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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여자의 구두를 신으면 그 여자의 의식이 깃들어 그 여자처럼 행동하게 되는 이야기.
어느 갑부집의 부인이 죽어, 그녀의 모든 유품이 재활용가게로 팔린다. 재활용 가게의 초라한 점원인 주인공은 재미삼아 그 구두를 한 번 신어 보는데, 그러자 갑자기 죽은 부인의 행세를 하게 된다. 갑부집으로 들어간 주인공은 죽은 부인 행세를 하며 집안을 휘두르고, 집안의 가정부나 남편은 믿을 수 없어 하면서도, 너무나 그녀와 똑같이 행동하기에 당황한다.
주인공은 남편이 자신을 죽였다고 하면서, 리볼버를 꺼내 남편을 쏘기 시작하고, 남편은 간신히 피한다. 주인공은 신발이 벗겨진후, 영문도 모른채 경찰서에 연행당한다. 모든 것이 진정된 듯한 오후. 그러나, 새로 고용된 가정부가 버려진 신발을 무심코 신어보더니, 이내 다시 리볼버를 꺼내들고 집으로 들어간다.
- 사람의 발과 걸음걸이로 인격을 묘사하는 화면이 재미있는 이야기. 주인공이 서로 다른 인격을 연기하는 것도 재미있다. 오리지널 환상특급 Twilight Zone 의 에피소드의 "Dead Man's Shoes"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Lynn Barker 각본, Peter Medak 연출, Charles Beaumont, OCee Ritch 원작 각본. 1985년 11월 2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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