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인공이 자신의 결정때문에 존재할 수 없는 미래의 아들을 만나 슬퍼한다는 이야기.
사진 작가가 직업인 주인공은 직업적 성취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 거기에 속박되라는 요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 주인공은 동물원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문득 한 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의 이름을 "케니"라고 부르기로 한다. 그 아이와 주인공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진을 찍는다.
주인공은 이후, 문득 문득 그 아이를 만나지만, 그 아이는 온데 간데 없이 이상하게 사라져 버린다. 마침내 주인공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미루려고 결심하고, 그 때 다시 그 아이와 만나게 된다. 그 아이는 자신은 미래에 태어날 주인공의 아들이었다고 하면서, 지금 이미 가정을 꾸리지 않기로 결정했으니 자신은 존재할 수 없어서 소멸한다고 이야기한다. 주인공은 안타까워 하지만,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아들은 사라질 뿐이다.
마음을 굳게 먹은 주인공은 살던 집을 떠나고, 아이와 함께 찍었던 사진 속에는 아이의 모습은 사라져 있다.
- 2005년 기묘한 이야기에서 다룬 "K05S3. 환상의 소년 幻の少年" 에피소드와 정확히 같은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는 소년의 분위기가 밝고, 결국 아이는 사라지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기묘한 이야기"에서는 소년이 꼭 유령처럼 나타나고, 결국 아이를 낳기로 하는 것으로 결말도 반대이다.
때문에 기묘한 이야기의 소년은 "태아의 영혼"이라는 주술적인 느낌이 되고, 이 에피소드의 소년은 존재론적인 문제나 평행우주, 양자론적인 중첩상태와 통하는 인식론적인 느낌이 되었다. 제목인 Little Boy Lost는 오리지널 환상특급의 "326. 길 잃은 어린 아이 The Little Girl Lost" 에피소드를 패러디 하고 있는 것이다. 에피소드의 내용과 어울린다면 어울리게도, 연출자가 주인공 배우의 전남편이었다고 한다. Tommy Lee Wallace 연출, Lynn Barker 각본. 1985년 10월 18일 첫방송.
|
http://kr.blog.yahoo.com/gerecter/trackback/3/167
|
|
|
|
|