞에 전시되어있는 “벌레 피크닉”이란 전시물.
으~~
그리고 이게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우주 바늘? ^^)
전망탑이다. 1962년 씨애틀의 World Fair 가 열리기 얼마전 완공 되었다.
씨애틀 시장인지 누군지가 슈트트가르트 타워를 보고 와서는
씨애틀에도 하나 만들자고 우겨서 세워졌다는 기록이…
(슈트트가르트 전망탑이 세계최초의 전망탑이라고… 잠깐 덧붙임)
아무튼… 씨애틀 바늘?이 더 멋있다

씨애틀 센터 야외 공원의 전시들도 좋고...
 식탁이랑 의자도 넓직~하니 좋다! 아줌마~ 짜장면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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